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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24의 게시물 표시

지티 묵상, 셀류쿠스 왕조(다니엘11:10-20)

셀류쿠스 왕조(단11:10-20) 남방 왕과 북방 왕과의 전쟁 10 그러나 그의 아들들이 전쟁을 준비하고 심히 많은 군대를 모아서 넘침 같이 나아올 것이며 그가 또 와서 남방 왕의 견고한 성까지 칠 것이요 11 남방 왕은 크게 노하여 나와서 북방 왕과 싸울 것이라 북방 왕이 큰 무리를 일으킬 것이나 그 무리는 그의 손에 넘겨 준 바 되리라 12 그가 큰 무리를 사로잡은 후에 그의 마음이 스스로 높아져서 수만 명을 엎드려뜨릴 것이나 그 세력은 더하지 못할 것이요 13 북방 왕은 돌아가서 다시 군대를 전보다 더 많이 준비하였다가 몇 때 곧 몇 해 후에 대군과 많은 물건을 거느리고 오리라 북방 왕의 편에 섰다가 도리어 재앙을 불러오는 유다 14 그 때에 여러 사람이 일어나서 남방 왕을 칠 것이요 네 백성 중에서도 포악한 자가 스스로 높아져서 환상을 이루려 할 것이나 그들이 도리어 걸려 넘어지리라 15 이에 북방 왕은 와서 토성을 쌓고 견고한 성읍을 점령할 것이요 남방 군대는 그를 당할 수 없으며 또 그가 택한 군대라도 그를 당할 힘이 없을 것이므로 16 오직 와서 치는 자는 자가 자기 마음대로 행하리니 그를 당할 사람이 없겠고 그는 영화로운 땅에 설 것이요 그의 손에는 멸망이 있으리라 북방 왕의 무산된 남방 정복 계획과 서방 정복 계획 17 그가 결심하고 전국의 힘을 다하여 이르렀다가 그와 화친할 것이요 또 여자의 딸을 그에게주어 그의 나라를 망하게 하려 할 것이나 이루지 못하리니 그에게 무익하리라 18 그 후에 그가 그의 얼굴을 바닷가로 돌려 많이 점령할 것이나 한 장군이 나타나 그의 정복을 그치게 하고 그 수치를 그에게로 돌릴 것이므로 19 그가 드디어 그 얼굴을 돌려 자기 땅 산성들로 향할 것이나 거쳐 넘어지고 다시는 보이지 아니하리라 즉위 후 며칠 만에 암살당할 북방 왕 20 그 왕위를 이을 자가 압제자를 그 나라의 아름다운 곳으로 두루 다니게 할 것이나 그는 분노함이나 싸움이 없이 몇 날이 못 되어 망할 것이요. 진정한 자유 북방 왕의 남방 침공이 있자(1

지티묵상, 신구약 중간기 예언(다니엘11:1-9)

신구약 중간기의 예언(다니엘11:1-9) 페르시아의 서방 진출 시도에 대한 예언 1 내가 또 메대 사람 다리오 원년에 일어나 그를 도와서 그를 강하게 한 일이 있었느니라 2 이제 내가 참된 것을 네게 보이리라 보라 바사에서 또 세 왕들이 일어날 것이요 그 후의 넷째는 그들보다 심히 부요할 것이며 그가 그 부요함으로 강하여진 후에는 모든 사람을 충동하여 헬라 왕국을 칠 것이며  알렉산더 제국의 발흥과 분열에 대한 예언 3 장차 한 능력이 있는 왕이 일어나서 큰 권세로 다스리며 자기 마음대로 행하리라 4 그러나 그가 강성할 때에 그의 나라가 갈라져 천하 사방에 나누일 것이나 그의 자손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또 자기가 주장하던 권세대로 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 나라가 뽑혀서 그 외의 다른 사람들에게로 돌아갈 것임이라 톨레미 왕조와 셀류쿠스 왕조의 화친과 갈등에 대한 예언 5 남방의 왕은 강할 것이나 그 군주들 중 하나는 그보다 강하여 권세를 떨치리니 그의 권세가 심히 클 것이요 6 몇 해 후에 그들이 서로 단합하리니 곧 남방 왕의 딸이 북방 왕에게 가서 화친하리라 그러나 그 공주의 힘이 쇠하고 그 왕은 서지도 못하며 권세가 없어질 뿐 아니라 그 공주와 그를 데리고 온 자와 그를 낳은 자와 그 때에 도와 주던 자가 다 버림을 당하리라 7 그러나 그 공주의 본 족속에게서 난 자 중의 한 사람이 왕위를 이어 권세를 받아 북방 왕의 군대를 치러 와서 그의 성에 들어가서 그들을 쳐서 이기고 8 그 신들과 부어 만든 우상들과 은과 금의 아름다운 그릇들은 다 노략하여 애굽으로 가져갈 것이요 몇 해 동안은 그가 북방왕을 치지 아니하리라 9 북방 왕이 남방 왕의 왕국으로 쳐들어갈 것이나 자기 본 국으로 물러가리라 바사에 대한 하나님의 도움과 제국의 흥망 성쇠 11장의 내용은 하나님께서 바사를 주관하는 악한 영과 헬라를 주관하는 악한 영과 더불어 싸우시사 택한 백성을 보호하실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헬라의 네 뿔과 작은 뿔의 시대에 관한 내용은 신구약

