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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25의 게시물 표시

Biblical Reflection, Timothy 4:1-8

 1 In the presence of God and Christ Jesus, who will judge the living and the dead, and in view of his appearing and his kingdom, i give you this charge; 2 Preach the word; be prepared in season and out of season; correct, rebuke and encourage -with great patience and careful instruction.  3 For the time will come when people will not put up with sound doctrine. Instead, to suit their own desires, they will gather around them a great number of teachers to say what their itching ears want to hear . 4 They will turn ears away from the truth and turn aside to myths.  5 But you, keep your head in all situations, endure hardship, do the work of an evangelist, discharge all the duties of your ministry.  6 For i am already being poured out like a drink offering, and the time for my departure is near. 7 I have fought the good fight, I have finished the race, I have kept the faith. 8 Now there is in store for me the crown of righteousness, which the Lord, the righteous Judge,...

매일성경 묵상, 디모데후서 4:1-8

  1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2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3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4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5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사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6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7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1, 2절 말씀 안에 ‘거할’(3:14) 뿐만 아니라 말씀을 ‘전파하라’고 촉구합니다. 이것이 자신이 사는 길이고 남을 살리는 길입니다. 세상 속 그리스도인의 삶이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그리스도인의 사명입니다. 단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선택 사항이 아니라, 하나님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예수님의 엄중한 명령입니다. 복음에 호의적인 때는 없으니 때를 가리지 않고 힘써야 합니다. 심판하실 주님을 의식하며, 절대 위증해서는 안되는 ‘증인‘처럼 가감 없이, 타협 없이 전해야 합니다. 전도는 말씀으로 살아난 모든 성도에게 주어진 특권이고 책무입니다.  묵상질문: 나는 복음전도의 명령 앞에 얼마나 진지한가? 적용 : 주님, 주님 오늘 하루 제가 누구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지 가르쳐 주십시요. 3,4절 말세의 징후(3:1-9)는 진리를 거절하고 배반한 결과입니다. 복음을 전해도 사람들은 진리를 거부할 것입니다. 거짓과 위선의 사람들에게 진리만큼 불편한 것이 없고, 자기만을 위해 사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라는 복음의 요구보다 불쾌한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무리가 좇...

매일성경공부, 자신을 힘써 주께 드리라(딤후2:14-26)

 -주님께 귀한 것 드려(찬송 575)  -지난 한 주 어떻게 지냈는지 서로의 근황을 나눠봅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탁월한 사람을 귀하게 여깁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능력이 출중한 사람보다 경건한 사람을 귀히 사용하십니다. 경건한 사람이란 언제나 자신을 거룩하게 하여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기를 힘쓰는 이를 말합니다. 능력이 부족하더라도 참으로 경건하다면 하나님의 일꾼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람은 겉모습을 보지만, 하나님은 언제나 사람의 중심을 보시기 때문입니다(삼상16:7) 1. 바울은 먼저 주님의 일꾼이 개인적 차원에서 갖추어야 하는 자질을 교훈합니다(14-21). 1)주님의 일꾼이 힘써야 하는 일은 무엇입니까(15)? 2)바울은 후메내오와 빌레도가 퍼뜨리는 말을 어떻게 설명합니까(16,17)? 3)하나님이 귀히 쓰시는 그릇이 되려면 무엇을 해야 합니까(19,21절) 나눔1 성경은 거짓 교훈을 악성 종양, 즉 암과 같다고 표현합니다. 신앙을 파괴하는 그릇된 사상에 대한 강력한 경고입니다. 많은 이들이 이단에 미혹되는 이 시대에 성도와 교회를 보호하기 위해 나와 공동체가 더욱 힘써야 할 일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나눔2 하나님의 일꾼에게 중요한 것은 거짓 진리를 가리는 ‘분별력‘, 참 진리를 추구하는 ’성결한 마음’, 하나님께 온전히 자신을 드리는 ‘헌신‘입니다. 이를 생각할 때 나는 하나님 앞에서 어떤 일꾼이라고 생각합니까? 그렇게 말한 이유를 나눠봅시다.  2. 바울은 주님의 일꾼이 갖추어야 하는 사역적 자질을 교훈합니다(22-26절). 1) 무엇에서 다툼이 납니까(23절)? 2) 주님의 종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24,25절)? 나눔3 주님의 일꾼은 지체를 바른 길로 이끌기 위해 가르쳐야 합니다. 이를 위해 인내하며 온유함을 잃지 않아야 합니다. 내가 충성스럽게 지체들을 섬기기 위해 인내해야 할 부분은 무엇이며, 온유함을 이루기 위해 힘써야 할 것은 무엇인지 나눠봅시다.

매일성경묵상, 디모데후서3:10-17 말씀 위에 굳게 서라

  10 나의 교훈과 행실과 의향과 믿음과 오래 참음과 사랑과 인내와 11 박해를 받음과 고난과 또한 안디옥과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 당한 일과 어떠한 박해를 받은 것을 네가 과연 보고 알았거니와 주께서 이 모든 것 가운데서 나를 건지셨느니라 12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13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14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15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1. 참된 삶의 본(10-11) 바울은 자신이 교훈과 행실, 의향, 믿음, 오래참음, 사랑, 인내로 많은 고난 속에서도 진리를 따른 삶을 살았다고 고백합니다. 그가 겪은 박해와 고난은 단순히 개인적인 아픔이 아니라, 십자가의 도를 따른 결과입니다. 바울은 고난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고 살아내는 삶을 통해 참된 신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묵상 질문 : 바울처럼 고난 속에서 믿음을 지키고 살아가는 삶을 나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나요? 진리를 따르기 위해 겪고 있는 고난이 있다면, 그 고난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묵상해 보세요. 2. 그리스도인과 박해(12)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는 바울의 말은 복음을 따르는 자에게 반드시 박해가 있을 것이라고 경고하는 말씀입니다. 이 말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세상의 가치관과 충돌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은 고난을 피할 수 없습니다.  묵상질문: 내 신앙이 세상과 충돌할 때, 나는 어떻게 반응을 하나요? 3. 거짓과 진리(13-14) ’거짓에 거...

줄콩 레서피 모음

 1. 롱빈 마늘 볶음 재료:  롱빈200그램, 다진 마늘 1큰술, 식용유 2큰술, 소금약간, 후추 약간, (선택) 고추 또는 굴소스 약간 만드는 방법:  1) 롱빈을 깨끗이 씻어 5cm 정도 길이로 썬다. 2)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롱빈을 30초 정도 데친 후 바로 찬물에 헹궈 색을 유지한다. 3)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을 볶아 향을 낸다. 4) 롱빈을 넣고 센 불에서 빠르게 볶는다.   5)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고, 취향에 따라 고추나 굴소스를 추가해 볶아낸다. 6) 아삭하게 완성되면 접시에 담아낸다.  포인트; 너무 오래 볶지 말고, 롱빈의 아삭함을 살리는게 중요합니다.  2. 롱빈 파파야 샐러드 (솜탐 스타일) 재료:  롱빈 10-15 줄기, 잘 익은 파파야 채썬 것 1컵, 바울토마토 5개(반으로 자른다), 땅콩 한줌(볶은것), 마늘2쪽, 고추1-2개, 라임1개, 설탕 1큰술, 피쉬소스 1큰술, 액젓 1큰술 만드는 방법 1) 롱빈은 4-5cm 길이로 잘라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찬물에 헹군다. 2) 절구에 마늘과 고추를 넣고 가볍게 빻는다. 3) 방울 토마토, 롱빈, 파파야를 절구에 넣고 살짝 으깨면서 섞는다.  4) 피쉬소스, 설탕, 라임즙을 넣고 잘 버무린다.  5) 마지막으로 볶은 땅콩을 뿌려 완성한다. 포인트;  절구를 이용해 가볍게 으깨며 양념이 재료에 스며들게 하는 것이 태국 스타일입니다. 파파야 대신 오이채, 혹은 그린망고래를 써도 좋습니다.  볶음은 빠르고 고소하게! 샐러드는 상큼하고 새콤하게! 롱빈은 이렇게 간단한 조리법만으로도 훌륭한 반찬, 샐러드가 됩니다. 

