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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23의 게시물 표시

The light

 

지티 묵상, 느부갓네살의 환상(다니엘4 : 10-17)

  느부갓네살의 환상(다니엘4 : 10-17) 느부갓네살이 꿈에서 본 거대한 나무 10 내가 침상에서 나의 머리 속으로 받은 환상이 이러하니라 내가 본즉 땅의 중앙에 한 나무가 있는 것을 보았는데 높이가 높더니 11 그 나무가 자라서 견고하여지고 그 높이는 하늘에 닿았으니 그 모양이 땅 끝에서도 보이겠고 12 그 잎사귀는 아름답고 그 열매는 많아서 만민의 먹을 것이 될 만하고 들짐승이 그 그늘에 있으며 공중에 나는 새는 그 가지에 깃들이고 육체를 가진 모든 것이 거기에서 먹을 것을 얻더라 그 나무를 베고 그 그루터기만 남기는 순찰자 13 내가 침상에서 머리 속으로 받은 환상 가운데에 또 본즉 한 순찰자, 그 거룩한 자가 하늘에서 내려왔는데 14 그가 소리 질러 이처럼 이르기를 그 나무를 베고 그 가지를 자르고 그 잎사귀를 떨고 그 열매를 헤치고 짐승들을 그 아래에서 떠나게 하고 새들을 그 가지에서 쫓아내라 15 그러나 그 뿌리의 그루터기를 땅에 남겨 두고 쇠와 놋줄로 동이고 그것을 들풀 가운데에 두어라 그것이 하늘 이슬에 젖고 땅의 풀 가운데에서 짐승과 더불어 제 몫을 얻으리라 16 또 그 마음은 변하여 사람의 마음 같지 아니하고 짐승의 마음을 받아 일곱 때를 지내리라 순찰자가 이런 일을 하는 목적 17 이는 순찰자들의 명령대로요, 거룩한 자들의 말대로이니 지극히 높으신 이가 사람의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며 또 지극히 천한 자를 그 위에 세우시는 줄을 사람들이 알게 함이라 하였느니라. (나의 기도: 열방의 주권을 가지신 주여, 피로 얼룩진 이 땅 위에 새 일을 행하시고 하나님의 나라가 견고히 서며 사람들의 마음 속에 더욱 확장되게 하여 주십시요) 존귀한 인간 느부갓네살이 꿈에서 본 것은 하늘에 닿을 만큼 높고 견고하며, 만민의 식물이 될 만큼 풍성하고, 만물의 안식처가 될 만큼 거대한 나무였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권세를 부여하신 한 사람에 대한 묘사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인간이 얼마나 위대한 존재가 될

The death of saints

Paslm116:15 15 Precious in the sight of the LORD is the death of his saints.  15 The LORD cares deeply when his loved ones die.  15 When they arrive at the gates of death, God welcomes those who love him.  15 The death of His faithful ones is valuable in the Lord's sight. (ESV, NLT, MSG, CSB)    

지티 묵상, 느부갓네살의 조서(다니엘 4:1-9)

  느부갓네살의 조서(다니엘4:1-9) 조서를 내리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느부갓네살 1 느부갓네살 왕은 천하에 거주하는 모든 백성들과 나라들과 각 언어를 말하는 자들에게 조서를 내리노라 원하노니 너희에게 큰 평강이 있을지어다 2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내게 행하신 이적과 놀라운 일을 내가 알게 하기를 즐겨 하노라 3 참으로 크도다 그의 이적이여, 참으로 능하도다 그의 놀라운 일이여,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요 그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리로다 꿈으로 번민했던 일에 대한 회고 4 나 느부갓네살이 내 집에 편히 있으며 내 궁에서 평강할 때에 5 한 꿈을 꾸고 그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였으니 곧 내 침상에서 생각하는 것과 머리 속으로 받은 환상으로 말미암아 번민하였었노라 6 이러므로 내가 명령을 내려 바벨론의 모든 지혜자들을 내 앞으로 불러다가 그 꿈의 해석을 내게 알게 하라 하였더라 7 그 때에 박수와 술객과 갈대아 술사와 점쟁이가 들어왔으므로 내가 그 꿈을 그들에게 말하였으나 그들이 그 해석을 내게 알려 주지 못하였느니라 다니엘에게 두번째 꿈의 해석을 부탁하는 느부갓네살 8 그 후에 다니엘이 내 앞에 들어왔으니 그는 내 신의 이름을 따라 벨드사살이라 이름한 자요 그의 안에는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는 자라 내가 그에게 꿈을 말하여 이르되 9 박수장 벨드사살아 네 안에는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은즉, 어떤 은밀한 것이라도 네게는 어려울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아노니 내 꿈에 본 환상의 해석을 내게 말하라 느부갓네살의 기쁨 본 장에서는 하나님을 향한 느부갓네살의 깨달음과 믿음이 또 한 단계 성숙하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는 자기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기사와 이적을 알게 하기 위해 조사를 내리고 있습니다. 이 조서는 자신이 얼마나 비참해졌는가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지만, 조금의 주저도 없이 즐거움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주가 하신 놀라운 일들에 대해 말하기를 즐겨 하게 됩니다(시9:1). 먼저 느부갓네살은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에 대해 “참으로

