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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ding on to God’s Promise Until the End Genesis 49:29–33

It is often said that the final moments of a person’s life reveal what they have truly held onto throughout their journey. Jacob’s final moments reveal exactly that. As death approached, he gave one last instruction to his sons. Although he would die in Egypt, he did not want to be buried there. Instead, he said, “Bury me with my fathers in the cave of Machpelah.” Why was that place so important? It was not because it was beautiful. It was because it was part of God’s promised land. It was the first piece of land Abraham purchased by faith while trusting God’s covenant. Abraham was buried there. Sarah rested there. Isaac and Rebekah were buried there. Leah also rested there. Now Jacob desired to be laid beside them. Even at the end of his life, Jacob refused to let go of God’s promise. Egypt was prosperous. Joseph held great authority there. There was security and abundance. Yet Jacob’s heart remained fixed on God’s promise rather than Egypt’s comfort. He looked b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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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붙든 하나님의 약속 창세기 49:29–33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는 그 사람이 평생 무엇을 붙들고 살았는지가 드러난다고 합니다. 야곱의 마지막도 그랬습니다. 그는 죽음을 앞두고 자녀들에게 자신의 장례를 부탁합니다. 애굽에서 죽지만, 애굽에 묻히기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분명하게 말합니다. “나를 조상들이 잠든 막벨라 굴에 장사하여라.” 왜 그렇게까지 그곳을 고집했을까요? 그곳이 아름다운 장소였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곳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땅이었고,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처음 소유한 땅이었습니다. 아직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모든 것이 이루어진 것은 아니었지만, 아브라함은 그 약속을 믿고 그 땅을 샀습니다. 이삭도 그곳에 묻혔습니다. 리브가도 그곳에 묻혔습니다. 레아도 그곳에 묻혔습니다. 그리고 이제 야곱도 그곳에 묻히기를 원합니다. 야곱은 죽음 앞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놓지 않았습니다. 애굽은 풍요로운 땅이었습니다. 그곳에는 요셉이 있었습니다. 권세도 있었습니다. 안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야곱의 마음은 애굽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을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현실보다 약속을 더 크게 바라보았습니다. 성경은 야곱의 마지막을 참 아름답게 기록합니다. 그는 모든 유언을 마친 후 침상 위로 두 발을 거두고 조용히 숨을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성경은 “죽었다”라고만 말하지 않습니다. “조상들에게로 돌아갔다.” 믿음의 사람에게 죽음은 끝이 아니라 돌아감입니다. 하나님의 언약 안으로 들어가는 귀향입니다. 돌아보면 야곱의 삶은 결코 평탄하지 않았습니다. 형 에서를 피해 도망쳤고, 라반의 집에서 긴 세월을 보냈으며, 사랑하는 라헬을 잃었고, 요셉을 잃었다고 생각하며 오랜 세월 눈물로 살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한 번도 야곱을 떠나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도 야곱은 하나님의 약속을 붙든 채 평안히 눈을 감았습니다. 우리도 언젠가 인생의 마지막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그때 우리가 붙들어야 할 것은 세상의 성공이나 소유가 아닙니다. 끝까지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믿음의...

Different Blessings, Yet All from God Genesis 49:27–28

Jacob’s final blessing was given to his youngest son, Benjamin. “Benjamin is a ravenous wolf.” At first, these words may not sound like a blessing. Yet Jacob was speaking of Benjamin’s courage, strength, and determination. Throughout Israel’s history, the tribe of Benjamin produced remarkable warriors. Ehud, the courageous judge who delivered Israel, came from Benjamin. Israel’s first king, Saul, was a Benjamite. In the New Testament, the Apostle Paul, who devoted his entire life to proclaiming the gospel of Christ, also came from the tribe of Benjamin. God gave Benjamin strength. But it was never meant to satisfy personal ambition. It was given to protect God’s people and serve His kingdom. Immediately after blessing Benjamin, Scripture concludes Jacob’s words with a beautiful statement: “These are the twelve tribes of Israel, and this is what their father said to them when he blessed them, giving each the blessing appropriate to him.” This verse beautifully summarizes the entire chap...

모두 같은 축복은 아니었지만, 모두 하나님의 축복이었습니다 창세기 49:27–28

야곱은 마지막 아들 베냐민을 향해 이렇게 축복합니다. “베냐민은 약탈하는 이리와 같을 것이다.” 얼핏 보면 이 말은 축복처럼 들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베냐민의 용맹함과 강인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베냐민 지파는 이스라엘 역사 속에서 용감한 전사들을 배출했습니다. 사사 에훗이 그랬고, 이스라엘의 첫 번째 왕 사울도 베냐민 지파였습니다. 신약에서는 복음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드린 사도 바울도 베냐민 지파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베냐민에게 싸울 힘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 힘은 자신의 욕심을 위한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힘이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어지는 28절은 창세기 49장 전체를 정리합니다. “이들은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이며, 그들의 아버지가 각 사람에게 알맞은 축복으로 축복하였다.” 이 말씀이 참 아름답습니다. 야곱은 모든 아들에게 같은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유다에게는 왕권을, 요셉에게는 풍성한 열매를, 갓에게는 다시 일어서는 힘을, 아셀에게는 풍요를, 베냐민에게는 용맹함을 말했습니다. 축복은 모두 달랐습니다. 그러나 모두 하나님의 축복이었습니다. 우리도 종종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합니다. ‘왜 나는 저 사람처럼 말을 잘하지 못할까?’ ‘왜 나는 저 사람처럼 큰 사역을 하지 못할까?’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똑같이 만드시지 않으셨습니다. 각 사람에게 다른 은사를 주셨고, 다른 자리로 부르셨으며, 다른 사명을 맡기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의 축복을 부러워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내게 맡기신 축복과 사명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열두 지파는 모두 달랐지만, 모두 하나님의 백성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같은 사람이 모여 이루어지는 나라가 아니라, 다른 은사를 받은 사람들이 하나 되어 세워 가는 나라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내게 맡기신 자리에서 충성하기를 원합니다. 나에게 주신 축복을 감사함으로 받고, 그 축복으로 하나님 나라를 세워 가는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