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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25의 게시물 표시

The Difference in God’s Attitude Toward Judgment: Amos 6:10 vs. Amos7:1-9

  The difference in God’s attitude toward judgment between Amos 6:10 and Amos 7:1-9 provides a crucial insight in biblical interpretation. These passages are not contradictory but complementary, showing how God’s justice and mercy unfold depending on timing and the heart response of His people.  Amos 6:10 - “ No More Opportunity for Repentance” “…. be quiet! For we must not mention the name of the Lord.”(Amos 6:10, EVS) This verse is signifies the finality of God’s judgment upon Israel’s arrogance, complacency, and false sense of security built on wealth and privilege. These passages people had consistently ignored God’s calls to repent. As a result, even the name of the Lord cannot be invoked anymore-signifying a complete severance of the covenant relationship.  This is a sobering picture: God’s judgment has reached the point of no return, and the opportunity for repentance has been removed.  Amos 7:1-9 - “ Judgment That Still Allows Room for Repentance” In contrast...

노트, 아모스 6장 10절과 7장1-9절 사이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태도 차이

  노트, 아모스 6장 10절과 7장1-9절 사이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태도 차이 아모스 6장 10절과 7장 1-9절 사이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태도 차이는 성경 해석에서 매우 중요한 통찰을 제공한다. 이 두 본문은 모순이 아니라, 하나님의 공의와 자비가 어떻게 시기와 상황에 따라 나타나는지를 보여주는 상호 보완적인 메시지이다. 아모스 6:10- “회개의 기회 없음” “…. 잠잠하리라 우리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지 못할 것이라 하리라.” 이 말씀은 이스라엘의 완고한 죄악에 대한 최종적인 심판의 확정을 나타낸다. 6장 전체는 북이스라엘의 오만함, 안일함, 부유함에 대한 자기 만족 속에서 하나님을 무시하고 회개를 거부하는 태도를 책망한다. 그 결과, 하나님조차도 잠잠히 계시며, 더는 여호와의 이름조차 부르지 못하는 상태-즉, 하나님과의 관계가 완전히 끊어진 상태-를 경고하신다.  이는 심판이 더 이상 유예되지 않으며, 회개의 기회조차 소멸되었음을 의미한다. 아모스 7:1-9-“심판 가운데 주시는 회개의 기회” 이와 대조적으로 7장 앞부분에서는 하나님께서 세가지 환상을 통해 점진적으로 심판을 경고하신다.  -첫번째(메뚜기), -두번째(불),  -세번째(다림줄) 환상이다.  첫 두 환상에서는, 아모스의 중보기동에 응답하여 하나님께서 심판을 철회하신다. 이는 하나님의 심판조차 회개의 기회로서의 성격을 지니고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하나님은 여전히 백성을 향한 자비의 마음을 거두지 않으셨다. 그러나 세 번째 환상에서, 하나님은 “다시는 용서하지 아니하리니”(8절)라고 선언하신다. 이는 하나님의 인내가 끝에 이르렀음을 상징한다. 결론: 모순이 아닌 ‘점진적 계시‘와 ‘심판의 시기‘ 1. 아모스 6:10은 이미 회개의 기회를 수차례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하나님을 무시하고 죄를 고집한 이스라엘에 대해 회복 없는 심판의 확정적 메시지이다. 2. 아모스 7장 초반은 하나님의 심판이 여전히 회개의 기회를 동반한...

Meditation and Application: Amos 7:1-9-God Who Listens Even in Judgment

  Amos 7:1-9(ESV) 1 This is what the Lord GOD showed me : behold, he was forming locusts when the latter growth was just beginning to sprout, and behold, it was the latter growth after the king’s mowings. 2 When they had finished eating the grass of the land, I said,  “O Lord GOD, please forgive! How can Jacob stand? He is so small!” 3 The LORD relented concerning this ;  “It shall not be,” said the LORD.  4 This is what the Lord GOD showed me; behold, the Lord GOD was calling for a judgment by fire, and it devoured the great deep and was eating up the land. 5 Then I said, “O Lord GOD, please cease! How can Jacob stand? He is so small!” 6 The LORD relented concerning this;  “ This also shall not be,” said the Lord GOD.  7 This is what he showed me: behold, the Lord was standing beside a wall built with a plumb line, with a plumb line in his hand. 8 And the LORD said to me,  “Amos, what do you see?” And I said, “A plumb line.” Then the Lord said,  ...

매일성경묵상,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신 것(아모스7:1-9)

  아모스 7:1-9 첫째 환상: 메뚜기  1 주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왕이 풀을 벤 후 풀이 다시 움돋기 시작할 대에 주께서 메뚜기를 지으시매 2 메뚜기가 땅의 풀을 다 먹은지라 내가 이르되 주 여호와여 청하건대 사하소서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 하매 3여호와께서 이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셨으므로 이것이 이루어지지 아니하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둘째 환상: 불 4주 여호와께서 또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주 여호와께서 명령하여 불로 징벌하게 하시니 불이 큰 바다를 삼키고 육지까지 먹으려 하는지라 5이에 내가 이르되 주 여호와여 청하건대 그치소서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 하매 6주 여호와께서 이에 대하여 뜻을 돌이켜 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것도 이루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셋째 환상: 다림줄 7또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다림줄을 가지고 쌓은 담 곁에 주께서 손에 다림줄을 잡고 서셨더니 8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다림줄이니이다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두고 다시는 용서하지 아니하리니 9이삭의 산당들이 황폐되며 이스라엘의 성소들이 파괴될 것이라 내가 일어나 칼로 여로보암의 집을 치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1, 4절 - 심판을 경고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향한 심판을 익숙한 이미지로 연이어 보여주십니다. 이스라엘의 첫 수확은 왕이 거두어 나라 운영에 사용하는 몫이지만, 늦은 비를 맞고 자란 둘째 수확은 백성의 생명과 직결된 양식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현실에 안주한 마음을 돌이키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거대한 메뚜기 군대를 보내어 양식을 소멸하겠다고 경고하십니다. 곧이어 보여주신 둘째 환상은 큰 바다와 육지를 죄다 삼키는 불 재앙입니다. 부정한 것을 모두 소멸하는 불 폭풍이 이스라엘을 향할 것입니다. 이렇게 생생하게 심판을 경고하시는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이 미끄러지지 않고 이스라엘 백성...

"The Fear That Silences God’s Name: A Missed Moment of Repentance" in Amos 6:10

There Is a Time for Repentance: A State Where Even God’s Name Is Too Fearful to Utter Marks the Moment When That Time Has Passed  1. Biblical Basis from Amos 6;10 "….and he shall say, ‘Silence! We must not mention the name of the Lord.’"(Amos6:10, ESV) This scene takes place after divine judgment has swept through. The household is nearly wiped out, and while someone is removing the dead, they ask if anyone else is left alive. The answer is, "No,"followed by the command, "Silence! We must not mention the name of the Lord" This is not merely a call for quiet. It reveals a spiritual state in which calling upon God is no longer possible- a moment when judgment has fully arrived, and the opportunity for grace has passed. 2. In the Old Testament, Repentance Must Be Done "While There is Time" The Bible repeatedly stresses the urgency of repentance- terms like "now," "today," and "at once" are consistently used. -Isaiah 55:...

