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은 갓을 향해 짧지만 강한 예언을 남깁니다.
“군대가 그를 공격할 것이나,
그는 그들의 뒤를 추격할 것이다.”
이 말씀은 매우 현실적입니다.
하나님은 갓에게
“너는 공격받지 않을 것이다”
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너는 공격받을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갓 지파는 실제로 요단강 동편에 자리 잡았습니다.
그들은 주변 민족들의 공격에 자주 노출되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공격 자체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그들의 반응입니다.
갓은 쓰러져 포기하는 지파가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다시 일어났습니다.
다시 싸웠습니다.
다시 전진했습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해서 어려움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문제가 없는 것도 아닙니다.
상처가 없는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믿음의 길에는 예상치 못한 공격과 시험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은 넘어지지 않는 사람이 아닙니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사람입니다.
실패해도 다시 하나님을 붙드는 사람입니다.
갓의 축복은 문제 없는 삶이 아니었습니다.
문제를 이겨낼 힘이었습니다.
오늘 우리도 공격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끝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다시 일어설 힘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갓처럼 믿음으로 다시 일어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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