지티묵상, 말씀을 받은 다니엘(단10:12-21)

말씀을 받는 다니엘(다니엘10:12-21) 사탄의 방해로 지연된 그리스도의 방문 12 그가 내게 이르되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깨달으려 하여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하게 하기로 결심하던 첫날부터 네 말이 응답 받았으므로 내가 네 말로 말미암아 왔느니라 13 그런데 바사 왕국의 군주가 이십일 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 왕국의 왕들과 함께 머물러 있더니 가장 높은 군주 중 하나인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 주므로 14 이제 내가 마지막 날에 네 백성이 당할 일을 네게 깨닫게 하러 왔노라 이는 이 환상이 오랜 후의 일임이라 하더라 환상 앞에서 공포심에 사로잡힌 다니엘 15 그가 이런 말로 내게 이를 때에 내가 곧 얼굴을 땅에 향하고 말문이 막혔더니 16 인자와 같은 이가 있어 내 입술을 만진지라 내가 곧 입을 열어 내 앞에 서 있는 자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주여 이 환상으로 말미암아 근심이 내게 더하므로 내가 힘이 없어졌나이다 17 내 몸에 힘이 없어졌고 호흡이 남지 아니하였사오니 내 주의 이 종이 어찌 능히 내 주와 더불어 말씀할 수 있으리이까 하니 예수님의 위로와 말씀을 받을 용기를 얻은 다니엘 18 또 사람의 모양 같은 것 하나가 나를 만지며 나를 강건하게 하여 19 이르되 큰 은총을 받은 사람이여 두려워하지 말라 평안하라 강건하라 경건하라 그가 이같이 내게 말하매 내가 곧 힘이 나서 이르되 내 주께서 나를 강건하게 하셨사오니 말씀하옵소서 미래의 일을 알려 주려는 그리스도의 방문 목적 20 그가 이르되 내가 어찌하여 네게 왔는지 네가 아느냐 이제 내가 돌아가서 바사 군주와 싸우려니와 내가 나간 후에는 헬라의 군주가 이를 것이라 21 오직 내가 먼저 진리의 글에 기록된 것으로 네게 보이리라 나를 도와서 그들을 대항할 자는 너희의 군주 미가엘뿐이니라 응답의 지체 예수님은 다니엘이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겸비하기로 결심하던 첫날부터 이미 열납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12). 그러나 이 기도의 응답이 구체적으로 임한 것은 21일 지나고 난 후의 일입니

지티묵상, 다니엘에게 찾아오신 그리스도(다니엘10:1-11)