아모스 6;10에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지조차 못할 상태"가 심판후의 상황이라는 본문적 근거

 회개에도 때가 있다 한다. 아모스 6장 10절에 언급된,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기조차 두려운 상태는 회개의 기회가 지나간 자리라는 본문적 근거를 보자. 1. 아모스 6:10의 본문적 근거 "…그가 또 말하기를 잠잠하라 우리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지 못할 것이라."(아모스6;10) 이 장면은 심판 후의 상황이다. 집안에 사람이 거의 다 죽었고, 시체를 수습하는 중에 누군가 혹시 살아있는지 물을 때, 대답한 자는 "없다"고 하며 이어서 ‘잠잠하라, 우리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지 못할 것이라"고 말한다. 이 구절은 단순히 조용히 하라는 명령이 아니다. 더 이상 하나님께 부르짖을 수 없는 상태, 곧 심판의 시점에 도달하여 은혜의 기회가 지나간 상태를 나타낸다. 2. 구약에서 회개는 "기회가 주어질때"해야 하는 것임 성경에서 반복된, "짐금," "오늘", "즉시" 회개할 것을 강조한다. 이사야 55;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할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호세아 10:12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희는 묵은 땅을 기경하라." 히브리서 3:15 "오늘 너희가 그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말라." 이러한 구절들은 회개에도 ’기회’가 있고, 그 기회가 지나가면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는 지점이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3 . 여호와의 이름을 부를 수 없다는 것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른다…"는 표현은 성경에서 구원, 은혜, 회개, 도움을 요청함과 직결된다. 반대로 그 이름을 부르지 못한다는 것은 더 이상 회개하거나 도우심을 구할수 없는 상태를 나타낸다. 즉, 심판이 너무도 철저하여 그분의 이름조차 언급하는 것이 두려운 상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는 "때"가 이미 지나가 버렸음을 상징한다. *정리 "회개에도 때가 ...

The meaning of "uttering God’s name becomes too terrifying" in Amos 6:10

 In Amos 6:10, we find a chilling scene that shows just how severe God’s judgement is: "When a man’s relative, the one who anoints him for burial, shall take up to bring the bones out of the house, and shall say to him who is in the innermost parts of the house, ‘is there still anyone with you?’ he shall say, ‘No’; and he shall say, ‘Silence! We must not mention the name of the Lord."(ESV) This moment highlights the depth of terror during God’s judgment. The people are so fearful that they dare not even mention the name of the Lord. In ancient Israel, calling on God’s name meant seeking His presence, favor, or help. But now, that same name becomes a source of dread and silence(10) God’s judgment is so thorough that even those surviving to bury the dead fear provoking further wrath by speaking His name. His name , which was once associated with comfort and salvation, has now become so holy and fearsome that no one dares to speak it. This underscores how far the relationship be...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지 못할것"의 의미(아모스6:10)

 아모스 6장 10절의 말씀을 보면, 하나님의 심판이 얼마나 철저하고 무서운지를 보여주는 인상적인 장면이 나온다. "죽은 사람의 친척 곧 그 시체를 불사를 자가 그 뼈를 집 밖으로 가져갈 때에 그 집 깊숙한 곳에 있는 자에게 묻기를 ‘아직 더 있느냐’하면 대답하기를 ‘없다‘ 하리님 그가 또 말하기를 ’잠잠하라 우리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지 못할 것이라‘ 하리라." 이 말씀의 핵심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지 못할 것이라.."는 경고이다. 이것은 단순한 신중함의 표현이 아니라, 다음과 같은 의미가 담겨있다. 1. 하나님의 이름조차 언급하는 것이 두려운 상태란 무엇인가? 고대 이스라엘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른다는 것은 단지 기도하거나 예배하는 것을 넘어서, 하나님과의 관계, 하나님의 임재, 하나님의 도움을 의지함을 나타내는 행위였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너무 심각하여, 사람들이 하나님의 이름조차 입에 올리는 것을 꺼리는 상태에 놓인 것이다. 왜? 그것은 하나님께서 너무도 분노하셨고, 그 이름을 부르다가 더 큰 심판을 받을까 두려워하는 영적 공포감 때문이다. 2. 이것은 하나님의 심판이 얼마나 철저한지를 나타낸다. 심판이 너무도 철저해서 시체를 치우는 자들도 조신조심 속삭이고 말을 아끼며, 하나님의 이름조차 입에 올리기를 꺼려한다.  하나님의 이름에는 원래 구원과 위로의 이름이 있지만, 이 장면에서는 두려움과 침묵의 대상이 되었다.  다시말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고, 하나님이 "더이상 너희 가운데 계시지 않는것처럼 보이는 상태"까지 이른 것이다 3. 하나님을 두려워할줄 알았더라면… 이 장면은 우리에게 회개의 타이밍을 가르쳐준다. 심판이 임한 후가 아니라, 그 전에 하나님께 돌아와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이름조차 감히 부를 수 없는 날이 오기 전에, 우리는 그 이름을 부르며 회개하고 돌이켜야 한다. *요약 "하나님의 이름을 언급조차 하지 못할 정도"라는 표현은  -> 하나님의 진...

Woe to the Complacent in Zion(Amos6:1-14)

 Amos 6:1-14 Woe to those who are at ease in Zion, and to those who feel secure on the mountain of Samaria, the notable men of the first of the nations, to whom the house of Israel comes! 2 Pass over to Calneh, and see, and from there go to Hamath the great: then go down to Gath of the Philistines. Are you better than these kingdoms? Or is their territory greater than your territory, 3 O you who put far away the day of disaster and bring near the seat of violence? 4 “Woe to those who lie on beds of ivory and stretch themselves out on their couches, and eat lambs from the flock and calves from the midst of the stall,  5who sing idle songs to the sound of the harp and like David invent for themselves instruments of music, 6who drink wine in bowls and anoint themselves with the finest oils, but are not grieved over the ruin of Joseph! 7 Therefore they shall now be the first of those who go into exile, and the revelry of those who stretch themselves out shall pass away.” 8 The Lor...

하나님이 미워하시면(아모스 6:1-14)

 아모스 6:1-14 이스라엘 지도층을 향한 경고 1 화 있을진저 시온에서 교만한 자와 사마리아 산에서 마음이 든든한 자 곧 백성들의 머리인 지도자들이여 이스라엘 집이 그들을 따르는도다 2너희는 갈레로 건너가 보고 거기에서 큰 하맛으로 가고 또 블레셋 사람의 가드로 내려가라 너희가 이 나라들보다 나으냐 그 영토가 너희 영토보다 넓으냐 3너희는 흉한 날이 멀다 하여 포악한 자리로 가까워지게 하고 4상아 상에 누우면 침상에서 기지개 켜며 양 떼에서 어린 양과 우리에서 송아지를 잡아서 먹고 5비파 소리에 맞추어 노래를 지절거리며 다윗처럼 자기를 위하여 악기를 제조하며 6대접으로 포도주를 마시며 귀한 이름을 몸에 바르면서 요셉의 환난에 대하여는 근심하지 아니하는 자로다 심판선언 7그러므로 그들이 이제는 사로잡히는 자 중에 앞서 사로잡히리니 기지개 켜는 자의 떠드는 소리가 그치리라 8만군의 하나님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주 여호와가 당신을 두고 맹세하셨노라 내가 야곱의 영광을 싫어하며 그 궁궐들을 미워하므로 이 성읍과 거기에 가득한 것을 원수에 넘기리라 하셨느니라 9 한 집에 열 사람이 남는다 하여도 다 죽을 것이라 10죽은 사람의 친척 곧 그 시체를 불사를 자가 그 뼈를 집 밖으로 가져갈 때에 그 집 깊숙한 곳에 있는 자에게 묻기를 아직 더 있느냐 하면 대답하기를 없다 하리니 그가 또 말하기를 잠잠하라 우리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지 못할 것이라 하리라 11보라 여호와께서 명령하시므로 타격을 받아 큰 집은 갈라지고 작은 집은 터지리라  정의와 공의를 저버린 백성 12말들이 어찌 바위 위에서 달리겠으며 소가 어찌 거기서 밭 갈겠느냐 그런데 너희는 정의를 쓸개로 바꾸며 공의의 열매를 쓴 쑥으로 바꾸며 13허무한 것을 기뻐하며 이르기를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뿔들을 취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는도다  심판 선언  14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한 나라를 일으켜 너희를 치리니 그들이 하맛 어귀에서부터 아라바 시내까지 너희...