Snow and squirrel

 

지티 묵상 풀무불 속의 세 친구

  풀무불 속의 세 친구(다니엘3:19-30) 세 친구를 풀무불에 던진 느부갓네살 19 느부갓네살이 분이 가득하여 메삭과 아벳느고를 향하여 얼굴빛을 바꾸고 명령하여 이르되 그 풀무불을 뜨겁게 하기를 평소보다 칠배나 뜨겁게 하라 하고 20 군대 중 용사 몇 사람에게 명령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결박하여 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지라 하니라 21 그러자 그 사람들을 겉옷과 속옷과 모자와 다른 옷을 입은 채 결박하여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졌더라 22 왕의 명령이 엄하고 풀무불이 심히 뜨거우므로 불꽃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붙든 사람을 태워 죽였고 23 이 세사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결박된 채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떨어졌더라 풀무불 속에서도 함께 하신 예수님 24 그 때에 느부갓네살 왕이 놀라 급히 일어나서 모사들에게 물어 이르되 우리가 결박하여 불 가운데에 던진 자는 세 사람이 아니었느냐 하니 그들이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왕이여 옳소이다 하더라 25 왕이 또 말하여 이르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 어떠한 상함도 없이 풀무불에서 나온 세 친구 26 느부갓네살이 명렬히 타는 풀무불 아귀 가까이 가서 불러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나와서 이리로 오라 하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불 가운데에서 나온지라 27 총독과 지사와 행정관과 왕의 모사들이 모여 이 사람들을 본즉 불이 능히 그들의 몸을 해하지 못하였고 머리털도 그을리지 아니하였고 겉옷 빛도 변하지 아니하였고 불 탄 냄새도 없었더라 하나님을 찬송하는 조서를 내리고 세 친구를 높여준 느부갓네살 28 느부갓네살이 말하여 이르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그가 그의 천사를 보내사 자기를 의뢰하고 그들의 몸을 바쳐 왕의 명령을 거역하고 그 하나님 밖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에게 절하지 아니한 종들을 구원하셨도다 29그러

At the cross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Come neàr to God and He will near to you..야고보서 4:8 #atthecross, #thekKinghascome,#watercolorpainting

미얀마 아이들

 

지티 묵상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다니엘3:13-18) 세 친구를 회유하고 위협하는 느부갓네살 13 느부갓네살 왕이 노하고 분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끌어오라 말하매 드디어 그 사람들을 왕의 앞으로 끌어온지라 14 느부갓네살이 그들에게 물어 이르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너희가 내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내가 세운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한다 하니 사실이냐 15 이제라도 너희가 준비하였다가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들을 때 내가 만든 신상 앞에 엎드려 절하면 좋거니와 너희가 만일 절하지 아니하면 즉시 너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져 넣을 것이니 능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낼 신이 누구이겠느냐 하니  구원에 대한 믿음을 고백하는 세 친구 16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17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의 결단을 고백하는 세 친구 18 그렇게 하지 아니할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세 친구의 올바른 적용 느부갓네살은 금 신상에 절하지 않은 세 사람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줌으로 인간적인 애정을 표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절대자인 자기의 명령과 쇠를 녹이는 풀무불의 화염으로부터 누가 그들을 건져낼 수 있겠느냐고 하면서 현실적인 위협을 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니엘의 세 친구는 왕의 인간적인 호의와 위협에도 불구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더 이상 대답할 필요조차 없다고 잘라 말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그들의 절대 신앙은 인간의 나라와 권세는 무너질 수 밖에 없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하며 뜨인돌의 승리는 확실하다는 것에 대한 믿음 때문었습니다. 다니엘과 함께 중보하던 그들은 느부갓네살의 환상의 핵심을 바르게 깨달았고 자신들이 취해

Chinese lady in tradition

 