다니엘에게 찾아오신 그리스도(다니엘10:1-11) 미래의 전쟁에 대한 환상을 보게 된 다니엘 1 바사 왕 고레스 제삼년에 한 일이 벨드사살이라 이름한 다니엘에게 나타났는데 그 일이 참되니 곧 큰 전쟁에 관한 것이라 다니엘이 그 일을 분명히 알았고 그 환상을 깨달으니라 환상을 본 때-예루살렘을 위한 세 이레 기도중 2 그 때에 나 다니엘이 세 이레 동안을 슬퍼하며 3 세 이레가 차기까지 좋은 떡을 먹지 아니하며 고기와 포도주를 입에 대지 아니하며 또 기름을 바르지 아니하니라 환상 중에 그리스도를 만나 압도되는 다니엘 4 첫째 달 이십사일에 내가 힛데겔이라 하는 큰 강 가에 있었는데 5 그 때에 내가 눈을 들어 바라본즉 한 사람이 세마포 옷을 입었고 허리에는 우바스 순금 띠를 띠었더라 6 또 그의 몸은 황옥 같고 그의 얼굴은 번갯빛 같고 그의 눈은 횃불 같고 그의 팔과 발은 빛난 놋과 같고 그의 말소리는 무리의 소리와 같더라 7 이 환상을 나 다니엘이 홀로 보았고 나와 함께 한 사람들은 이 환상은 보지 못하였어도 그들이 크게 떨며 도망하여 숨었느니라 8 그러므로 나만 홀로 있어서 이 큰 환상을 볼 때에 내 몸에 힘이 빠졌고 나의 아름다운 빛이 변하여 썩은 듯 하였고 나의 힘이 다 없어졌으나 9 내가 그의 음성을 들었는데 그의 음성을 들을 때에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깊이 잠들었느니라 그리스도의 위로와 일어선 다니엘 10 한 손이 나를 어루만지기로 내가 떨었더니 그가 내 무릎과 손바닥이 땅에 닿게 일으키고 11내게 이르되 큰 은총을 받은 사람 다니엘아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깨닫고 일어서라 내가 네게 보내심을 받았느니라 하더라 그가 내게 이 말을 한 후에 내가 떨며 일어서니  다니엘의 세 이레 기도 다리오 통치 원년에 임박한 민족의 포로귀환을 준비하기 위해 금식했던 다니엘은 고레스 3년 정월에 또다시 21일 동안 고행을 하기로 결심하고 있습니다. 그가 고행을 행한 때는 유월절이 포함된 기간이었습니다. 노년의 다니엘이 이 같은 결정을 한 이유는 아직 많은 유대인들이

지티 묵상, 일흔 이레(다니엘9:24-27)

일흔 이레(다니엘9:24-27) 일흔 이레와 기름 부음을 받을 거룩한 이의 사역 24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일흔 이레를 기한으로 정하였나니 허물이 그치며 최가 끝나며 죄악이 용서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환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이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 일흔 이레의 세분 25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지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와 예순두 이레가 지날 것이요 그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광장과 거리가 세워질 것이며 기름 부음을 받은 이의 죽음과 그 이후에 찾아올 황폐함 26 예순두 이레 후에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무너뜨리려니와 그의 마지막은 홍수에 휩쓸림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적그리스도가 행할 만행 27 그가 장차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맺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포악하여 가증한 것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하게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하니라 메시아 사역 가브리엘은 다니엘에게 그의 백성과 거룩한 성을 위하여 70 이레가 작정되어 있다고 알려 주었습니다. 70이레(70*7)란 490년이 됩니다. 이것은 포로 귀한 후 메시아에 의한 본격적인 구속사역이 시작될 때가지의 실제적인 햇수일 수도 있고, 완전수의 승수(70*7), 곧 하나님께서 백성의 완전한 구원 기간에 대한 상징일 수도 있습니다. 이어서 가브리엘은 이 기간이 지난 후에 일어날 일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여기서 ‘허물이 그치다‘라는 것은 하나님을 향한 반역이 그침을, ’죄가 끝난다‘라는 것은 모든 죄악을 멀리 치워버려 기억하지 않으심을, ’죄악이 용서된다‘라는 것은 속죄가 완성됨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또 ’영원한 의가 드러난다‘라는 것은 예수님께서 성도에게 주실 영원한 칭의를, ’환상과 예언

지티묵상, 빠르고 풍성한 하나님의 응답(다니엘 9:15-23)