Let Justice Flow: Preparing for the Day of the Lord(Amos 5:18-27)

 Amos 5:18-27 18 Woe to you who desire the day of the Lord! Why would you have the day of the Lord? It is darkness, and not light,  19 as if a man fled from a lion, and a bear met him, or went into the house and leaned his hand against the wall, and a serpent bit him.  20 Is not the day of the Lord darkness, and not light, and gloom with no brightness in it? 21 “I hate, i despise your feasts, and i take no delight in your solemn assemblies.  22 Even though you offer me your burnt offerings and grain offerings, i will not accept them; and the peace offering of your fattened animals, i will not look upon them. 23 Take away from me the noise of your songs; to the melody of your harps i will not listen.  24 But let justice roll down like waters, and righteousness like an ever-flowing stream.  25 “Did you bring to me sacrifices and offerings during the forty years in the wilderness, O house of Israel? 26 You shall take up Sikkuth your king, and Kiyyun your star ...

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강같이(아모스5:18-27)

  아모스 5:18-27 어둡고 캄캄한 여호와의 날 18 화 있을진저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는 자여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느냐 그 날은 어둠이요 빛이 아니라 19마치 사람이 사자를 피하다가 곰을 만나거나 혹은 집에 들어가서 손을 벽에 대었다가 뱀에 물림 같도다 20여호와의 날은 빛 없는 어둠이 아니며 빛남 없는 캄캄함이 아니냐 제사보다 정의와 공의를 요구하시는 하나님  21내가 너희 절기들을 미워하며 멸시하며 너희 성회들을 기뻐하지 아니하나니 22너희가 내게 번제나 소제를 드릴지라도 내가 받지 아니할 것이요 너희의 살진 희생의 화목제도 내가 돌아보지 아니하리라 23 네 노랫소리를 내 앞에서 그칠지어다 네 비파 소리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24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25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희생과 소제물을 내게 드렸느냐 예고된 심판  26너희가 너희 왕 식굿과 기윤과 너희 우상들과 너희가 너희를 위하여 만든 신들의 별 형상을 지고 가리라 27내가 너희를 다메섹 밖으로 사로잡혀 가게 하리라 그의 이름이 만군의 하나님이라 불리우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이스라엘은 구원과 축복을 기대하며 여호와의 날을 기다립니다. 그러나 거짓된 예배와 삶을 버리지 못한다면 그날은 오히려 저주와 심판의 날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21-24절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절기나 성회 때 드리는 번제와 소제와 화목제를 받지 않겠다고 하시고, 그들이 부르는 노래도 멈추라고 하십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이유는 예배를 통한 인격의 성숙이나 삶의 변화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교회 밖에서는 사람들의 탄식과 애통하는 소리가 가득한데 교회 안에는 우리만의 흥겨운 노래가 가득한 이율배반적인 신앙의 모습이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을 향한 찬송이 우리만의 것이 되지 않고 우리를 통해 이웃이 부르는 찬송이 될 수 있도록 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강같이 흐르게 합시다. 내 ...

Seek the Lord and live(Amos 5:1-17)

  Religious rituals at sacred places won’t save us. God desires justice, righteousness, and true repentance. Israel ignored the warning and trusted empty worship, and judgment followed.  Today, God still invites us: hate evil, love good, and establish justice. Don’t delay - return to the Lord before it’s too late. (Amos 5:1-17) 

여호와를 찾으라 (아모스 5:1-17)

  여호와를 찾으라(아모스 5:1-17) 이스라엘을 향한 애가 1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에게 대하여 애가로 지은 이 말을 들으라 2처녀 이스라엘이 엎드려졌음이여 다시 일어나지 못하리로다 자기 땅에 던지움이여 일으킬 자 없으리로다 3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이스라엘 중에서 천 명이 행군해 나가던 성읍에는 백 명만 남고 백 명이 행군해 나가던 성읍에는 열명만 남으리라 하셨느니라 여호와를 찾으라 4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5벧엘을 찾지 말며 길갈로 들어가지 말며 브엘세바로도 나아가지 말라 길갈은 반드시 사로잡히겠고 벧엘은 비참하게 될 것임이라 하셨나니 6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그렇지 않으면 그가 불 같이 요셉의 집에 임하여 멸하시리니 벧엘에서 그 불들을 끌자가 없으리라  정의와 공의를 내던진 자들 7정의를 쓴 숙으로 바꾸며 공의를 땅에 던지는 자들아 8묘성과 삼성을 만드시며 사망의 그늘을 아침으로 바꾸시고 낮을 어두운 밤으로 바꾸시며 바닷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시는 이를 찾으라 그의 이름은 여호와시니라 9그가 강한 자에게 갑자기 패망이 이르게 하신즉 그 패망이 산성에 미치느니라 10무리가 성문에서 책망하는 자를 미워하며 정직히 말하는 자를 싫어하는도다 11 너희가 힘없는 자를 밟고 그에게서 밀의 부당한 세를 거두었은즉 너희가 비록 다듬은 돌로 집을 건축하였으나 거기 거주하지 못할 것이요 아름다운 포도원을 가꾸었으나 그 포도주를 마시지 못하리라 12 너희의 허물이 많고 죄악이 무거움을 내가 아노라 너희는 의인을 각대하며 뇌물을 받고 성문에서 가난한 자를 억울하게 하는 자로다 13그러므로 이런 때에 지혜자가 잠잠하나니 이는 악한 때임이니라  선을 구하고 정의를 세우라 14너희는 살려면 선을 구하고 악을 구하지 말지어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말과 같이 너희와 함께 하시리라 15 너희는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며 성문에서 정의를 세울지어다 만군의 ...