줄콩, 길쭉한 보물, 건강을 채우다

  롱빈이란? 롱빈은 주로 동남아시아 지역(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서 널리 사용되는 채소입니다. 보통 콩과 식물 중 하나로, 길게 자란 줄기 모양을 하고 있어 “줄콩”, “스네이크 빈” 등으로 불립니다. 볶음요리, 샐러드, 심지어 국물 요리에도 다양하게 활용됩니다. 롱빈의 주요 효능 1. 장 건강 개선(소화촉진) 롱빈에는 풍부한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장운동을 촉진하여 변비를 예방하고, 장내 좋은 균의 활동들을 도와 건강한 소화 시스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2. 강력한 항산화 효과(비타민 A, C) 롱빈은 비타민A, 비타민  C가 풍부하여 자유라디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면역 기능을 강화하며,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있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다이어트와 체중관리 롱빈은 100그램당, 47kal 정도로 매우 낮은 칼로리를 자랑합니다. 포만감은 높이고, 열량은 낮아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좋은 식재료입니다. 4. 혈당 안정화 롱빈의 식이섬유와 천연 항산화 성분은 혈당 수치를 급격하게 오르는 것을 방지합니다. 특히 당뇨를 예방하거나,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5. 심혈관 건강 지원 롱빈은 칼륨 함량이 높아 혈압을 조절하고, 심장의 부담을 줄여 고혈압이나 심혈관 질환 위험을 낮추는 데 유익합니다.  6. 뼈 강화  롱빈에는 칼슘, 마그네슘, 철분 같은 무기질도 포함되어 있어 뼈를 튼튼하게 하고,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7. 항염 및 노화방지 롱빈의 항산화 성분은 염증을 억제하고, 세포의 노화를 늦추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롱빈,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볶음요리; 마늘, 고추와 함께 빠르게 볶아내면 고소하고 향긋한 사이드 메뉴가 완성됩니다.  -파파야 샐러드(솜탐): 아삭한 식감이 샐러드에 신선함을 더해줍니다.  -스팀 요리: 찜으로 가볍게 익혀 드레싱에 곁들여 먹으면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작고...

Isaiah 48:22, who is ‘wicked’?

 In Isaiah 48:22, the ‘wicked’ refers to those who rebel against God.  Specifically, it points to two groups ; 1. Unfaithful Israelites - those who outwardly claim to follow God but inwardly live in disobedience, pursuing idolatry and hypocrisy. (Cf. Isaiah 48:1-2, where God criticizes Israel for calling on His name without sincerity.) 2. Pagan nations and unbelievers -such as Babylon, who openly oppose God and His people. Thus, the “wicked” are both false believers among God’s people and hostile outsiders, and to both, God declares; “There is no peace .”

사48: 22절에서 ‘악인’은 누구인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 개역개정 “There is no peace,”says the Lord, “for the wicked.” NIV 여기서 악인은 단순히 ‘도덕적으로 나쁜 사람’을 넘어서, 하나님을 거역하고 믿음의 길에서 떠난 자들을 가리킵니다.  특히 이사야 48장 의 문맥을 보면, 이 ”악인은“은 크게 두 부류를 포함합니다. 1. 이스라엘 민족 중에서 겉으로는 하나님의 백성이라 부르지만, 실제로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따르지 않는 자들      - 하나님께 입술로는 순종하는 것 같지만, 마음은 멀고, 우상숭배와 불순종으로 하나님을 배반한 자들입니다.        -(cf. 이사야 48:1-2, ”입으로는 여호와를 부르나 진실과 공의로 하지 아니하였다.“) 2. 이스라엘 외부의 이방 악인들, 즉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대적하는 세상의 세력들       -바벨론 같은 나라가 대표적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심판대상입니다.  정리하면,  이사야 48:22의 ‘악인‘은 겉으로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하나님을 배반한 내적 불신자들과, 노골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이방의 대적자들 모두를 가리킨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얀네와 얌브레란 누구인가?

 1. 고대 유대 전승에 따르면,  얀네와 얀브레는 출애굽기에 등장하는 모세를 대적했던 애굽(이집트)왕의 마술사들입니다.  -출애굽기 7-9장에 보면, 모세와 아론이 파라오 앞에서 하나님의 명령을 전할 때, 파라오의 마술사들도 “비슷한” 기적을 흉내 내며 대적합니다.  -예를 들면, 아론이 지팡이를 던저 뱀이 되게 했을때, 애굽의 마술사들도 똑같이 흉내냈습니다(출7:11-12). -또한, 모세가 물을 피로 만드는 재앙이나 개구리 재앙을 일으켰을 때, 그들도 어느 정도 비슷한 마술을 행했습니다(출7:22,8:7). 2. 얀네와 얌브레의 이름 -출애굽기 본문에는 그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유대인들의 구전 전통(Midrash, Targum)등과 초기 기독교 문헌에서는 이 마술사들을 얀네(Jannes) 와 얌브레(Jambres)라고 부릅니다.  -어떤 문헌에서는 이 둘을 형제라고도 하고, 모세와 평생 적대했던 인물로 묘사하기도 합니다.  3. 디모데후서 3:8절의 의미 -바울은 이 전통을 알고 있었고, 이를 인용해서 “진리를 대적하는 자들”을 묘사합니다. -얀네와 얌브레는 “겉으로는 능력이 있어 보이지만 결국 하나님의 진리와 싸우는자”라고 상징합니다. -그들은 기적을 흉내낼 수 있었지만, 하나님의 참된 권능과 진리는 결코. 대적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 모세와 아론이 승리합니다.  결국, 하나님은 진리를 대적하는 모든 거짓을 드러내십니다. 겉모습에 속지 말고, 삶으로 진리를 증명합시다!

Discern the Times, Turn Away from Falsehood(2Timothy3:1-9)

  Reflection ; Paul urged Timothy not only to overcome his weakness but also to discern the evil of the times.  The las days are marked by suffering, driven by humanity’s selfishness, pride, and the hypocrisy of religious people.  Today’s world mirrors the one Paul described. We are called not just survival but to discern, turn away from falsehood, and stand firm in the truth.  Key Applications: -Ask yourself daily, “whom am i truly loving today? -Pursue the power of godliness, not just its appearance.  -Make small, intentional steps to stand firmly on the side of truth. 

