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풍조를 좇지 말라(딤후 4:1-8)
-누가 주를 따라(찬송459장,)
-지난 한 주 어떻게 지냈는지 서로의 근황을 나눠봅시다.
그 어느 때보다 자아실현의 욕구가 강한 시대입니다. 현대인이 원하는 자아실현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대부분 자기 욕망이 이뤄지는 것입니다. 결국 현대 사회는 자기 욕망의 인생의 길잡이, 삶의 스승이 된 시대라 할수 있습니다. 이런 세상에서 사욕을 좇지 않고 사명을 따르려면 시대를 거스르는 힘이 필요합니다. 진리를 추구하는 선한 일꾼이 되려면 욕망을 숭앙하는 세상 풍조를 거슬러야 하기 때문입니다. 시대를 거스르는 삶에는 분명 고난이 따르겠지만, 고난의 경주 끝에는 의의 면류관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1. 우리는 말씀을 세상에 전파하는 전도자입니다(1-6절).
1) 말씀을 전파하기 위한 자세는 무엇입니까(2절)?
2) 마지막 때에 사람들은 어떤 풍조 속에 살아갑니까(3,4절)?
3) 세상 사람들과 달리 하나님의 일꾼은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5절)?
나눔1
주의 일꾼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나의 전도 대상은 누구인지, 그를 예수께로 인도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이야기해 봅시다.
나눔2
말세에 사람들은 자기 욕심을 부추기는 달콤한 말에만 귀를 기울일 것입니다. 오늘날 신앙과 거룩함을 파괴하는 달콤한 거짓 교훈은 어떤 것들인지 이야기해봅시다.
2. 바울이 지난 삶을 회고하고 앞날을 전만합니다(6-8).
1)바울은 자기 삶을 회고하며 뭐라고 고백합니까(7절)?
2)바울은 자신처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자들에게 무엇이 예비되었다고 말합니까(8절)?
나눔3
죽음이 목전에 있다면 지금까지 나의 삶을 무엇이라고 말할 수 있을지, 오늘 바울의 고백과 견주어 생각해 보고 나눠봅시다.
매일성경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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