매일성경공부, 회복의 새날을 고대하며(호세아 14:1-9)

  - 아 하나님의 은혜로(찬송 310장) -지난 한 주 어떻게 지냈는지 근황 나눔 삶에 문제가 닥칠 때 어떻게 대처하십니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 해야 하지만,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면,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대상을 찾아가 도움을 청해야 합니다. 도움을 베푸는 자가 마음껏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방해가 되는 것을 정리하고 그의 지시를 따라야 합니다. 그러면 그의 도움을 힘입어 내가 열수 없던 새롭고 찬란한 날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이스라엘의 상황입니다. 그들은 너무 망가져서 스스로 회복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에게 소망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위해 일하려고 기다리시기 때문입니다.  1. 호세아가 백성을 향해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촉구합니다 (1-3절).   1) 이스라엘이 엎드러진 이유는 무엇입니까(1절)?    2) 여호와께 돌아온 백성은 어떤 삶을 살아야 합니까(2,3절)? 나눔1 하나님께 돌아온다는 것은 옛 삶을 정리하고 신앙고백에 걸맞은 새삶을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버려야 할 구습과 악한 죄는 무엇입니까? 우리가 들여야 할 입술의 열매는 무엇입니까? 하나님께 돌아온 백성으로서 어떻게 경건한 삶을 살고 있는지 서로 나눠봅시다.  2. 하나님은 언제든 자기 백성을 기쁘게 안을 준비를 하고 계십니다(4-9절).      1) 하나님은 그분에게로 돌아온 백성을 어떻게 대하십니까(4,5절)?     2) 하나님께 돌아온 백성은 어떤 모습으로 회복됩니까(6-8)?     3) 죄인과 의인은 여호와의 도(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어떻게 반응합니까(9절)? 나눔2 하나님은 상한 자를 고쳐, 생명의 열매를 풍성히 맺게 하십니다. 백성이 회복되어 풍성한 삶을 사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회복시키고 풍성한 열매로 채우시는지 나눠봅시다.  나눔3...

노트, “벧엘과 길갈”에 대하여 (아모스 4:4)

  아모스 4;4에 언급된 “벧엘”과 “길갈”은 이스라엘의 종교적 중심지로서 본래 거룩한 장소였지만, 당시에는 형식적인 예배와 우상숭배의 중심지로 변질된 장소이다. 각각의 역사적, 신학적 배경을 알아보자. 1. 벧엘(Bethel)    1) 지리적 위치  벧엘은 예루살렘 북쪽 약 18km 지점에 위치한 산지에 있는 도시이다. ‘벧엘’이라는 이름은 히브리어로 “하나님의 집”이라는 뜻이다.    2) 성경 속 벧엘의 의미 변천 -족장시대 :   야곱이  하나님을 만나 ‘이곳은 하나님의 집“이라 하며 이름을 벧엘로 지음(창28:10-22). 야곱이 돌기둥을 세우고 서원기도한 은혜의 장소. -북이스라엘 시대:  우상 숭배의 제단을 세우고 금송아지를 두어 거짓 예배의 중심지가 됨(왕상 12:28-33). 하나님이 혐오하신 종교의 중심지로 변질됨. -선지자들의 평가 : 아모스, 호세아, 예레미야 등 선지자들은 벧엘을 거짓 종교의 상징으로 비판함(암 3:14, 4:4, 5:5, 호10:15)     3) 요약 벧엘은 처음에는 하나님을 만난 은혜의 장소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우상숭배이 중심이 되어 심판의 대상이 된다. 2. 길갈(Gilgal)     1) 지리적 위치 길갈은 여리고 인근에 위치한 요단강 서쪽 첫 정착지로,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처음 들어와 진을 친 곳이다.      2) 성경 속 길갈의 의미와 변천 - 여호수아 시대 : 가나안 입성 후 첫 진영 설치 (수4:19), 할례 시행과 유월절이 거행됨(수 5:2-12). 하나님과의 언약을 갱신한 장소. -사사-왕정 초기 : 사무엘이 길갈에서 사울을 왕으로 세우고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림(삼상11;14-15). -북이스라엘 시대 : 선지자 시대에 들어서며 형식적인 예배와 우상숭배의 장소가 됨. 호세아와 아모스가 죄의 장소로 비판(호4:15, 9:15, 암4:4). ...

노트, ”하나님을 만나기를 준비하라“(아모스 4: 12절)-축복의 만남이 아닌 심판의 날이라는 해석이 근거

1. 문맥적 근거: 반복된 경고와 회개의 거절 이 구절은 흔히 ‘하나님을 만나라‘는 말에서 위로의 말씀처럼 보일 수 있지만, 문맥상 이 만남은 심판의 만남이다.  아모스 4:6-11에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돌이키기 위해 여러 가지 징계를 내리신 장면이 반복된다.  -기근(4:6) -가뭄(4:7-8) -병충해(4:9) -전염병과 전쟁(4:10) -천재지변(4:11) 각 절마다 반복되는 표현은: “그러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총 5번 반복) 이 반복은 이스라엘의 완고함과 회개 거절을 강조하며, 이는 곧 은혜의 시간 종료와 도래를 예고한다. 2. 문장 구조와 연결사 “그러므로 “ (4:12) 여기서 “그러므로”는 이전에 말한 징게와 회개의 실패에 대한 결과를 이끄는 연결사이다. 즉,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기 때문에”->“내가 너희를 심판하겠다”는 의미이다.  이 구조는 회개를  거부한 자들에게 내려지는 징벌의 선언으로 읽는 것이 문법적, 논리적으로 자연스럽다. 3. 고대 선지자적 용어로서 “하나님을 만난다”는 표현의 의미 “하나님을 만난다”는 구절은 구약 성경에서 문맥에 따라 다르게 쓰이지만, 선지자 문학에서 종종 심판의 날(The  Day of the Lord)을 암시할 때 사용한다. 따라서 하나님을 만난다는 것은 죄악 가운데 있는 자에게는 영광이 아닌 공포의 날이 된다. 4. 주석가들의 해석 1) NICO 주석(Mays, James L.): “The command ‘Prepare to meet your God’ is not an invitation to communion, but an ominous warning… The meeting is not for worship, but for judgment.” 2) Tyndall OT Commentary (Motyer): “The context shows that the meeting with God is not one of grace, b...

Prepare to Meet Your God - A Call Beyond Religion(Amos4:4-13)

  Prepare to Meet Your God - A Call Beyond Religion(Amos4:4-13) Scripture Meditation : Amos 4:4-13 “Therefore thus I will do to you, O Israel; because I will do this to you,  Prepare to meet your God, O Israel!”(v.12) We live in a world where religious activity often substitutes for genuine devotion. In Amos 4, God speaks to a people who are diligent in religious practice -bringing sacrifices, giving tithes, offering thanksgivings- but who lives of rebellion and sin. Their worship is frequent, loud, and even joyful, but to God it is empty. He ironically calls them to keep going- “Come to Bethel and transgress”- because their offering, apart from true repentance, only increase their guilt.  God, in His mercy, sends warning after warning: famine, drought, pestilence, war, and even natural disasters. But what is the repeated refrain?  “Yet you did not return to me.” Five times this phrase appears, showing not just Israel’s hardened heart but God’s patient call. Every ac...

