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 귀한 것 드려(찬송 575)
-지난 한 주 어떻게 지냈는지 서로의 근황을 나눠봅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탁월한 사람을 귀하게 여깁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능력이 출중한 사람보다 경건한 사람을 귀히 사용하십니다. 경건한 사람이란 언제나 자신을 거룩하게 하여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기를 힘쓰는 이를 말합니다. 능력이 부족하더라도 참으로 경건하다면 하나님의 일꾼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람은 겉모습을 보지만, 하나님은 언제나 사람의 중심을 보시기 때문입니다(삼상16:7)
1. 바울은 먼저 주님의 일꾼이 개인적 차원에서 갖추어야 하는 자질을 교훈합니다(14-21).
1)주님의 일꾼이 힘써야 하는 일은 무엇입니까(15)?
2)바울은 후메내오와 빌레도가 퍼뜨리는 말을 어떻게 설명합니까(16,17)?
3)하나님이 귀히 쓰시는 그릇이 되려면 무엇을 해야 합니까(19,21절)
나눔1 성경은 거짓 교훈을 악성 종양, 즉 암과 같다고 표현합니다. 신앙을 파괴하는 그릇된 사상에 대한 강력한 경고입니다. 많은 이들이 이단에 미혹되는 이 시대에 성도와 교회를 보호하기 위해 나와 공동체가 더욱 힘써야 할 일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나눔2 하나님의 일꾼에게 중요한 것은 거짓 진리를 가리는 ‘분별력‘, 참 진리를 추구하는 ’성결한 마음’, 하나님께 온전히 자신을 드리는 ‘헌신‘입니다. 이를 생각할 때 나는 하나님 앞에서 어떤 일꾼이라고 생각합니까? 그렇게 말한 이유를 나눠봅시다.
2. 바울은 주님의 일꾼이 갖추어야 하는 사역적 자질을 교훈합니다(22-26절).
1) 무엇에서 다툼이 납니까(23절)?
2) 주님의 종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24,25절)?
나눔3 주님의 일꾼은 지체를 바른 길로 이끌기 위해 가르쳐야 합니다. 이를 위해 인내하며 온유함을 잃지 않아야 합니다. 내가 충성스럽게 지체들을 섬기기 위해 인내해야 할 부분은 무엇이며, 온유함을 이루기 위해 힘써야 할 것은 무엇인지 나눠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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