묵상, 디모데후서3:1-9

  디모데후서 3:1-9 1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2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4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5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6그들 중에 남의 집에 가만히 들어가 어리석은 여자를 유인하는 자들이 있으니 그 여자는 죄를 중히 지고 여러 가지 욕심에 끌린 바 되어 7항상 배우나 끝내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느니라 8얀네와 얌브레가 모세를 대적한 것 같이 그들도 진리를 대적하니 이 사람들은 그 마음이 부패한 자요 믿음에 관하여는 버림 받은 자들이라 9그러나 그들이 더 나아가지 못할 것은 저 두 사람이 된 것과 같이 그들의 어리석음이 드러날 것임이라 분별하고 돌아서라 서론 바울은 디모데에게 ‘자신의 연약함’을 넘어, ’시대의 악함‘까지 분별해야 함을 가르친다. 그리고 경고합니다. 단순히 악한 시대에 살아가는 것을 넘어, 그것을 분별하고 깨어있지 않으면 쉽게 동화되어 버릴 수 있다고..  오늘날 우리는 이 경고를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지금 이 시대도, 디모데의 시대와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1절: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말세는 단순히 종말 직전만을 가리키지 않고, 예수님의 초림부터 재림까지 이어지는 신약 전체를 포함합니다. ‘고통’이라는 단어는 ‘참기 힘든 괴로움‘을 의미하며, 이는 시대를 거슬러 살아가는 성도의 내적, 외적 고난을 포함합니다.  묵상: 나는 이 시대를 바라보며 아파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무감각하게 동화되고 있습니까? 2-4절“ 말세의 특징들-이기심과 교만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모든 부패의 뿌리는 ’자기 중심성’입니다. 본래 사랑은 이웃과 하나님을 향한 것이어야 하지만, 말...

거짓된 이야기를 들을 때,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분별할 수 있을까?

  거짓된 이야기를 들을 때,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분별할 수 있을까? 오늘 우리는 디모데후서 2장을 통해, 거짓된 말과 헛된 논쟁을 경계하라는 바울의 권면을 들었습니다. 특별히 “거짓된 이야기를 들을 때, 하나님의 말씀으로 분별하는 훈련”이 필요하다는 도전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분별할 수 있을까? 1. 말씀을 자주 읽고 마음에 새기기 기준이 없으면 분별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마음에 풍성하게 채워져야, 어떤 말이 진리인지 아닌지를 구별할 수 있습니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성경을 읽고, 암송하고, 묵상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 “네 힘으로 다 해낼 수 있어!”라고 말할 때, 성경은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간다”고 가르친다는 것을 기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적용 하루 한구절이라도 암송하고, 그 말씀을 마음에 품고 살아가세요. 2. 성경 전체의 흐름을 기억하기 성경은 전체가 하나로 이어진 하나님의 이야기입니다. 한 구절만 떼어 내어 해석해서는 안되고, 항상 복음(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중심에 두어야 합니다. 어떤 말이 복음과 어긋난다면, 아무리 그럴듯해 보여도 경계해야 합니다.  적용 어떤 이야기를 들었을 때, “이것이 예수님의 복음과 일치하는가?”를 스스로 물어보세요. 3. 겸손히 기도하며 성령님께 묻기  우리는 스스로 완벽하게 분별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대할 때마다, 혹은 이상한 가르침을 들었을 때마다 조용히 성령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 이것이 진리입니까? 제 마음에 깨달음을 주세요.”라고 솔직하게 물어보세요.  적용 의심스러운 말을 들으면 바로 결론을 내리지 말고, 먼저 기도하고 기다리세요. 4. 믿을 만한 영적 지도자와 공동체에 확인하기 신앙생활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혼자 고민하지 말고, 신뢰할 수 있는 목회자나 믿음의 선배에게 물어보세요. 공동체 안에서 함께 분별하는 것도 하나님이 주신 중요한 지혜입니...

Stand Firm on the Word(2 Timothy 2:14-26)

Stand Firm on the Word(2 Timothy 2:14-26) Meditation In today’s passage, Paul urgently warns Timothy to stand firm in the truth and avoid godless chatter and quarrels. Empty discussion do not build up faith but spread like a deadly disease, harming the church.  1. Reject Useless Quarrels(vv. 14-16) - Meaningless arguments only destroy. - Hold on to the Gospel and avoid wasting words on disputes.  2. Be a Worker Approved by God(v. 15) - Not just knowing the Word but living the Word makes us true servant of God.  - Our lives should align with the truth we proclaim. 3. Trust in God’s Firm Foundation (vv.18-19) - Though false teachings shake some, God’s people stand firm. - The Lord knows those who are His, and they must turn away from wickedness. 4. Become a Vessel for Honor(vv.20-23) -Purify yourself from worldly desires and arguments.  - Pursue righteousness, faith, love, and peace. 5. Correct with Gentleness(vv.24-26) - Avoid arguing; gently instruct those who oppose...

묵상, 디모데후서 2:14-26

  디모데후서 2:14-26 “ 말씀 위에 바로 서서, 깨끗한 그릇이 되어 살아가라” 14너는 그들로 이 일을 기억하게 하여 말다툼을 하지 말라고 하나님 앞에서 엄히 명하라 이는 유익이 하나도 없고 도리어 듣는 자들을 망하게 함이라 15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16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 그들은 경건치 아니함에 점점 나아가나니 17그들의 말은 악성 종양이 퍼져나감과 같은데 그 중에 후메내오와 빌레도가 있느니라 18진리에 간하여는 그들이 그릇되었도다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 함으로 어떤 사람들의 믿음을 무너뜨리느니라 19그러나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으니 인침이 있어 일렀으되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하며 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 하였느니라  20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 그릇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 21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22또한 너는 청년의 정욕을 히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 22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 이에서 다툼이 나는 줄 앎이라 24주의 종은 마땅히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 25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훈계할지니 혹 하나님이 그들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 26그들로 깨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사로잡힌 바 되어 그 뜻을 따르게 하실까 함이라 1. 말다툼을 버리고, 말씀에 바로 서라(14-16)  바울은 디모데에게 “말다툼을 하지 말라”고 강하게 경고합니다. ‘말다툼‘은 단순한 의견 차이가 아닙니다. 복음을 흐리고, 교회를 약하게 하는 거짓 교훈과 불필요한 논쟁을 말합니다. 이런 논쟁은 공동체를 파괴하고 성도들의 믿음...

묵상, 디모데후서 2:1-13 은혜 안에서 강하고 복음을 따라 살라

  은혜 안에서 강하고, 복음을 따라 살라 (딤후2:1-13) 1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  2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3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리라.  4 병사로 복무하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병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5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승리자의 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 6수고하는 농부가 곡식을 먼저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7내가 말하는 것을 생각해 보라 주께서 범사에 네게 총명을 주시리라.  8 나의 복음과 같이 다윗의 씨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 9 복음으로 말미암아 내가 죄인과 같이 매이는 데까지 고난을 받았으나 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아니하였도다. 10그러므로 내가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모든 것을 참음은 그들로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원을 영원한 영광과 함께 받게 하려 함이라.  11미쁘다 이 말이여, 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함께 살것이요. 12 참으면 또한 함께 왕 노릇 할 것이요. 우리가 주를 부인하면 주도 우리를 부인하실 것이라. 13 우리는 미쁨이 없을지라도 주는 항상 미쁘시니 자기를 부인하실 수 없으시리라 1절 , 은혜에 뿌리 내리는 삶,  바울은 복음 사역의 긴 여정을 시작하며 디모데에게 “은혜 안에서 강하라”고 당부합니다. 이 말은 단지 마음을 단단히 먹으라는 말이 아닙니다. 복음을 붙들고 살아가는 길은 결코 인간적인 의지와 결단만으로 감당할 수 없 여정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버틸 수 없고, 은혜를 아는 자만이 끝까지 갈 수 있습니다. 약함을 인정하고 주님의 은혜에 깊이 뿌리 내릴 때 우리는 진정한 강함을 경험합니다.  묵상질문 : 내가 신앙생활을 감당하고 있는 힘의 근원은 ...