네 하나님 만나기를 준비하라(아모스4:4-13)

  매일성경묵상, 네 하나님 만나기를 준비하라(아모스 4:4-13) 형식적인 종교행위 4 너희는 벧엘에 가서 범죄하며 길갈에 가서 죄를 더하며 아침마다 너희 희생을, 삼일마다 너희 십일조를 드리며 5 누룩 넣는 것을 불살라 수은제로 드리며 낙헌제를 소리내어 선포하려무나 이스라엘 자손들아 이것이 너희가 기뻐하는 바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돌이키지 않는 이스라엘  6또 내가 너희 모든 성읍에서 너희 이를 깨끗하게 하며 너희의 각 처소에서 양식이 떨어지게 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7 또 추수하기 석 달 전에 내가 너희에게 비를 멈추게 하여 어떤 성읍에는 내리고 어떤 성읍에는 내리지 않게 하였더니 땅 한부분은 비를 얻고 한 부분은 비를 얻지 못하여 말랐으매 8 두 세 성읍 사람이 어떤 성읍으로 비틀거리며 물을 마시러 가서 만족하게 마시지 못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9 내가 곡식을 마르게 하는 재앙과 깜부기 재앙으로 너희를 쳤으며 팥중이로 너희의 많은 동산과 포도원과 무화과나무와 감람나무를 다 먹게 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으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0내가 너희 중에 전염병 보내기를 애굽에서 한 것처럼 하였으며 칼로 너희 청년들을 죽였으며 너희 말들을 노략하게 하며 너희 진영의 악취로 코를 찌르게 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1내가 너희 중의 성읍 무너뜨리기를 하나님인 내가 소돔과 고모라를 무너뜨림 같이 하였으므로 너희가 불붙는 가운데서 빼낸 나무 조각 같이 되었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을 대면할 준비  12그러므로 이스라엘아 내가 이와같이 네게 행하리라 내가 이것을 네게 행하리니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만나기를 준비하라 13 보라 산들을 지으며 바람을 창조하며 자기 뜻을 사람에게 보이며 아침을 어둡게 하며 땅의 높은 데를 밟는 이는 그의 이름이 만군의 ...

“Thrown to Harmon”, Amos 4:3

 “Thrown to Harmon”- Where Does God’s Judgment Lead Us?(Amos 4:3) In Amos 4:3, God warns the women of Samaria: “You will be cast out toward Harmon.” At first glance, this place “Harmon” seems unfamiliar. It is not clearly identified anywhere else in the Bible, and its geographical meaning remains uncertain.  However, most scholars agree that “Harmon’ is associated with a mountainous or desolate region, possibly a place of exile or destruction. It might also be symbolic, referring to the furthest edge of judgment, a place of no return. The point is clear: God’s judgment is real, unavoidable, and severe.  The wealthy women of Samaria lived in luxury while oppressing the poor (Amos4:1). Outwardly secure, they were spiritually blind. God declares that He will drag them away with hooks, like captured animals, and cast them to Harmon-a place representing utter desolation and divine punishment.  This is not merely an ancient warning. It is a wake up call for us today. If ou...

노트, “하르몬에 던져질 것이다”(아모스 4:3)-하르몬의 의미에 대하여

 “ 하르몬에 던져질 것이다” (아모스 4:3) 아모스 4:3절에서 하나님은 사마리아의 귀부인들에게 “하르몬에 던져질 것이라”고 경고하셨다. 이 표현은 다소 생소하고 낯설게 들린다. “하르몬”은 구약 성경 전체에서도 거의 등장하지 않는 단어로, 정확한 지리적 위치나 장소가 분명하지 않은 측면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주석가들은 “하르몬”이 ‘산‘(히브리어 ’하르’)과 관련된 지역, 혹은 사로잡혀 유배된 장소, 또는 절벽, 낭떠러지처럼 절망적인 장소를 가르킨다고 해석한다. 어떤 주석은 이 표현이 단순히 ‘땅끝, 추락하는 곳, 심판의 끝‘이라는 상징적 언어일 수 있다고 본다. 중요한 점은, 이 말이 하나님의 심판이 극단적이고, 벗어날 수 없으며, 파괴적인 결과를 가진다는 사실을 강조하는데 있다. 사마리아의 귀부인들은 가난한 자를 학대하고, 사치와 방탕에 빠져 있었다(아모스4:1). 이들은 겉으로 보기엔 평안하고 안전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갈고리로 끌어내듯 강제로 끌어가시고, 결국 하르몬, 즉 심판의 끝자라에 내던지겠다고 말씀하신다. 이 구절은 단지 한 시대에 경고가 아니라, 오늘 우리에게도 주어지는 하나님의 경고이다. 우리가 누리는 평안과 번영이 하나님 앞에서 정의롭지 못한 삶 위에 세워져 있다면, 그것은 결국 무너질 수밖에 없다. 하나님의 심판은 인간의 권세와 안전망을 넘어서며, 영원한 책임을 요구한다. 그러므로 지금이 바로 돌이킬 때이다. 높아진 마음을 낮추고, 가난한 자와 약한 자를 돌아보며, 하나님의 공의 앞에 겸손히 서야 할 때이다. ’하르몬‘으로 던져지는 대신, 은혜의 품으로 돌아가야 할 때이다.  묵상 질문: 하나님께서 ‘하르몬’ 대신 ‘은혜‘로 나를 인도하시도록 회개할 점은 무엇인가?

The Time Will Surely Come, Amos3:9-4:3

 The Time Will Surely Come,  Amos 3:9-4:3 9 “ Proclaim to the strongholds in Ashdod and to the strongholds in the land of Egypt, and say,  ‘Assemble yourselves on the mountains of Samaria, and see the great tumults within her, and the oppressed in her midst.’ 10 “ They do not know how to do right,” declares the Lord, “those who store up violence and robbery in their strongholds .” 11 Therefore thus says the Lord God; “An adversary shall surround the land and bring down your defenses from you, and your strongholds shall be plundered.” 12 Thus says the Lord: “As the shepherd rescues from the mouth of the lion two legs, or a piece of an ear, so shall the people of Israel who dwell in Samaria be rescued, with the corner of a couch and part of a bed.  13 “Hear, and testify against the house of Jacob,” declares the Lord God, the God of hosts,  14”that on the day I punish Israel for his transgressions, I will punish the altar of Bethel, and the horns of the altar shall...

때가 너희에게 이를지라(아모스3:9-4:3)

  때가 너희에게 이를지라(아모스3:9-4:3) 사마리아의 타락과 부패 9 아스돗의 궁궐들과 애굽 땅의 궁권들에 선포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사마리아 산들에 모여 그 성 중에서 얼마 큰 요란함과 학대함이 있나 보라 하라 10 자기 궁궐에서 포학과 겁탈을 쌓는 자들이 바른 일 행할 줄을 모르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사마리아에 임할 심판 11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와같이 말씀하시되 이 땅 사면에 대적이 있어 네 힘을 쇠하게 하며 네 궁궐을 약탈하리라 12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목자가  사자 입에서 양의 두 다리나 귀조각을 건져냄과 같이 사마리아에서 침상 모서리에나 걸상의 방석에 앉은 이스라엘 자손도 건져냄을 입으리라 13주 여호와 만군의 하나님이 말씀이니라 너희는 듣고 야곱의 족속에게 증언하라 14내가 이스라엘의 모든 죄를 보응하는 날에 벧엘의 제단들을 벌하여 그 제단의 뿔들을 꺾어 땅에 떨어뜨리고 15겨울 궁과 여름 궁을 치리니 상아 궁들이 파괴되며 큰 궁들이 무너지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사마리아 귀부인들의 죄상 4:1 사마리아의 산에 있는 바란의 암소들이 이 말을 들으라 너희의 힘 없는 자를 학대하며 가난한 자를 압제하며 가장에게 이르기를 술을 가져다가 우리로 마시게 하라 하는도다 2 주 여호와께서 자기의 거룩함을 두고 맹세하시되 때가 너희에게 이를지라 사람이 갈고리로 너희를 끌어가며 낚시로 너희의 남은 자들도 그리하리라 3너희가 성 무너진 데를 통하여 각기 앞으로 바로 나가서 하르몬에 던져지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9절 하나님은 이스라엘 심판에 아스돗의 궁궐들과 애굽의 궁궐들을 증인으로 소환하십니다. 사실 이들 나라에겐 이스라엘을 판단할 증인의 자격이 없습니다. 블레셋은 이스라엘을 수시로 습격하며 내내 대적했고, 애굽은 이스라엘을 압제하며 종으로 부린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그들에게 이스라엘을 판단할 자격이 주어진다는 것은 이스라엘의 죄가 얼마나 극심한지를 역설적으로 보여주는 ...

