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의 순간 -너 시험을 당해(찬송342장, 구395장) -지난 주 근황 나눔 10월의 주제는 ‘개혁을 향한 여정’입니다(1주 ‘시험의 순간’, 2주 ‘말씀의 발견‘, 3주 ’눈물의 탄식‘, 4주 ‘공동체를 위한 중보기도’). 단호하게 죄를 끊어내고 결연하게 믿음의 삶을 결단하더라도 거대한 위협에 압도당하면 신앙을 견지하기가 어렵습니다. 히스기야 왕은 재임 초기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우상을 철폐하는 등 개혁을 단행하지만, 히스기야의 믿음을 시험대에 올리는 큰 위협을 맞닥뜨립니다. 북이스라엘을 정복한 앗수르가 이제 히스기야가 다스리는 남유다까지 침공하려 한 것입니다. 1. 히스기야가 다윗처럼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한 길을 걷습니다(1-8절). 1) 히스기야가 단행한 개혁들은 무엇입니까?(4절) 2) 히스기야가 형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입니까(6,7절)? 나눔1, 우상을 척결해야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만이 형통한 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방해하는 걸림돌은 어떤 것들인지, 내 삶에서 찍어 내버려야 할 우상은 무엇인지 서로 나눠봅시다. 2. 앗수르 왕 산헤립이 유다의 성읍들을 점령합니다(9-16절). 1) 앗수르 왕 살만에셀은 북왕국 이스라엘에 어떤 일을 행했습니까(9-11절)? 2) 북왕국 이스라엘이 멸망한 이유는 무엇입니까(12절)? 3)산헤립의 공격 앞에서 히스기야가 선택한 타개책은 무엇입니까(13-16절)? 나눔2, 북왕국 이스라엘이 패망한 근본적인 이유는 국력이 약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우리 교회와 사회의 모습을 보며, 믿음으로 척결해야 할 폐단과 회복해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이야기해 봅시다. 나눔3, 히스기야는 이미 말씀에 순종할 때 형통한 삶을 경험했으니, 위기의 순간에 더욱 하나님을 의지해야 마땅했습니다.. 하지만 앗수르의 침략을 막기 위해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