Menopause: Embracing This Season with Peace, Not Fear

For every woman, menopause is a season, we will eventually enter. It’s more than just the end of a menstrual cycle -it brings physical and emotional changes that can feel overwhelming.  But even in this transition, there is grace. When we walk with God. We can face these changes not with fear, but with faith and wisdom.  1. What Are the Symptoms of Menopause?     1) Changes in Menstruation             - Your period may become irregular, lighter, or heavier.         - Once it stops completely for 12 consecutive months, it’s officially menopause.        2) Hot Flashes and Sleep Disruptions              -Sudden waves of heat, especially at night, can make restful sleep difficult and leave you feeling exhausted.      3) Mood Swings and Depression         - You might feel more emotional or sensitive than usual.    ...

폐경, 조금이라도 늦출 수 있을까?

폐경기를 겪고 있는 여성분들이 자주 묻는 질문 중 하나는 “폐경을 늦출 수는 없을까?”, 그리고 “아직 임신이 가능할까?”입니다.  우리 몸의 리듬은 하나님이 정해주신 자연스러운 질서이지만, 그 과정 속에서도 나를 잘 돌보고 지혜롭게 대응하는 것은 분명히 가능한 일이예요. 폐경, 늦출 수는 있을까? 정확히 말하면 폐경을 완전히 막는 것은 어렵지만, 일상의 습관이나 환경을 통해 폐경의 시작을 조금 늦추거나, 증상의 진행을 완화시킬 수 있어요. 1. 건강한 생활 습관 -운동 :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은 호르몬 균형 유지에 큰 도움을 줘요. -식단관리: 신선한 채소와 과일, 좋은 지방(아보카도, 견과류 등)을 챙기고, 당분이나 가공식품은 줄이는 게 좋아요.  -스트레스 줄이기 ; 하나님 안에서 안식을 누리는 기도나, 묵상의 시간은 마음뿐 아니라 몸의 균형에도 좋은 영향을 줍니다. -음주, 흡연 줄이기: 흡연은 폐경을 앞당기는 가장 강력한 요인 중 하나예요. 2. 전문가 상담 -경우에 따라 ** 호르몬 치료나 경구 피임약을 통해 폐경 이행기를 관리하는 경우도 있어요. -단, 이 부분은 의료진과 상담후 결정해야 해요. 믿음도 지혜도 둘다 필요한 영역이죠. 2. 폐경기에도 임신이 가능할까? 폐경기 이행기(Perimenopause)에는 임신 가능성이 있음    - 이 시기에는 생리 주기가 불규칙하지만 배란이 완전히 멈춘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임신이 가능합니다.     -이 시기엔 피임없이 성관계를 가질 경우 예상치 못한 임신이 생길 수 있어요. 폐경 이후(12개월 이상 생리 없음)는 자연 임신 불가능   -자연 임신은 불가능하지만, 일부 여성은 시험관 아기 기술을 통해 타인의 난자나 자신의 냉동 난자를 사용해 임신할 수 있습니다.    - 단, 나이가 많아질수록 임신 유지나 출산의 위험성은 높아지므로 반드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이 필요합니다. 요약 -폐경은 늦출 수는 있지만, ...

폐경기 증상과 마음 돌보기-하나님과 함께라면 괜찮아요

폐경기 증상과 마음 돌보기-하나님과 함께라면 괜찮아요. 폐경기 증상, 자연스러운 변화 속에서 나를 돌보는 법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겪게 되는 폐경, 생리가 점점 줄어들고 결국 멈추는 이 시기는 단순히 ‘생리의 끝‘이 아니라, 몸과 마음의 새로운 균형을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하지만 변화는 언제나 낯설고 때론 불편하죠. 오늘은 많은 분들이 겪는 폐경기의 대표적인 증상들을 함께 알아보고 어떻게 하면, 이 시기를 조금 더 편안하게 보낼 수 있을지 니눠보려 해요. 1. 생리 변화 가장 먼저 느껴지는 건 생리 주기의 변화입니다. 주기가 들쑥날쑥하거나 양이 많아졌다가 적어지는 등의 변화가 생기죠. 이 시기를 ’폐경 이행기’라고도 부르는데, 보통 몇 개월에서 몇 년까지 지속될 수 있어요. 결국, 1년 이상 생리가 멈추면 폐경으로 진단됩니다.  2. 안면 홍조와 수면 장애 갑자기 얼굴과 몸이 달아오르고 땀이 나는 안면 홍조는 폐경으로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특히 밤에 땀을 흘려 잠에서 깨는 경우도 많아 수면의 질이 떨어지기 쉬워요. 3. 감정 기복과 우울감 기분이 울적하거나 예민해지고, 감정이 자주 흔들릴 수 있어요. 이럴 때는 내 마음을 다그치기보다, 나를 따뜻하게 안아주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4. 질 건조, 요실금 등의 신체변화 에스트로겐이 줄어들면 질 점막이 얇아지면 건조감이나 통증이 생기고, 요실금이나 방광 관련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해요. 5. 골밀도 감소 폐경 이후에는 골다공증과 같은 뼈 질환의 위험이 높아지고, 심장 건강도 신경 써야 해요. 건강한 식단과 운동, 정기적인 검진이 꼭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 변화 속에서 나를 돌볼 수 있을까요? -규칙적인 운동 : 뼈 건강은 물론 기분 전환에도 좋아요. -균형 잡힌 식단; 칼슘, 비타민D,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해요. -필요시 호르몬 치료: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나에게 맞는 치료법을 찾아보세요.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    -신앙 안에서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방법 ...

매일성경묵상, 디모데후서 1:9-18

 디모데후서 1:9-18 9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의 뜻과 영원 전부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10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의 나타나심으로 말미암아 나타났으니 그는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신지라 11내가 이 복음을 위하여 선포자와 사도와 교사로 세우심을 입었노라 12이로 말미암아 내가 또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내가 믿는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내가 의탁한 것을 그날까지 그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 13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으로써 내게 들은 바 바른 말을 본받아 지키고 14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네게 부탁한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 15아시아에 있는 모든 사람이 나를 버린 이 일을 네가 아나니 그 중에는 부겔로와 허모게네도 있느니라 16원하건대 주께서 오네시보로의 집에 긍휼을 베푸시옵소서 그가 나를 자주 격려해 주고 내가 사슬에 매인 것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17로마에 있을 때에 나를 부지런히 찾아와 만났음이라 18원하건대 주께서 그로 하여금 그 날에 긍휼을 입게 하여 주옵소서) 또 그가 에베소에서 많이 봉사한 것을 네가 잘 아느니라 9, 10절, 우리가 복음을 위해 받는 고난 가운데서도 붙들어야 하는 것은 복음에 대한 확신입니다. 바울에게는 어떤 고난 속에서도 물러서지 않을 만큼의 가치가 복음 안에 있었습니다. 이 복음 안에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고 역사가 있으며, 자격을 묻지 않는 은혜가 있고 죽음을 이긴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복음과 비길 수 있는 가치나 복이 세상에 없기에 복음을 살아내고 드러내며 전하는 삶 역시 영광스럽습니다. 내게 맡기신 직분의 가치가 얼마나 큰지 잊지 맙시다. 11,12절, 바울은 지금 옥고를 치르고 있지만 죄수의 신분을 수치스럽게 여기지 않았고, 자신이 전한 복음도 부끄러워하지 않았습니다. 복음의 영광을 알고 자신이 의뢰한 하나...