  빠르고 풍성한 하나님의 응답(다니엘9:15-23) 믿음의 긍휼을 구하는 기도 15 강한 손으로 주의 백성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오늘과 같이 명성을 얻으신 우리 주 하나님이여 우리는 범죄하였고 악을 행하였나이다 16 주여 구하옵나니 주는 주의 공의를 따라 주의 분노를 주의 성 예루살렘, 주의 거룩한 산에서 떠나게 하옵소서 이는 우리의 죄와 우리 조상들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예루살렘과 주의 백성이 사면에 있는 자들에게 수치를 당함이니이다 주 자신을 위하여 응답해 달라는 기도 17 그러하온즉 우리 하나님이여 지금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주를 위하여 주의 얼굴 빛을 주의 황폐한 성소에 비추시옵소서 18 나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며 눈을 떠서 우리의 황폐한 상황과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성을 보옵소서 우리가 주 앞에 간구하옵는 것은 우리의 공의를 의지하여 하는 것이 아니요 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 함이니이다 19 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귀를 기울이시고 행하소서 지체하지 마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주 자신을 위하여 하시옵소서 이는 주의 성과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바 됨이니이다 가브리엘을 통한 응답 20 내가 이같이 말하여 기도하며 내 죄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자복하고 내 하나님의 거룩한 산을 위하여 내 하나님 여호와 앞에 간구할 때 21 곧 내가 기도할 때에 이전에 환상 중에 본 그 사람 가브리엘이 빨리 날아서 저녁 제사를 드릴 때 즈음에 내게 이르더니 22 내게 가르치며 내게 말하여 이르되 다니엘아 내가 이제 네게 지혜와 총명을 주려고 왔느니라 23 곧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명령이 내렸으므로 이제 내게 알리러 왔느니라 너는 크게 은총을 입은지라 그런즉 너는 이 일을 생각하고 그 환상을 깨달을지니라 다니엘의 간구  다니엘은 기도를 시작하면서, 먼저 출애굽기의 기적을 소급해서 기억하고, 바벨론으로부터 구원은 출애굽의 역사보다 더 영화로울 것이라는 예언을 믿음으로 붙듭니다(렘16:14-15). 이어서 그는 주의

지티 묵상, 다니엘의 기도(단9:7-14)

다니엘의 기도(단9:7-14) 현재의 수치가 범죄로 말미암은 것임을 인정함 7 주여 공의는 주께로 돌아가고 수치는 우리 얼굴로 돌아옴이 오늘과 같아서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거민들과 이스라엘이 가까운 곳에 있는 자들이나 먼 곳에 있는 자들이 다 주께서 쫓아내신 각국에서 수치를 당하였사오니 이는 그들이 주께 죄를 범하였음이닝다  8 주여 수치가 우리에게 돌아오고 우리의 왕들과 우리의 고관과 조상들에게 돌아온 것은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음이니이다 마는  범죄에도 불구하고 주위에 긍휼과 용서를 간구함 9 주 우리 하나님께는 긍휼과 용서하심이 있사오니 이는 우리가 패였하였음이오며 10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며 여호와께서 그의 종 선지자들에게 부탁하여 우리 앞에 세우신 율법을 행하지 아니하였음이니이다 11 온 이스라엘이 주의 율법을 범하고 치우쳐 가서 주의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으므로 이 저주가 우리에게 내렸으되 곧 하나님의 종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맹세대로 되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음이니이다 재앙을 내리신 목적과 그것을 깨닫지 못하는 이스라엘 12 주께서 큰 재앙을 우리에게 내리사 우리와 및 우리를 재판하던 재판관을 쳐서 하신 말씀을 이루셨사오니 온 천하에 예루살렘에서 일어난 일 같은 것이 없나이다 13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이 모든 재앙이 이미 우리에게 내렸사오나 우리는 우리의 죄악을 떠나고 주의 진리를 깨달아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얼굴을 기쁘게 하지 아니하였나이다 14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 재앙을 간직하여 두셨다가 우리에게 내리게 하셨사오니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모든 일이 공의로우시나 우리가 그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음이니이다 인정과 믿음의 고백 다니엘은 유대 백성들이 왕으로부터 평민에 이르기까지 여러 대에 걸쳐 세계 각국에서 수치를 당하는 것은 주께 범죄하였기 때문임을 거듭거듭 고백합니다(7-8). 자기의 모습을 바르게 깨달은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절대 원망과 불평을 토로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자기 백성

지티묵상, 다니엘의 기도의 결심(단9:1-6)

