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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 현실 속에서 솟구치는 하나님의 사랑

 호세아서는 “현실 위에 태산처럼 우뚝 솟아 있는 거대한 실재는 바로 하나님의 사랑”(유진 피터슨)이라는 점을 현시한다. 이것은 책의 구성 방식에서 드러나는데, 서두인 1-3장은 예언자 호세아와 고멜의 결혼과 파국, 그리고 재결합이라는 결혼 은유로 구성된 예언 드라마로서 호세아서 전체 성격을 견인한다. 무엇보다 남편(여호와), 애인(바알), 아내(이스라엘)의 삼각관계로 묘사한 대담한 은유적 구성은 정치, 사회, 경제, 종교의 기득권 세력들을 향해 하나님의 심판 의지를 날카롭게 제시하면서 바알을 숭배하는 백성의 내면을 폭로하고 바알 제의를 비판하는 데 초점을 둔다. ‘여호와 구원‘을 이름 속에 간직한 호세아는 역설적으로 백성이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 제의에 탐닉하는 이유를 샅샅이 살펴 그 민낯을 드러내고 고발한다. 이에 대한 예언자의 심판 선언과 언약 소송 신탁에는 사사로운 욕심을 채우기 위해 결탁한 정치, 사회, 종교의 엘리트 지도층과 이스라엘 왕정을 비판하는 언사로 가득하다. 그가 전한 메시지의 핵심은 이스라엘이 남편 하나님을 버리고 바알을 선택한 ’음행’에 대한 심판과 그럼에도 다시 구원을 작정한 하나님의 사랑이다. 마침내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위해 하늘과 땅이 서로 응답하는 우주적 은총을 약속하신다. 들짐승과 공중의 새들, 땅의 모든 피조물이 함께 평화를 누리는, 전쟁 없는 완전한 쉼이다. 


1. 역사와 정치에 박식한 명문장가

’호세아‘는 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와 같은 뜻으로, ’여호와가 구원하신다’ 또는 ’여호와여, 구원하소서‘라는 말의 단축형이다. 호세아가 브에리의 아들로 소개될 뿐 언제 어디서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예언 사역을 시작했는지에 대한 기록은 없다. 다른 예언자들과 달리 그의 소명 이야기가 없다. 그러나 그는 여러 해석자에 의해 글을 잘 쓰는 문장가라는 호평을 받아왔다. 그는 다양한 이미지와 비유적 언어를 자유자재로 사용하여 시적 상상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고, 풍부한 은유를 탁월하게 활용했기 때문이다. 

호세아는 정치, 사회, 문화, 종교, 경제 전반에 박식했다. 그는 논쟁적인 언어(2:4, 4:1,4 12:2)), 파수꾼으로서 외치는 목소리(5:8, 8:1, 9:8), 바알 숭배에 대한 역사적 언급(4-14장)에서 지성적인 면모가 드러난다. 그는 북왕국 출신이지만 남왕국 다윗 왕조의 정통성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었고, 오경과 이스라엘 역사 전반에 대한 지식도 곳곳에서 나타난다. 이러한 지식을 바탕으로 호세아는 북이스라엘의 종교적 중심지였던 벧엘과 길갈, 그리고 수도 사마리아에서 설교했을 것이다. 북왕국의 최후를 경고하는 일에 부름을 받았지만, 남왕국만이라도 노예처럼 타국으로 끌려가는 일이 없기를 염원하면서도(4:15) 남유다 역시 종말의 날을 맞이할 것을 경고했다(6:11). 이처럼 호세아는 여호와 하나님과 그의 백성 사이의 언약 파괴와 임박한 심판을 예고했지만, 동시에 회복의 이상성을 생생한 이미지로 전했다.


2. 활동시키와 역사적 상황

호세아는 주전 8세기 앗수르 세력이 부상하면서 북왕국에 위협이 지속되는 시점에 활동한 예언자다. 그는 이스라엘 왕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이 왕이었던 시대에 활동했다. 여로보암이 통치했던 시대의 북이스라엘 사회는 다윗과 솔로몬의 ’황금시대’에 견줄 만큼 번영을 누렸다(2:4-17). 상업과 무역이 융성했고, 부유한 상인과 토지축적을 근간으로 하는 대지주가 출현했으며, 포도나 올리브 등(2:5,8,12; 7:14; 12:1) 환금 작물 재배에 집중하던 시기다. 그러나 이러한 집약 농법은 농민을 빈곤화하고 재무 노예로 전락시켰다(암5:11; 사3:14-15). 이때 부자들은 부를 과시하며 탐욕과 방종과 불의와 사치를 일삼았고, 상류층 중심으로 경도된 사회 경제 구조는 가난한 자들을 압제하는 등 사회적 갈등을 고조시켰다. 경제적 번영은 사회와 문화의 타락으로 이어졌다. 따라서 호세아는 동시대의 이사야, 아모스, 미가 예언자처럼 왕정과 관료 체제로 백성을 억압하는 사회를 문제 삼았다. 