콜리플라워 효능 총정리! 알고 먹으면 더 건강해지는 슈펴푸드

콜리 플리워 효능 총정리! 알고 먹으면 더 건강해지는 슈퍼푸드 다이어트를 할 때도, 건강을 챙길때도 자주 등장하는 채소 중 하나가 바로 콜리플라워입니다. 브로콜리와 닮았지만, 은은한 맛과 다양한 영양소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 오늘은 콜리플리워가 우리 몸에 어떤 좋은 영향을 주는지 자세히 알려드릴께요! 1.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면역력 증강 콜리클라워는 비타민C가 풍부해 감기나 염증 등 각종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주는 데 탁월해요. 또한 글루코시놀레이트, 설포라판 같은 항산화 물질은 세포 노화를 방지하고 염증을 억제해 줍니다. 2. 항암교과, 특히 대장암과 유방암 예방에 좋아요 십자화 채소인 콜리플라워는 암 예방 식단에서 자주 언급돼요. 그중 설포라판은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성분으로,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등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3. 장 건강과 소화에 탁월한 도움 식이 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과 장내 환경 개선에 좋습니다. 또한 저칼로리면서도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단에도 제격이예요. 4. 심장 건강도 지켜주는 착한 채소 콜리플라워에는 칼륨이 들어 있어 혈압 조절에 도움을 주고, 설포라판은 혈관 염증을 줄여 심장병 예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5. 뇌 건강을 챙기고 싶다면? 콜린 주목! 콜리플라워 속 콜린(Choline)은 뇌 신경 전달을 도와 기억력과 학습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성장기 청소년과 중장년층에게 특히 유익한 영양소죠. 6.디톡스에도 탁월한 채소 간 기능을 돕는 글루코시놀레이트 덕분에 콜리플라워는 체내 해독 작용을 활서화하는 데에도 좋은 역할을 해요. 피로감이 많거나 노폐물이 쌓였다고 느껴질때 챙겨보세요.  콜리플라워, 이렇게 먹으면 좋아요! -생으로 샐러드에 넣기 -찜해서 가볍게 먹기 -볶음이나 수프로 조리하기 -요즘 인기 많은 콜리플라워 라이스로 대체하기 하얀 채소라고 무시하지 마세요! 콜리플라워는 조용하지만 강력한 효능을 가진 건강 지킴이랍니다. 일상 식단에 콜리플라워를 꾸준히...

매일성경묵상, 디모데후서 1:1-8

 디모데후서 1:1-8 1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약속대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2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3내가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쉬지 않고 너를 생각하여 청결한 양심으로 조상적부터 섬겨 오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4네 눈물을 생각하여 너 보기를 원함은 내 기쁨이 가득하게 하려 함이니 5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이 있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6그러므로 내가 나의 안수함으로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듯 하게 하기 위하여 너로 생각하게 하노니 7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8그러므로 너는 내가 우리 주를 증언함과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1,2절, 죽음을 눈 앞에 두고서도 바울은 자신이 하나님의 뜻으로 된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라고 고백합니다. 삶과 죽음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주인이 예수님이요, 삶의 목적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고백입니다. 또 바울에게는 죽음이 훼손될 수 없는 생명의 약속이 있습니다. 그것을 믿기에 투옥을 부끄러워하지도, 죽음을 두려워하지도 않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야말로 소명에 붙들린, 약속을 붙잡은 인생입니다. 3, 5절, 감옥 안에서도 바울은 청결한 신앙의 양심을 지키며 쉬지 않고 기도에 힘썼습니다. 그리고  그 기도 속에서 자신을 향한 디모데의 눈물과 거짓 없는 믿음을 기억하고 감사했습니다. 내 영혼이 잘 보존되고 은사가 잘 쓰임받도록 이토록 기억하면서 기도해주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또한 나의 격려와 도움으로 다시 일어서야 할 지체는 누구입니까? 5절, 거짓 없는 믿음은 복음의 열매이자 복음의 통로가 됩니다. 디모데의 ‘거짓없는 믿음...

매일성경묵상, 디모데전서6:11-21

 디모데전서 6:11-21 11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12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 13만물을 살게 하신 하나님 앞과 본디와 빌라도를 향하여 선한 증언을 하신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내가 너를 명하노니 14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까지 흠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 15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유일하신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16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어떤 살마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이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권능을 돌릴지어다 아멘 17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18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19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20디모데야 망령되고 헛된 말과 거짓된 지식의 반론을 피함으로 네게 부탁한 것을 지키라 21이것을 따르는 사람들이 있어 믿음에서 벗어났느니라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을지어다 11, 12절, 그리스도인은 멸망으로 이끄는 부패한 교훈과 해로운 탐욕(3,10)을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악에 대항하여 믿음을 지키고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의와 경건, 믿음과 사랑, 인내와 온유를 좇아야 합니다. 세상의 방법보다 훨씬 힘들고 오래 걸리고 미련해 보여도 이것만이 주께서 인정하시는 선한 싸움이고 승리의 길이며,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영예를 얻는 길입니다. 끝나지 않는 싸움이지만,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임을 믿으면 이길 수 있는 싸움입니다.  13-16절, 세상의 거센 위협 앞에서도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

매일성경공부, 거짓 교사들을 분별하라

거짓 교사들을 분별하라 (디모데전서 4:1-16) -어두운 내 눈 밝히사(찬송가 366장) -지난 한 주 어떻게 지냈는지 서로의 근황나눔 마귀는 광야에서 예수님을 시험할때 구약 성경을 인용할 정도로 간교했습니다(마4:6). 여전히 마귀는 그럴 듯하게 들리는 거짓 교훈으로 성도로 하여금 진리에서 이탈하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거룩한 일꾼은 바른 교훈을 따를 뿐 아니라, 바른 교훈으로 성도를 양육하여 그리스도의 좋은 일꾼으로 자라도록 도와야 합니다. 이 일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거짓 교사들을 분별하고 금하는 일이 필수입니다. 1. 주님의 일꾼은 거짓 교훈을 분별하여 형제를 깨우쳐야 합니다(1-5절).  1) 성령께서 밝히 말씀해주신 것은 무엇입니까?(1절)?  2) 거짓 교사들이 가르치는 것은 무엇입니까(3절)?  3) 바울이 이 문제에 대해 내린 결론은 무엇입니까(4절)? 나눔1, 바울이 극단적 금욕주의를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무절제한 탐욕도 문제이지만, 기본적인 욕구조차 억압하는 과도한 금욕도 문제입니다. 지나친 금욕이 왜 나쁜지, 그것이 어떤 문제를 야기하는지 나눠봅시다. 나눔2,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것은 우리가 오남용하지 않고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 누리면 모두 거룩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에 두신 것 중에 특별히 내가 감사함으로 즐기고 누리는것, 내가 향유하는 거룩한 것을 소개해 봅시다.  2. 주님의 일꾼은 경건 훈련에 힘쓰며 믿는 자의 본이 되어야 합니다(6-16절).  1) 육체의 훈련과 비교할때 경건의 훈련은 어떤 유익이 있습니까(8절)?  2) 주님의 일꾼은 어떤 면에서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야 합니까(12절)? 나눔3, 건강한 몸을 위해 운동이 필요하듯, 우리 영혼의 경건함을 위해서도 훈련이 필요합니다. 경건한 삶을 가꿔가기 위해 내게 필요한 훈련은 무엇인지 이야기해 봅시다.  매일성경 20241112

