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박사들은 헤롯의 말을 듣고 베들레헴으로 향했습니다.
그때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동방에서 보았던 별이 다시 나타나 그들을 인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아기 예수께서 계신 집 위에 멈추었습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그들이 그 별을 보고 심히 크게 기뻐하였다.”
왜 그렇게 기뻐했을까요?
별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별은 목적이 아니라 길을 안내하는 표지였습니다.
그들의 기쁨은 왕을 만날 수 있다는 확신에서 나온 기쁨이었습니다.
마침내 그들은 집에 들어갔습니다.
거기에는 마리아와 함께 계신 어린 예수님이 계셨습니다.
그들은 설명을 요구하지 않았고, 기적을 구하지도 않았습니다.
먼저 엎드려 경배했습니다.
참된 예배는 이해가 끝난 후에 드리는 것이 아니라, 왕 앞에 자신을 낮추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그 후 그들은 자신들의 보물을 열었습니다.
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수님께 드렸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선물이 아니었습니다.
금은 왕께 드리는 예물이었고,
유향은 하나님께 드리는 향이었으며,
몰약은 장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고난과 죽음을 당하실 것을 떠올리게 하는 향품이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가진 가장 귀한 것을 왕께 드렸습니다.
오늘 우리의 예배는 어떠합니까?
우리는 예수님께 무엇을 드리고 있습니까?
시간일까요?
마음일까요?
순종일까요?
참된 예배는 남는 것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가장 귀한 것을 왕께 드리는 것입니다.
동방박사는 별을 따라왔지만, 결국 별이 아니라 예수님을 경배했습니다.
우리도 표적보다 예수님을, 축복보다 왕이신 그리스도를 더 사랑하는 사람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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