종교적으로 북왕국은 너나 할 것 없이 풍요의 종교, 바알 숭배에 흠뻑 취해 있었다. 이것은 도덕적으로 무감하고 강포한 행위로 이어졌고, 끝내 하나님의 공의에서 멀어지게 했다(4:2). 이러한 사회 전반의 분위기 때문에 호세아는 당시 북이스라엘의 죄악을 포로하고 고발하면서 하나님에 대한 지식으로 중요성을 강조했다(4:1). 하나님 역시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것”(6:6)을 원한다고 말씀하셨다. 모세의 토라를 전수하고 가르치는 제사장 집단을 향한 호세의 신랄한 풍자에서 보듯(4:8), 하나님에 대한 무지는 사회적 폭력과 사기 같은 죄악들을 부채질했다. 한마디로 호세아 시대는 기득권자들의 횡포로 인해 종교적, 사회적 위기가 초래되었고, 이스라엘의 경제적, 문화적, 국제적 명성은 퇴색되어 끝내 국가적인 파국으로 치닫게 된다.

이뿐 아니라 표제(1:1)에 언급된 유다 왕들의 통치 시기 동안 이스라엘 왕정은 그 어떤 때보다 파바람이 몰아쳤던 시기다. 당시 이스라엘은 앗수르와 아람 사이에서 누구와 동맹 관계를 유지할지 갈등하고 있었고, 그 사이 네 명의 왕이 암살당했다. 호세아는 당시 예후 왕조의 멸망을 예고했다(1:4). 예후 왕조는 강하고 부유한 나라로 거듭나긴 했으나 여로보암의 40년 통치를 잇는 그의 아들 브가히야에게 왕위를 물려주지만 브가히야는 베가에게 암살당하고, 베가는 호세아에게 살해된다. 앗수르가 이스라엘을 제압하자 호세아왕이 반란을 일으켰지만(주전724) 끝내 이스라엘은 앗수르의 침략으로 멸망하고 (주전 722년), 이스라엘의 역사는 살아남은 자들의 강제 이주라는 비극적 사건으로 막을 내린다.         


3. 메시지

1) 고멜과의 결혼과 음녀 이스라엘

음녀 이스라엘에 대한 주제는 결혼과 음행 은유, 그리고 극적 구성에서 드러난다. 호세아와 고멜의 결혼은 하나님 명령을 따른 것이지만, ‘예언 드라마’로서 이스라엘 죄에 대한 사회 종교적 불의를 고발하는 상징적 행위다(1-3장). 구약 본문에서 하나님은 특정 예언자에게 극적인 행동을 하도록 명령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의 기이한 행동 역시 예루살렘 멸망 직전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는 상징적 행위이자 긴박한 메시지였다(사20장; 렘27, 28장, 겔4:1-5:7). 마찬가지로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언약 관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준 호세아와 고멜의 결혼과 음행 은유는 당시 풍요 제의에 의존하며 바알을 애인 삼았던 이스라엘을 풍자한 이야기다.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의 언약 관계는 풍요 종교로 대체되거나 뒤섞였고, 하나님을 향한 충성은 탐욕과 정욕에 의해 추동되는 자기만족적인 삶에 의해 완전히 무너졌다. 이것을 뒷받침하는 삶의 방식이 열방의 길을 따라 걷는 것이었다. 곧 경제적 이득에 대한 음란한 열정에 사로잡힌 삶이다(4:1,2; 12:8; 13:2). 그런데 역설적으로 그들은 매우 종교적이었다. 그들은 죄를 용서받고 신을 달래기 위해 제단을 만들었지만, 그 제단이 도리어 범죄의 도구가 되었다(8:11). 그들이 여호와를 인정했다고 하지만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없는 것은 큰 문제였다(4:1). 하나님은 무지에 버무려진 그들의 희생 제사를 거부하셨고(8:13),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원하셨다(6:6). 따라서 남편을 버리고 애인들을 따라간 고멜은 바알들이 먹거리와 안전을 제공한다고 착각하는 이스라엘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반영한 것이다. 구약 본문에서는 호세아처럼 결혼이라는 상징을 통해 이스라엘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묘사한다. 이때 여호와는 남편이 되고 이스라엘은 아내가 된다(2:16). 호세아서는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분노와 심판을 경고하기 위해서 창녀 고멜이라는 한 여성이 부정당하는 방식의 묘사를 택한다. 그렇다고 여성에 대한 혐오로 과해석하는 오류를 범해서는 안된다. 이것은 당시 이스라엘을 ’창녀’의 자리에 놓음으로써 이스라엘을 떠받치던 엘리트 지도층 질서에 충격을 주고 부패한 이스라엘 사회를 고발하려는 하나님의 극적인 기획이었다. 