매일성경묵상, 디모데전서6:3-10

 디모데전서 6:3-10 3누구든지 다른 교훈을 하며 바른 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을 따르지 아니하면 4그는 교만하여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비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5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 버려 경건을 이익의 방도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6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 7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8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9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10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3, 4절, 바른 진리를 떠난 거짓 교사들은 말씀에 기초한 경건의 실천에는 도무지 관심이 없습니다. 경건한 삶을 모르면 말씀을 모르는 것인데도, 그들은 자기들이 다 알고 있다는 생각으로 교만합니다. 무지렁이면서도 변론과 언쟁을 좋아합니다. 그들 때문에 교회에 투기, 분쟁, 비방이 생기고 공동체가 분열되는 일이 일어납니다. 경건한 삶으로 이어지지 않는 성경지식, 삶과 동떨어진 교리는 말씀의 본의에서 벗어나기 쉽습니다. 쓸데없는 논쟁만 부추기는 다른 교훈을 경계하고, 바른 교훈을 배워 진정한 경건을 실천합시다.  5절, 그릇된 교훈을 좇아 마음이 부패한 자들은 경건을 이익의 도구로 악용하려 듭니다. 경건한 신앙의 표현마저 자신을 높이고 대접받는 데 이용합니다. 그들의 관심은 진리보다 실리에, 경건보다는 이득에, 사랑보다는 사욕에 있습니다. 말씀을 사리사욕을 채우는 데 이용하고 종교를 이득의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은 마음이 부패하고 진리를 잃어버린 사람에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6-8절, 경건을 세속적 이익을 위한 도구로 삼는 자들은 경건 그 자체에서 ...

매일 성경묵상, 디모데전서 5:17-6:2

 디모데전서 5:17-6:2 17잘 다스리는 장로들은 배나 존경할 자로 알되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에게 더욱 그리할 것이니라 18성경에 일렀으되 곡식을 밟아 떠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 말라 하였고 또 일꾼이 그 삯을 받는 것은 마땅하다 하였느니라 19장로에 대한 고발은 두세 증인이 없으면 받지 말 것이요 20범죄한 자들을 모든 사람 앞에 꾸짖어 나머지 사람들로 두려워하게 하라 21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와 택하심을 받은 천사들 앞에서 내가 엄히 명하노니 너는 편견이 없이 이것들을 지켜 아무 일도 불공평하게 하지 말며 22아무에게나 경솔히 안수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죄에 간섭하지 말며 네 자신을 지켜 정결하게 하라 23이제부터는 물만 마시지 말고 네 위장과 자주 나는 병을 위하여는 포도주를 조금씩 쓰라 24어떤 사람들의 죄는 밝히 드러나 먼저 심판에 나아가고 어떤 사람들의 죄는 밝히 드러나 먼저 심판에 나아가고 어떤 사람들의 죄는. 그 뒤를 따르나니 25이와 같이 선행도 밝히 드러나고 그렇지 아니한 것도 숨길 수 없느니라 6:1무릇 멍에 아래에 있는 종들은 자기 상전들을 범사에 마땅히 공경할 자로 알지니 이는 하나님의 이름과 교휸으로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2믿는 상전이 있는 자들은 그 상전을 형제라고 가볍게 여기지 말고 더 잘 섬기게 하라 이는 유익을 받는 자들이 믿는 자요 사랑을 받는 자임이라 너는 이것들을 가르치고 권하라 17,18절 바울은 교회를 다스리고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장로들에게 대한 종경을 당부합니다. ‘두 배의 존경’은 마음으로 하는 존중뿐만 아니라 다른 생업 없이 사역에 전념하는 데 대한 충분한 보상을 아울러 일컫는 표현입니다. 공동체는 수고하는 지도자들을 존중하고 그들이 생계 걱정 없이 사역할 수 있도록 충분히 사례해야 합니다. 19,20절 지도자는 모함의 대상이 되기 쉽기 때문에 명확한 증인이나 증거 없이 혐의만으로 징벌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죄가 드러나고 뉘우치지도 않는다면 공개적으로 치리하여 교회의 거룩함을 ...

매일성경묵상, 디모데전서5:1-16

 디모데전서 5:1-16 1늙은이를 꾸짖지 말고 권하되 아버지에게 하듯 하며 젊은이에게는 형제에게 하듯 하고 2늙은 여자에게는 어머니에게 하듯 하며 젊은 여자에게는 온전히 깨끗함으로 자매에게 하듯 하라 3참 과부인 과부를 존대하라 4만일 어떤 과부에게 자녀나 손자들이 있거든 그들로 먼저 자기 집에서 효를 행하여 부모에게 보답하기를 배우게 하라 이것이 하나님 앞에 받으실 만한 것이니라 5참 과부로서 외로운 자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 주야로 항상 간구와 기도를 하거니와 6향락을 좋아하는 자는 살았으나 죽었느니라 7네가 또한 이것을 명하여 그들로 책망 받을 것이 없게 하라 8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9과부로 명부에 올릴 자는 나이가 육십이 덜 되지 아니하고 한 남편의 아내였던 자로서 10선한 행실의 증거가 있어 혹은 자녀를 양육하며 혹은 나그네를 대접하며 혹은 성도들의 발을 씻으며 혹은 환난 당한 자들을 구제하며 혹은 모든 선한 일을 행한 자라야 할 것이요 11젊은 과부는 올리지 말지니 이는 정욕으로 그리스도를 배반할 때에 시집 가고자 함이니 12처음 믿음을 저버렸으므로 정죄를 받느니라 13또 그들은 게으름을 익혀 집집으로 돌아 다니고 게으를 뿐 아니라 쓸데없는 말을 하며 일을 만들어 마땅히 아니할 말을 하나니 14그러므로 젊은이는 시집 가서 아이를 낳고 집을 다스리고 대적에게 비방할 기회를 조금도 주지 말기를 원하노라 15이미 사탄에게 돌아간 자들도 있도다 16만일 믿는 여자에게 과부 친척이 있거든 자기가 도와 주고 교회가 짐지지 않게 하라 이는 참 과부를 도와주게 하려 함이라 1,2절, 교회는 확대된 가정이기에(3:15), 지도자는 교인들의 나이와 성별을 고려하여 가족처럼 대해야 합니다. 젊은 목회자가 연로한 교인을 윽박지르는 것은 합당하지 않고, 깨끗한 마음가짐과 몸가짐 없이 이성 교인을 대하는 것도 알맞지 않습니다. 3절, 여성이 결혼하면 남편에게 종속되는 문화에서 과부는 사회...

