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길로 돌아간 사람들
마태복음 2:12
동방박사는 마침내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들은 왕 앞에 엎드려 경배했고, 가장 귀한 예물을 드렸습니다.
이제 여행은 끝난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마태는 마지막 한 절을 기록합니다.
“그들은 꿈에 하나님의 지시를 받아 헤롯에게 돌아가지 않고 다른 길로 자기 나라로 돌아갔다.”
왜 이 한 절을 기록했을까요?
헤롯은 “나도 가서 경배하겠다”고 말했지만, 그의 마음에는 살인의 계획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동방박사를 그대로 돌려보내지 않으셨습니다.
꿈을 통해 말씀하시고, 위험에서 보호하시며, 다른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동방박사는 하나님의 말씀에 즉시 순종했습니다.
더 빠른 길이었는지, 더 편한 길이었는지는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길이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만난 사람은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이 됩니다.
그리고 때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예상하지 못한 길로 인도하십니다.
그 길은 돌아가는 길일 수도 있고, 우회하는 길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길은 언제나 가장 안전한 길이며 가장 선한 길입니다.
성경은 단순히 동방박사가 다른 길을 선택했다고 기록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다른 길로 돌아갔다고 기록합니다.
오늘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같은 질문을 받습니다.
나는 익숙한 길을 고집하고 있는가, 아니면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을 기꺼이 따라가고 있는가?
참된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따라 방향을 바꾸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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