You Only Have I Known (Amos 3:1-8)

  You Only Have I Known (Amos3:1-) 1 Hear this word that the Lord has spoken against you, O people of Israel , against the whole family that I brought up out of the land of Egypt: 2 “You only have I known of all the families of the earth; therefore I will punish you for all your inequities.  3 “Do two walk together, unless they have agreed to meet? 4 Does a lion roar in the forest, when he has no prey? Does a young lion cry out from his den, if he has taken nothing?  5 Does a bird fall in a snare on the earth, when there is no trap for it? Does a snare spring up from the ground,  when it has taken nothing? 6 Is a trumpet blown in city, and the people are not afraid? Does disaster come to a city, unless the Lord has done it? 7 “For the Lord God does nothing without revealing his secret to his servants the prophets.  8 The lion has roared; who will not fear? The Lord God has spoken; who can but prophesy?” Verses 1-2  God’s love for Israel is unique and intima...

너희만을 알았는데…(아모스 3:1-8)

  너희만을 알았는데…(아모스 3:1-8) 선택과 처벌 1이스라엘아 자손들아 여호와께서 너희에 대하여 이르시는 이 말씀을 들으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올리신 모든 족속에 대하여 이르시기를 2 내가 땅의 모든 족속 가운데 너희만을 알았나니 그러므로 내가 너희 모든 죄악을 너희에게 보응하리라 하셨나니 심판과 정당성 3두 사람이 뜻이 같지 않은데 어찌 동행하겠으며 4사자가 움킨 것이 없는데 어찌 수풀에서 부르짖겠으며 젊은 사자가 잡은 것이 없는데 어찌 굴에소 소리를 내겠느냐 5덫을 땅에 놓지 않았는데 새가 어찌 거기 치이겠으며 잡힌 것이 없는데 덫이 어찌 땅에서 튀겠느냐 6성읍에서 나팔이 울리는데 백성이 어찌 두려워하지 아니하겠으며 여호와의 행하심이 없는데 재앙이 어찌 성읍에 임하겠느냐  예언의 정당성  7주 여호와께서는 자기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리라 8사작 부르짖은즉 누가 두려워하지 아니하겠느냐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즉 누가 예언하지 아니하겠느냐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1,2a절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특별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사랑하여 자기 백성 삼으셨다는 사실을 출애굽을 통해 역사적으로 증명하셨습니다. 또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향해 “너희만을 알았다”고 말씀하심으로 그 사랑이 얼마나 크고 강렬한지 설명하셨습니다. 택하신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은 친밀하고도 깊은 연인의 마음보다 더하고 자녀를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보다 깊습니다.  2b절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앎은 지식적인 앎이 아닙니다. 친밀한 관계를 통한 전인격적인 이해입니다. 그렇게 깊은 관계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죄를 묵과하실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에게 보응하시겠다는 뜻을 밝히십니다. 이는 이스라엘이 받는 특권과 은혜에는 그에 따른 마땅한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깊고 진한 사랑을 헤아히고 말씀을 따라 온전한 삶을 살아내는 것이 사랑을 입은 자의 마땅한 길입니다. 3-6절...

God’s people are Not Exempt(Amos 2:4-16)

  Amos 2:4-16 (ESV) Judgment on Judah 4 Thus says the Lord; “For three transgressions of Judah, and four, I will not revoke the punishment, because they have rejected the law of the Lord, and have not kept his statues, but their lies have led them astray, those after which their fathers walked.  5 So I will send a fire upon Judah, and it shall devour the strongholds of Jerusalem.” Judgment on Israel  6 Thus says the Lord;  “For three transgressions of Israel, and for four, I will not revoke the punishment, because they sell the righteous for silver, and the needy for a pair of sandals- 7 those who trample the head of the poor into the dust of the earth and turn aside the way of the afflicted; a man and his father go in to the same girl, so that my holy name is profaned;  8 they lay themselves down beside every altar on garments taken in pledge, and in the house of their God they drink the wine of those who have been fined.  The Lord’s Mercy and Israel’s ing...

매일성경묵상, 말씀을 버린 백성, 공의로운 심판하시는 하나님(아모스2:4-16)

  아모스 2:4-16  남유다의 죄 4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유다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여호와의 율법을 멸시하며 그 율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그의 조상들이 따라가던 거짓 것에 미혹되었음이라 5 내가 유다에 불을 보내리니 예루살렘의 궁궐들을 사르리라 북이스라엘의 죄 6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이스라엘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은을 받고 의인을 팔며 신 한 켤레를 받고 가난한 자를 팔며 7힘없는 자의 머리를 티끌 먼지 속에 발로 밟고 연약한 자의 길을 굽게 하며 아버지와 아들이 한 젊은 여인에게 다녀서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며 8모든 제단 옆에서 전당 잡은 옷 위에 누우며 그들의 신전에서 벌금으로 얻은 포도주를 마심이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이스라엘의 배은 9내가 아모리 사람을 그들 앞에서 멸하였나니 그 키는 백향목 높이와 같고 강하기는 상수리나무 같으나 내가 그 위에 열매와 그 아래의 뿌리를 진멸하였느니라 10 내가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이끌어 내어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인도하고 아모리 사람의 땅을 너희가 차지하게 하였고, 11또 너희 아들 중에서 선지자를, 너희 청년 중에서 나실인을 일으켰나니 이스라엘 자손들아 과연 그렇지 아니하냐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2그러나 너희가 나실 사람으로 포도주를 마시게 하며 또 선지자에게 명령하여 예언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나님의 심판 선포 13보라 곡식 단을 가득히 실은 수레가 흙을 누름 같이 내가 너희를 누르리니 14빨리 달음박질하는 자도 도망할 수 없으며 강한 자도 자기 힘을 낼수 없으며 용사도 자기 목숨을 구할 수 없으며 말타는 자도 자기 목숨을 구할 수 없고 16용사 가운데 그 마음이 굳센 자도 그 날에는 벌거벗고 도망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본문 요약 아모스는 여섯 이방 민족에 대한 심판 선언을 마친 후, 이제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 남유다와 북이스라엘에 대해 하나님이 심...