지티 묵상, 느부갓네살의 잘못된 적용

느부갓네살의 잘못된 적용(단엘3;1-12) 금 신상을 만들고 낙성식을 행하는 느부갓네살 1 느부갓네살 왕이 금으로 신상을 만들었으니 높이는 육십 규빗이요 너비는 여섯 규빗이라 그것을 바벨론 지방의 두라 평지에 세웠더라 2 느부갓네살 왕이 사람을 보내어 총독과 수령과 행정관과 모사와 재무관과 재판관과 법률사와 각 지방 모든 관권을 느부갓네살 왕이 세운 신상의 낙성식에 참석하게 하매 3 이에 총독과 수령과 행정관과 모사와 재무관과 재판관과 법률사와 각 지방 모든 관원이 느부갓네살 왕이 세운 신상의 낙성식에 참석하여 느부갓네살 왕이 세운 신상의 낙성식에 참여하여 느부갓네살 왕이 세운 신상 앞에 선라 금 신상 숭배를 강요하는 느부갓네살 4 선포하는 자가 크게 외쳐 이르되 백성들과 나라들과 각 언어로 말하는 자들아 왕이 너희 무리에게 명하시나니 5 너희는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들을 때에 엎드리어 느부갓네살 왕이 세운 금 신상에게 절하라 6 누구든지 엎드려 절하지 아니하는 자는 즉시 맹렬히 타는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라 하였더라 7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언어를 말하는 자들이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듣자 곧 느부갓네살 왕이 세운 금 신상에 엎드려 절하니라 금 신상 숭배를 거부하여 고발된 세 친구들 8 그 때에 어떤 갈대아 사람들이 나아와 유다 사람들을 참소하니라 9 그들이 느부갓네살 왕에게 이르되 왕이여 만수무강 하옵소서 10 왕이여 왕이 명령을 내리사 모든 사람이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듣거든 엎드려 금 신상에게 절할 것이라 11 누구든지 엎드려 절하지 아니하는 자는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져 넣음을 당하리라 하지 아니하셨나이까 12 이제 몇 유다 사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왕이 세워 바벨론 지방을 다스리게 하신 자이거늘 왕이여 이 사람들이 왕이 높이지 아니하며 왕의 신들을 섬기지 아니하며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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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티묵상 다니엘에게 절하고 하나님을 높이는 느부갓네살

느부갓네살의 경배(다니엘2:46-49) 다니엘에게 절하고 하나님을 높이는 느부갓네살 46 이에 느부갓네살 왕이 엎드려 다니엘에게 절하고 명하여 예물과 향품을 그에게 주게 하니라 47 왕이 대답하여 다니엘에게 이르되 너희 하나님은 참으로 모든 신들의 신이시요 모든 왕의 주재시로다 네가 능히 이 은밀한 것을 나타내었으니 네 하나님은 또 은밀한 거을 나타내시는 이시로다 물권과 인권을 받게 된 다니엘 48 왕이 이에 다니엘을 높여 귀한 선물을 많이 주며 그를 세워 바벨론 온 지방을 다스리게 하며 또 바벨론 모든 지혜자의 어른을 삼았으며 49 왕이 또 다니엘의 요구대로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세워 바벨론 지방의 일을 다스리게 하였고 다니엘은 왕궁에 있었더라 느부갓네살의 경배 느부갓네살은 다니엘의 해석 앞에서 하나님을 ‘모든 신의 신이시요, 모든 왕의 주제시며, 능히 은밀한 것을 나타내는 분’이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 경탄은 ‘하늘의 하나님만이 은밀한 것을 보일수 있다’라는 다니엘의 신앙 고백이 그에게 그대로 전염된 것임을 알수 있습니다. 이처럼 다니엘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바르게 아는 사람이며 세상에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전염시키는 사람이었습니다 . 한편 느부갓네살은 본문에서 하나님에 대해 위대한 신앙고백을 했지만, 이어지는 장에서 보면 이 같은 고백이 바른 믿음과는 많은 거리가 있다는 점을 확인하기 되니다. 참된 믿음은 한 번의 인식전환과 고백으로 되는 것잉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것에서 계속 자라가야 하는 것입니다 . 영권, 물권, 인권을 받게 되 다니엘 하나님이 친히 왕이 되셔서 모든 세상 나라를 영원히 다스리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비전을 들은 느부갓네살은 제일 먼저 다니엘 앞에서 엎드려 절을 했습니다(46). 이것은 말씀의 통로로써의 역할을 잘 감당한 다니엘에게 하나님께서 세계강국의 통치자 느부갓네살보다 더 높은 영적 권위를 주셨음을 보여줍니다.  느부갓네살은 또 다니엘에게 귀한 선물을 많이 주셨음을 보여줍니다. 그뿐만 아니라 느부갓네살은 다니엘의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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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미얀마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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