매일성경묵상, 디모데전서 4:1-16

 예수 그리스도의 좋은 일꾼 디모데전서 4:1-16 1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리라 하셨으니 2자기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3혼인을 금하고 어떤 음식물은 먹지 말라고 할 터이나 음식물은 하나님이 지으신 바니 믿는 자들과 진리를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5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6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일꾼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네가 따르는 좋은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 7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8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9미쁘다 이 말이여 모든 사람들이 받을 만하도다 10이를 위하여 우리가 수고하고 힘쓰는 것은 우리 소망을 살아계신 하나님께 둠이니 곧 모든 사람 특히 믿는 자들의 구주시라  11너는 이것들을 명하고 가르치라 12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오직 말과 생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있어서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 13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전념하라 14네 속에 있는 은사 곧 장로의 회에서 안수 받을 때에 예언을 통하여 받은 것을 가볍게 여기지 말며 15이 모든 일에 전심 전력하여 너의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16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살펴 이 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 1,2절, 복음 진리에 합당한 삶에서 이탈하게 만드는 거짓 교훈, 신화와 족보 이야기에 몰두하게 하고 절제 이상의 금욕을 강요하는(3절) 다른 교훈은 교회 공동체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합니다. 악한 영의 가르침인 거짓 교훈은 성도로 믿음을 떠나게 만들며, 양심을 마비시켜 외식과 거짓에 빠지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양심을 무디게하고 경건한 삶에 무심해지게 만드는 교리나 종교적 활동을 배격해야 합니...

매일성경묵상, 디모데전서 3:8-16

 디모데전서 3:8-16 8이와 같이 집사들도 정중하고 일구이언을 하지 아니하고 술에 인박히지 아니하고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고 9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라야 할지니 10이에 이 사람들을 먼저 시험하여 복 그 후에 책망할 것이 없으면 집사의 직분을 맡게 할 것이요 11여자들도 이와 같이 정숙하고 모함하지 아니하며 절제하며 모든 일에 충성된 자라야 할지니라 12집사들은 한 아내의 남편이 되어 자녀와 자기 집을 잘 다스리는 자일지니 13집사의 직분을 잘한 자들은 아름다운 지위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에 큰 담력을 얻느니라 14내가 속히 네게 가기를 바라나 이것을 네게 쓰는 것은 15만일 내가 지체하면 너로 하여금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지를 알게 하려 함이니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니라 16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다 그는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영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으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만국에서 전파되시고 세상에서 믿은 바 되시고 영광 가운데서 올려지셨느니라 8,9,11,12절, 집사는 교회의 행정적이고 실제적인 여러 부분을 조직하고 관리하며, 때로는 가르치는 일을 수행함으로 감독을 돕는 사람입니다. 집사에게 요구되는 자질이 감독의 자질(3:1-7)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이처럼 교회의 일꾼은 단순한 기능인이 아닙니다. 복음에 합당한 믿음과 인격을 갖춘 사람이어야 합니다. 은사는 그 다음 고려 사항입니다. 10절, 무자격자에게 직분을 맡기면 교회를 위태롭게 할 수도, 복음의 평판을 훼손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직분을 맡기기 전에 충분한 기간을 두고 엄격하게 검증해야 합니다. 직분은 믿음이 자라야 하는 사람이 아니라, 믿음이 성숙한 사람이 맡아야 합니다. 그러니 맡긴 후에 시험해볼 것이 아니라, 먼저 시험해본 후에 맡겨야 합니다. 13절, 집사는 섬기는 사람입니다. 세속 사회는 섬기는 사람을 낮춰 보지만, 교회는 존귀하게 여깁니다. 따라서 집사의 직무를 성...

매일성경묵상, 디모데전서3:1-7

 디모데전서 3:1-7 1미쁘다 이 말이여, 곧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얻으려 함은 선한 일을 사모하는 것이라 함이로다 2그러므로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 절제하며 신중하며 단정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3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오직 관용하며 다투지 아니하며 돈을 사랑하지 아니하며  4자기 집을 잘 다스리며 자녀들로 모든 공손함으로 복종하게 하는 자라야 할지며 5사람이 자기 집을 다스릴 줄 알지 못하면 어찌 하나님의 교회를 돌보리요 6새로 입교한 자도 말지니 교만하여져서 마귀를 정죄하는 그 정죄에 빠질까 함이요 7또한 외인에게서도 선한 증거를 얻은 자라야 할지니 비방과 마귀의 올무에 빠질까 염려하라 1절, 교회의 지도자 직분은 선한 일, 고귀한 일을 수행하는 사람을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거룩한 삶으로 본을 보이고 바른 교훈으로 교인들을 가르쳐서 그들이 복음에 합당하게 살아가도록 인도하려는 열망이 있는 사람이 지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지도자의 열망은 돈이나 권력이 아닌, ‘선한 일‘에 있어야 합니다. 2,3절, ’선한 일‘을 위해 세워진 교회의 지도자는 당연히 선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결혼생활에 흠이 없어야 하고 절제력이 강하며, 이웃에게 관대하고 넉넉해야 하며, 말씀을 연구하고 준행하며 잘 가르쳐야 합니다(스7:10). 또한 술을 조심해야 하고 언제나 온유한 태도를 유지해야 하며 돈에 대한 욕심이 없어야 합니다. 교회의 지도자는 교회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자신의 선한 삶으로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4,5절, 교회 지도자는 교인들을 가르치고 훈계해야 하는데, 교회는 가정이기에 가정에서 자녀들을 대하는 방식과 태도를 취해야 합니다. 위계를 앞세워 힘으로 강제하는 비인격적인 방식이 아니라, 합리적 설명과 인격적 감화로 설득하는 인격적 방식으로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인지는 자녀들을 양육하고 훈육하는 방식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6절, 교회의 지도자는 겸손한 사람이어야 하는데, ...

매일성경묵상, 디모데전서 2:8-15

 디모데전서 2:8-15 8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 9또 이와 같이 여자들도 단정하게 옷을 입으며 소박함과 정절로써 자기를 단장하고 땋은 머리와 금이나 진주나 값진 옷으로 하지 말고 10오직 선행으로 하기를 원하노라 이것이 하나님을 경외한다 하는 자들에게 마땅한 것이니라  11여자는 일체 순종함으로 조용히 배우라 12여자가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노니 오직 조용할지니라 13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고 하와가 그 후며 14아담이 속은 것이 아니고 여자가 속아 죄에 빠졌음이라 15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숙함으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의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  8절, 에베소 교회의 어떤 남자들은 거짓 교사들의 영향을 받아 허탄한 ‘신화와 족보‘를 두고 변론하며 분 내고 다투기 일쑤였습니다. 이에 바울은 분노와 다툼을 버리고,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는 일에 힘써야 한다고 말합니다. ’거룩한 손’은 청결한 마음과 진실한 삶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다투는 일에 힘빼지 말고, 경건하고 단정하게 살며 모든 사람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는 일(2:1,2,4)에 열정을 쏟아야 합니다. 9,10절, ‘바른 교훈’을 배우지 못하고 거짓 교사들의 영향을 받은 일부 여자들, 특히 부유한 여자들은 호화롭고 사치스러운 옷차림과 장신구로 자신을 치장했습니다. 에베소의 아데미 신전에 고용된 창기들의 복식과 장식을 따라 한 것입니다. 바울은 진정한 아름다움 겉모습이 아니라 ’선행‘에 있다고 교훈합니다. 외양은 단정한 옷과 소박한 단장품이면 충분합니다. 여윳돈이 있으면 외모를 치장하거나 사치하는 데 쓰기보다, 이웃과 나누고 공공사업이나 예술을 지원하는 데 사용하는 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의 아름다움입니다. 나는 어떤 선행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의 아름다움을 나타냅니까? 11-14절, 일부 여인들의 문제 행동을 고치기 위해 바울이 내리는 처방은 ‘교육’입니다. 바울은 ...