God of All Nations: When Justice Speaks

God of All Nations: When Justice Speaks Amos 1:1-2:(ESV) 1 The words of Amos, who among the shepherds of Tekoa, which he saw concerning Israel in the days of Uzziah king of Judah and in the days of Jeroboam the son of Joash, king of Israel, two years before the earthquake.  2 And he said;  “The Lord roars from Zion and utters his voice from Jerusalem; the pastures of the shepherds mourn, and the top of Carmel withers.” Judgment on Damascus  3 Thus says the LORD:  “For three transgressions of Damascus, and for four, I will not revoke the punishment, because they have threshed Gilead with threshing sledges of iron. 4 So I will send a fire upon the house of Hazel, and it shall devour the strongholds of Ben-had and.  5 I will break the gate-bar of Damascus, and cut off the inhabitants from the Vally of Aven, and him who holds the scepter from Beth-Eden; and the people of Syria shall go into exile to Kir,” says the LORD. Judgment on Gaza 6 Thus says the Lord: “For th...

모든 나라의 주인이신 하나님 앞에 사는 삶, 아모스1:1-2:3

  아모스 1:1-2:3 아모스에게 임한 하나님의 말씀 1 유다 왕 웃시야의 시대 곧 이스라엘 왕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의 시대 지진 전 이년에 드고아 목자 중 아모스가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상으로 받은 말씀이라 2그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시온에서부터 부르짖으시며 예루살렘에서부터 소리를 내시리니 목자의 초장이 마르고 갈멜산 꼭대기가 마르리로다 다메섹(아람)의 죄  3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다메섹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들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철 타작기로 타작하듯 길르앗을 압박하였음이라 4내가 하사엘의 집에 불을 보내리니 벤하닷의 궁궐들을 사르리라 5 내가 다메섹의 빗장을 꺾으며 아웬 골짜기에서 그 주민들을 끊으며 벧에덴에서 규 잡은 자를 끊으리니 아람 백성이 사로잡혀 기르에 이르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가사(블레셋)의 죄 6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가사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모든 사로잡은 자를 끌어 에돔에 넘겼음이라 7내가 가사 성에서 불을 보내리니 그 궁궐들을 사르리라 8내가 도 아스돗에서 그 주민들과 아스글론에서 규를 잡은 자를 끊고 또 손을 톨이켜 에그론을 치리니 블레셋의 남아 있는 자가 멸망하리라 주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두로의 죄 9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두로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그 형제의 계약을 기억하지 아니하고 모든 사로잡은 자를 에둠에 넘겼음이라 10내가 두로 성에 불을 보내리니 그 궁궐들을 사르리라  에돔의 죄 11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에돔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가 칼로 그의 형제를 쫓아가며 긍휼을 버리며 항상 맹렬히 화를 내며 분을 끝없이 품었으미라 12내가 데만에 불을 보내리니 보스라의 궁궐들을 사르리라 암몬의 죄  13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암몬 자손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

아모스서를 어떻게 묵상할 것인가?

  부유하고 불의한 시대에 정의를 외친 선지자 아모스는 분명 하나님의 사람이었다. 주님을 섬기는 데 헌신했고, 이 헌신은 그의 삶으로 드러났다. 그는 평신도였다. 유다의 시골 지역에서 양을 치며 돌무화과 나무를 기르던 아모스는 예언자의 아들이나 제사장의 아들이 아니었다. 겸손한 목자였던 그는 자기 일을 하면서 가족을 부양하고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드고아에 머물고 있었다. 하나님은 아모스에게 미래에 대한 환상을 주시며(1:1), 그분의 메시지를 북왕국 이스라엘에 전하라고 말씀하셨다(7:15). 아모스는 이 말씀에 순종함으로 자신이 하나님의 사람임을 증명했다. 아모스의 메시지는 수세기에 걸쳐 하나님의 백성에게 영향을 미쳤다. 오늘날을 살아가는 개인과 나라도 그의 메시지를 들어야 한다. 북쪽 이스라엘 백성은 남쪽 유다의 형제자매에게서 갈라졌지만, 여전히 하나님의 백성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경건한 체하는 종교의 겉모습 아래에서 우상을 숭배하고 가난한 사람을 압제하며 살았다. 남쪽 출신의 열정적이고 담대하며 정직한 목자인 아모스는 그들의 죄를 직면하게 하고 임박한 심판을 경고했다.  아모스서는 이 겸손한 목자가 자기 양을 지켜보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하나님은 그에게 북왕국 이스라엘과 이웃 나라들에 일어날 일에 관한 환상을 주셨다. 하나님은 그분께 죄를 짓고 그분의 백성에게 해를 입힌 모든 나라를 책망하셨다. 아람(시리아)으로 시작하여 블레셋, 두로, 암몬, 모압으로 재빨리 이동하면 모든 나라를 책망하셨다 이스라엘 백성이 “아멘!”하고 외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그러다가 아모스의 고국 유다도 하나님의 맹렬한 비난을 받는 나라로 포함되었다(2:4,5). 아모스의 청중은 그의 말을 듣는 것이 얼마나 즐거웠을까! 갑자기 아모스는 방향을 돌려 그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선언한다. 그 다음 네 장은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열거하고 서술한다. 제사장 아마샤가 그 예언을 멈추게 하려고 끼어든 것은 놀랍지 않다(7:10-13). 아모스는 하나님이 다가올 ...

Return to the Word(Hosea14:1-9)

  Return to the Word(Hosea 14:1-9) Hosea’s Plea for Repentance  1 Return, O Israel, to the Lord your God, for you have stumbled because of your iniquity.  2 Take with you words and return to the Lord; say to him, “Take away all iniquity; accept what is good, and we will pay with bulls the vows of our lips.  3 Assyria shall not save us; we will not ride on horses; and we will say no more, “Our God,’ to the work of our hands. In you the orphan finds mercy.” The Lord’s Promise of Restoration 4 I will heal their apostasy; I will love them freely, for my anger has turned from them.  5 I will be like the dew to Israel; he shall blossom like the lily; he shall take root like the trees of Lebanon; 6 his shoots shall spread out; his beauty shall be like the olive, and his fragrance like Lebanon.  7 They shall return and dwell beneath my shadow; they shall flourish like the grain; they shall blossom like the vine; their fame shall be like the wine of Lebanon.  8...

말씀으로 돌아가자(호세아 14:1-9)

  말씀으로 돌아가자(호세아 14:1-9) 회개를 호소하는 호세아 1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네가 불의 함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졌느니라 2 너는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아뢰기를 모든 불의를 제거하시고 선한 바를 받으소서 우리가 수송아지를 대신하여 입술의 열매를 주께 드리리이다 3우리가 앗수르의 구원을 의지하지 아니하며 말을 타지 아니하며 다시는 우리의 손으로 만든 것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의 신이라 하지 아니하오리니 이는 고아가 주로 말이마아 긍휼을 얻음이니이다 할지니라 회복을 약속하시는 하나님 4내가 그들의 반역을 고치고 기쁘게 그들을 사랑하리니 나의 진노가 그에게서 떠났음이니라 5내가 이 백향목 같이 뿌리가 박힐 것이라 6그의 가지는 퍼지며 그의 아름다움은 감람나무와 같고 그의 향기는 레바논 백향목 같으리니 7그 그늘 아래에 거주하는 자가 돌아올지라 그들은 곡식 같이 풍성할 것이며 포도나무 같이 꽃이 필 것이며 그 향기는 레바논의 포도주 같이 되리라 8 에브라임의 말이 내가 다시 우상과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 할지라 내가 그를 돌아보아 대답하기를 나는 푸른 잣나무 같으니 네가 나로 말미암아 열매를 얻으리라 하리라  여호와의 도를 아는 지혜  9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런 일을 알겠느냐 여호와의 도는 정직하니 의인은 그 길로 다니거니와 그러나 죄인은 그 길에 걸려 넘어지리라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4-8절 하나님은 완전한 회복자이십니다. 호세아의 호소(1-3절)와 같이 이스라엘이 죄악의 길을 떠나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온다면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향한 진노를 거두고, 이슬처럼 내려 양분이 되겠다고 하십니다. 이러한 보살핌을 받는다면 이스라엘은 백합화와 같이 아름다워지고 백향목과 같이 견고해지며, 감람나무 가지처럼 풍성해지고 포도나무 꽃처럼 번성하여, 다시는 우상을 찾을 필요를 느끼지 않게 될 것입니다. 이슬 같은 은혜를 머금은 인생에 꽃이 피고 그 향기가 온 땅에 퍼질 것입니다. ...