다니엘의 기도 결심(단9:1-6) 예레미야가 예언한 연수를 깨닫게 된 다니엘 1 메대 족속 아하수에로의 아들 다리오가 갈대아 나라 왕으로 세움을 받던 첫해 2 곧 그 통치 원년에 나 다니엘이 책을 통해 여호와께서 말씀으로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알려 주신 그 연수를 깨달았나니 곧 예루살렘의 황폐함이 칠십 년만에 그치리라 하신 것이라  금식기도를 결심하는 다니엘 3 내가 금식하며 베옷을 입고 재를 덮어쓰고 주 하나님께 기도하며 간구하기를 결심하고 하나님의 두려움과 인자를 고백함 4 내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며 자복하여 이르기를 크시고 두려워할 주 하나님,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를 위하여 언약을 지키시고 그에게 인자를 베푸시는 이시여  백성들의 죄를 인정함 5 우리는 이미 범죄하여 패역하며 행악하며 반역하여 주의 법도와 규례를 떠났사오며 6 우리가 또 주의 종 선지자들이 주의 이름으로 우리의 왕들과 우리의 고관과 조상들과 온 국민에게 말씀한 것을 듣지 아니하였나이다. 기도의 때와 비밀 본문에는 다니엘이 예레미야의 서책을 보고 행한 일이 나옵니다. 그것은 예레미야 25장 12-14절의 말씀으로 예루살렘의 항무함이 70년 만에 마치리라는 예언이었습니다. 우선 여기서 우리는 다니엘이 말씀의 사람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는 지상에서 가장 큰 제국의 수상이었으며, 노아와 욥과 함께 성경에서 인정하는 의인이었으며, 놀라운 계시를 여러차례 체험한 사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연구하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다니엘이 이 내용을 읽은 때인 다리오왕 원년은 그가 포로로 잡혀 온지 68년쯤 되던 해로 예레미야의 언약 성취가 임박한 때였습니다. 그런데 이처럼 예루살렘이 회복되고 포로에서 귀환할 때가 임박했음을 발견한 다니엘이 제일 먼저 한 일은 금식하며 기도하기로 결정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하루 세 번씩 예루살렘을 향해 기도하던 것에서 만족하지 않고 더욱 깊이 기도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기도에 관한 비밀이 담겨 있습니다

지티묵상, 가브리엘의 해석(단8:15-27)

가브리엘의 해석(다니엘8:15-27) 환상을 풀어주기 위해 보냄 받은 가브리엘 15 나 다니엘이 이 환상을 보고 그 뜻을 알고자 할 때에 사람 모양 같은 것이 내 앞에 섰고 16 내가 들은즉 을래 강 두 언덕 사이에서 사람의 목소리가 있어 외쳐 이르되 가브리엘아 이 환상을 이 사람에게 깨닫게 하라 하더니 환상의 내용과 다니엘의 반응 17 그가 내가 선 곳으로 나왔는데 그가 나올 때에 내가 두려워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매 그가 내게 이르되 인자야 깨달아 알라 이 환상은 정한 때 끝에 관한 것이니라 18 그가 내게 말할 때에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어 깊이 잠들때 그가 나를 어루만져써 일으켜 세우며 19 이르되 진노하시는 때가 마친 후에 될 일을 내게 네게 알게 하리니 이 환상은 정한 때 끝에 관한 것임이라 숫양과 숫염소의 실체 20 네가 본 바 두 뿔 가진 숫양은 곧 메대와 바사 왕들이요 21 털이 많은 숫염소는 곧 헬라 왕이요 그의 두 눈 사이에 있는 큰 뿔은 곧 그 첫째 왕이요 헬라제국으로 분열과 작은 뿔의실체와 운영 22 이 뿔이 꺾이고 그 대신에 네 뿔이 났은즉 그 나라 가운데에서 네 나라가 일어나되 그의 권세만 못하리라 23 이 네 나라 마지막 때에 반역자들이 가득할 즈음에 한 왕이 일어나리니 그 얼굴은 뻔뻔하며 속임수에 능하며 24 그 권세가 강할 것이나 자기의 힘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며 그가 장차 놀랍게 파괴 행위를 하고 자의로 행하여 형통하며 강한 자들과 거룩한 백성을 멸하리라 25 그가 꾀를 베풀어 제 손으로 속임수를 행하고 마음에 스스로 큰 체하며 또 평화로운 때에 많은 무리를 멸하며 또 스스로 서서 만왕의 왕을 대적할 것이나 그가 사람의 손으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깨지리라 환상을 간직하라는 명령과 환상을 받은 다니엘의 반응 26 이미 말한 바 주야에 대한 환상은 확실하니 너는 그 환상을 간직하라 이는 여러 날 후의 일임이라 하더라 27 이에 나 다니엘이 지쳐서 여러 날 앓다가 일어나서 왕의 일을 보았느니라 내가 그 환상으로 말미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