매일성경공부, 헛된 논쟁에서 벗어나라(디모데전서1:1-11)

 헛된 논쟁에서 벗어나라(디모데전서 1:1-11) -내 평생 소원 이것뿐(찬송 450) -지난 한 주 어떻게 지냈는지 서로의 근황을 나눠봅시다. 11월의 주제는 ‘거룩한 일꾼이 되기 위하여’입니다(1주 ‘헛된 논쟁에서 벗어나라’, 2주 ‘거짓 교사들을 분별하라’, 3주 ‘자신을 힘써 주께 드리라.’ 4주 ‘세상이 풍조를 좇지 말라’). 그리스도인은 그저 살아가는 이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꾼으로서 각자에게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는 존재입니다. 우리가 거룩한 일꾼이 되기 위하여 유념해야 할 교훈을 한달간 살펴보겠습니다. 1. 교회는 ’다른 교훈‘을 경계해야 합니다(1-7절).    1) 바울이 디모데를 에베소에 머물게 한 이유는 무엇입니까(3,4절)?   2) 바울이 금하는 ’다른 교훈’은 어떤 결과를 초래합니까(4절)?   3) 바른 교훈의 목적은 무엇입니까(5절)? 나눔1 디모데는 에베소 교회가 거짓 교훈에서 벗어나도록 지도할 책무를 받았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일꾼은 교회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 책임이 있습니다. 거룩한 교회를 세우기 위해 내가 헌신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나눔2, 거짓 교사들은 신앙의 본질적인 교훈을 도외시한 채, 의미없는 논쟁을 일삼으며 지적 우월함을 뽐냈습니다. 우리 공동체 안에도 불필요한 논쟁이나 다툼을 일으키는 요소가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면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이야기해봅시다. 2. 율법은 적법하게 쓸때 선한 것이 됩니다(8-11절).   1)율법은 누구를 위한 것입니까(9,10절)?   2)바른 교훈은 무엇을 따르는 것입니까?(11절)? 나눔3, 율법은 논쟁을 위해서가 아니라 거룩한 삶, 곧 복되신 하나님이 복음과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을 위해 주어졌습니다. 말씀이 내 안에서 제대로 작동하여 거룩한 삶의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나눠봅시다. 매일 성경 20241112 

매일성경묵상, 디모데전서 2:1-7

 디모데전서 2:1-7 1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2임금들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3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이니 4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5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6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대속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러 주신 증거니라 7이를 위하여 내가 전파하는 자와 사도로 세움을 입은 것은 참말이요 거짓말이 아니니 믿음과 진리 안에서 내가 이방인의 스승이 되었노라 3,4절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진리를 알고 악한 권세와 세상의 거짓된 모든 것에서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이를 위해 아들을 대속물로 주셨고, 바울을 이방인의 사도로 보내셨습니다(6,7절). 그런 하나님이시기에 모든 사람의 구원을 비는 기도, 사람들의 구원을 위해 교회가 경건과 단정함을 현시할 수 있는 여건을 구하는 기도를 기쁘게 받으십니다. 5,6절, 예수님은 자기 생명을 모든 사람을 위한 대속물로 주심으로 모든 사람을 위한 유일한 중보자가 되셨습니다. 예수님이 ‘유일한‘ 구원의 길이라는 사실도 중요하지만 예수님이 ‘모든 사람을 위한‘ 구원의 길이 되셨다는 것도 놓쳐선 안됩니다. 예수님을 사랑하고 따르는 제자라면, 믿는 자를 차별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경계 너머 모든 사람을 주께로 인도하는 일에 최고의 관심을 기울여야 마땅합니다. 1절, 하나님은 무한하신 은혜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신화와 끝없는 족보‘(1:4)같은 허탄한 이야기가 아니라, 이 세상 모든 사람의 형편에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억압과 결핍에 시달리는 사람들의 자유와 안녕을 위해 간구하고, 누군가 복음을 통해 평화와 안전을 찾았을 때 감사하며, 무엇보다 복음을 듣지 못한 이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

매일성경묵상, 디모데전서1:12-20

 디모데전서 1:12-20 12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13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14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15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16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7영원하신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18아들 디모데야 내가 네게 이 교훈으로써 명하노니 전에 너를 지도한 예언을 따라 그것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며 19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은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셨느니라 20그 가운데 후메내오와 알렉산더가 있으니 내가 사탄에게 내준 것은 그들로 훈계를 받아 신성을 모독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12절, 하나님은 바울에게 능력이 있어서, 바울이 믿을 만해서 복음을 전하는 직분을 맡기신 것이 아닙니다. 바울이 신실함을 보이기 전에 그를 신실한 사람으로 믿고 능력을 주어 직분을 맡기셨습니다. 우리만 하나님을 믿는게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믿어 주십니다. 우리를 믿고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우리 손에 맡기셨습니다. 나의 존재와 삶에는 나를 향한 하나님의 신뢰와 응원과 지지가 담겨 있습니다. 12-17절, 하나님이 용서하지 못할 죄가 없고 하나님의 사랑 밖에 있는 죄인이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을 핍박하며 그리스도를 대적한 바울을 긍휼히 여겨 복음의 일꾼으로 삼으신 일, 불신과 증오로 가득하던 그에게 은혜를 베풀어 믿음과 사랑으로 채우신 것은 하나님의 한없는 사랑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무한한 은혜를...

매일성경묵상, 디모데전서 1:1-11

 디모데전서 1:1-11 우리 구주 하나님과 우리의 소망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명령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2믿음 안에서 참 아들 된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3내가 마게도냐로 갈 때에 너를 권하여 에베소에 머물라 한 것은 어떤 사람들을 명하여 다른 교훈을 가르치지 말며 4신화와 끝없는 족보에 몰두하지 말게 하려 함이라 이런 것은 믿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룸보다 도리어 변론을 내는 것이라  5이 교훈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이거늘 6살마들이 이에서 벗어나 헛된 말에 빠져 7율법의 선생이 되려 하나 자기가 말하는 것이나 자기가 확증하는 것도 깨닫지 못하는도다 8그러나 율법은 사람이 그것을 적벅하게만 쓰면 선한 것임을 우리는 아노라 9알 것은 이것이니 율법은 옳은 사람을 위하여 세운 것이 아니요 오직 불법한 자와 복종하지 아니하는 자와 경건하지 아니한 자와 죄인과 거룩하지 아니한 자와 망령된 자와 아버지를 죽이는 자와 어머니를 죽이는 자와 살인하는 자며 10음행하는 자와 남색하는 자와 인신 매매를 하는 자와 거짓말하는 자와 거짓맹세하는 자와 기타 바른 교훈을 거스르는 자를 위함이니 11이 교훈은 내게 맡기신 바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을 따름이니라 1,2절 하나님은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여 새롭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구주‘이십니다. 예수님은 다시 오셔서 공평과 정의의 하나님 나라를 세우시고 우리의 구원을 완성하실 ’우리의 소망‘이십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우리의 주님은 우리에게 사명을 맡기시고, 믿음 안에서 새로운 가족 관계를 맺게 하시며, 우리 삶을 은혜와 평강으로 채우십니다. 삼위 하나님의 구원과 약속, 명령과 지원이 우리 삶을 형성하고 유지하고 확정합니다. 이것이 하나님 안에서 새로워진 우리 정체성입니다. 3,4절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 삼는 교훈이라 해도, 그중에 ‘바른 교훈’이 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