Reflection on Hosea 13:1-16 “Glory that fade, Mercy that waits”

 Hosea 1:1-16 1 When Ephraim spoke, there was trembling; he was exalted in Israel, but he incurred guilt through Baal and died.  2 And now they sin more and more, and make for themselves metal images, idols skillfully made of their silver, all of them the work of craftsmen. It is said of them, “Those who offer human sacrifice kiss calves!” 3 Therefore they shall be like the morning mist or like the dew that goes early away, like the chaff that swirls from the threshing floor or like smoke from a window.  4 But I am the Lord your God from the land of Egypt; you know no God but me, and besides me there is no savior. 5 It was I who knew in the wilderness, in the land of drought ; 6 But when they had grazed, they became full, they were filled, and their heart was lifted up; therefore they forgot me.  7 So I am to them like a lion; like a leopard I will lurk beside the way. 8 I will fall upon them like a bear robbed of her cubs; I will tear open their breast, and there I ...

매일성경묵상, 너를 도와주는 나를 대적함이니라(호세아 13:1-16)

  호세아 13:1-16 바알과 우상을 섬기는 에브라임 1 에브라임이 말을 하면 사람들이 떨었도다 그가 이스라엘 중에서 자기를 높이더니 바알로 말미암아 범죄하므로 망하였거늘 2 이제도 그들은 더욱 범죄하여 그 은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부어 만들되 자기의 정교함을 따라 우상을 만들었으며 그것은 다 은장색이 만든 것이거늘 그들은 그것에 대하여 말하기를 제사를 드리는 자는 송아지와 압을 맞출 것이라 하도다 3 이러므로 그들은 아침 구름 같으며 쉬 사라지는 이슬 같으며 타작 마당에서 광풍에 날리는 쭉정이 같으며 굴뚝에서 나가는 연기 같으리라 광야에서부터 하나님을 잊은 백성 4그러나 애굽 땅에 있을 때부터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나 밖에 다른 신을 알지 말 것이라 나 외에는 구원자가 없느니라 5내가 광야 마른 땅에서 너를 알았거늘 6그들이 먹여 준 대로 배가 불렀고 배가 부르니 그들의 마음이 교만하여 이로 말미암아 나를 잊었느니라 7 그러므로 내가 그들에게 사자 같고 길 가에서 기다리는 표범 같으니라 8내가 새끼 잃은 곰 같이 그들을 만나 그의 염통 꺼풀을 찢고 거기서 암사자 같이 그들을 삼키리라 들짐승이 그들을 찢으리라  이스라엘 왕정 실패 9이스라엘아 네가 패망하였나니 이는 너를 도와 주는 나를 대적함이니라 10전에 네가 이르기를 내게 왕과 지도자들을 주소서 하였느니라 네 모든 성읍에서 너를 구원할 자 곧 네 왕이 이제 어디 있으며 네 재판장들이 어디 있느냐 11내가 분노하므로 네게 왕을 주고 진노하므로 폐하였노라  피할 수 없는 멸망 12에브라임의 불의가 봉함되었고 그 죄가 저장되었나니 13해산하는 여인의 어려움이 그에게 임하리라 그는 지혜 없는 자식이로다 해산할 때가 되어도 그가 나오지 못하느니라 14내가 그들을 스올의 권세에서 속량하며 사망에서 구속하리니 사망아 네 재앙이 어디 있느냐 스올아 네 멸망이 어디 있느냐 뉘우침이 내 눈 앞에서 숨으리라 15그가 비록 형제 중에서 결실하나 동풍이 오리니 곧 광야에서 일어나는 여호와의 바람...

매일성경공부, 힘써 여호와를 알자(호세아 6:1-11)

  -돌아와 돌아와(찬송 525장) -근황 나눔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바라시는 것은 죄를 뉘우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입니다(호5:15).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호세아는 하나님께로 돌아가자고, 힘써 하나님을 알자고 호소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떠넌 적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 꼬박꼬박 제사를 드렸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들이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하나님을 떠났다며 한탄하십니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1. 호세아가 백성에게 여호와께로 돌아가자고 호소합니다(1-3).      1) 호세아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고 권면하는 근거는 무엇입니까(1,2절)?       2) 여호와를 힘써 알자고 권면하는 선지자는 어떤 소망을 품고 있습니까(3절)? 나눔 1,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고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 재난이고, 하나님께로 돌아가고 하나님을 아는 것이 회복입니다. 하나님께로 돌이켜야 하는 삶의 모습은 무엇인지, 하나님을 알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는지 이야기해 보고 회복을 위해 서로 기도합시다. 2. 하나님의 기대와 달리 백성은 죄에서 떠나지 못합니다(4-11절).    1) 하나님이 백성을 심판하실 수 밖에 없는 까닭은 무엇입니까(4)?    2)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과 원하시지 않는 것은 각각 무엇입니까(6절)?    3) 백성은 어떻게 살고 있습니까(7-10절)? 나눔 2, 하나님은 형식적인 예배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과 인애(사랑)을 원하십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은 인애의 삶으로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내게 나타나는 인애는 어떤 모습입니까? 나눔3,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스라엘 백성은 폭력, 살인, 사악, 가증, 음행을 저질렀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을 삼키는 죄악들이었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을 모르거나 잊을 때 빠지기 쉬운 유혹은 무엇인지 이야기해 봅시다.  매일성경, 20241112

Is Judah Faithful or Fickle? Hosea11:12 and the Mystery of Translation

Is Judah Faithful or Fickle? Hosea 11:12 and the Mystery of Translation Have you ever come across a Bible verse that made you pause and wonder? For me, that moment came when I read Hosea 11:12. Korean Revised Version (개역개정): “Ephraim has surrounded me with lies, Israel with deceit. And Judah is unruly against God, even against the faithful Holy One.” But in English, it reads quite differently. ESV (English Standard Version): “Ephraim has surrounded me with lies, and the house of Israel with deceit, but Judah still walks with God and is faithful to the Holy One.” Same verse—but two very different tones. The Korean version describes Judah in a negative light, while the English translation portrays Judah as faithful. Why such a difference? The Hebrew Original Holds the Key The root of this contrast lies in the interpretation of the original Hebrew: Hebrew (Hosea 11:12): “וִיהוּדָה עוֹד רָד עִם־אֵל וְעִם־קְדוֹשִׁים נֶאֱמָן” A wooden (literal) translation might be: “Judah still walks with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