2) 하나님의 심판과 사랑

역설적이지만, 하나님의 심판은 사랑에서 비롯된다. 이스라엘은 심판을 통해 거듭나야 했다. 호세아는 반역적이고 신뢰할 수 없으며 자만으로 가득한 이스라엘을 향해 음녀(1-3장), 완강한 암소(4:16; 10:11), 어리석은 비둘기(7:11,12), 이슬과 쭉정이(13:3) 등으로 비유하여 비판하고 책망했다. 이러한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대응 방법은 심판이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자신의 사랑을 거절했기 때문에 그들을 포로로 만들고 토지를 황폐하게 하며, 수치와 굴욕과 압제를 당하게 하겠다고 경고하셨다. ‘이스라엘’, ‘로루하마(긍휼없음), ’로암미’(내 백성이 아니다)라는 호세아 자녀들의 이름이 보여주듯이(1:2-9) 하나님의 심판은 보응의 원리를 따라 이스라엘에게서 언약 당사자의 지위를 박탈하는 것이었다. 동시에 이스라엘이 중요하게 생각한 경제적인 부강함을 몰락시키는 것이었다(13:15). 그래서 예언자는 백성을 향해 하나님께 의존하고, 풍요 제의를 거부하고 하나님께 돌아와 인애와 공의를 행하며, 하나님만을 바라보라고 촉구한다(12:6). 이는 하나님의 신실하신 사랑과 자비 때문이다(11:1,3,8). 그 자비는 이스라엘의 조상을 이집트에서 끄집어내어 노예의 신분에서 해방하고, 자기 보물로, 양자로 삼은 것에 근거한다(출19:4). 호세아는 여러 곳에서 이스라엘의 정체성을 결정하는 출애굽 사건과 광야 모티프로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과 신실함을 증언하고 확증한다. 따라서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함과 신실함을 새롭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심판 후에 다시 그들을 열방으로부터 구원하시는 일이고, 이것은 마치 제2의 출애굽과 같을 것이다. 

3)언약갱신과 우주적 구원

호세아에게 심판 이후에 실행되는 구속은 언약 갱신으로 새롭게 열리는 새시대다. 이것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거룩하게 하시려고 그들을 ‘특별한 소유‘, 곧 ’보물’로 삼아 그들을 구별한 것에 기초한다(출19:5,6; 31:13; 레11:45).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이 포로의 삶을 살게 되더라도 그들을 회복시킬 것을 약속하신 것이다(11:9). 하나님은 화해하고 용서하고 언약의 모든 혜택을 회복시킬 준비를 하고 팔을 벌리고 계신다. 그는 아버지이자(11:1-4) 의사다(7:1; 11:3;14:4). 또 그들의 연인으로서 사랑의 노래를 부르신다(2:14,15). 이전에 이스라엘은 숲과 잣나무와 백향목 아래서 이방 신들에게 제사하고 우상을 만들었지만, 그들은 더 이상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하나님이 그들의 ‘남편‘이 되어 바알의 자리를 대신할 것이다(2:16,17,21-23). 신실한 남편이자 연인이신 여호와가 다시 사랑할 것이라 약속하신다. 하나님의 언약은 갱신을 통해 창조 언약, 아브라함 언약, 모세와 다윗 언약으로 확대되었듯이, 자기 백성을 용서하고, 다시 ’긍휼‘(루하마)를 베풀어 ’내백성(암미)으로 삼고 풍성한 열매로 한 지도자 아래서 자파들이 하나가 되는 새로운 시대에 대한 약속으로 이어진다(1:11;2:22,23). 이 언약 갱신은 창조와 구속이 하나가 되어 모든 피조물이 새롭게 조화를 누리는 것이며, 비로소 하나님의 우주적 은총이 만물에 깃드는 사건이다. 그 언약은 정의로, 공의로 사랑으로, 긍휼함으로 맺는 언약이다. 하나님은 그 언약으로 “너는 여호와를 알게 될 것이라”하고 약속하실 뿐만 아니라(2:18-20), 마침내 내 백성이 아닌 자들도 내 백성이라 부르는(2:23) 우주적 구원을 약속하신다. 


김순영(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구약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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