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회복이 문제 해결의 열쇠다
-온 세상이 캄캄하여서(찬송가84장, 구 96장)
-근황 나누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드러난 표충보다 드러나지 않은 심층을 들여다보아야 합니다. 근본적인 문제를 고치지 못한 해결책은 오래가지 못하는 법입니다. 악한 자라 할지라도 궁지에 몰리면 하나님께 매달릴 수 있습니다. 때로 하나님은 악인의 간구를 들으시고 긍휼을 베푸십니다. 그러나 잠시 호전된 상황은 온전한 회복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죄가 제거되어야 문제가 바로잡히고, 신앙이 회복되어야 삶이 회복됩니다.
1. 예후의 아들 여호아하스가 왕이 되어 이스라엘을 다스립니다(1-4절).
1) 여호아하스는 어떤 왕이었습니까(2절)?
2)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죄악을 어떻게 징계하십니까(3절)?
3) 하나님이 아람의 학대로부터 이스라엘을 건지신 이유는 무엇입니까(4절)?
나눔1, 비록 악한 자라도 돌이켜 하나님 앞에 나아와 간구하면 하나님은 들으십니다. 기도는 문제 해결의
열쇠요, 삶의 능력입니다. 오늘 나의 기도 생활은 어떠한지 한 문장으로 정리해보고, 내가 노력해야 할
점들을 나눠봅시다.
2. 여전히 죄악을 버리지 못한 이스라엘이 멸절당합니다(5-13절).
1) 이스라엘 백성이 거의 멸절된 이유는 무엇입니까(5-7절)?
2) 여호아하스의 아들 요아스는 어떤 왕이었습니까(11절)?
나눔2, 잠시 돌이켰으나, 여전히 죄악에서 벗어나지 못한 이스라엘은 결국 커다란 고통 속에 빠집니다. 우리가
죄의 위험을 알면서도 쉽게 죄를 벗어버리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죄를 끊어내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나눠봅시다.
나눔3, 북이스라엘의 죄악은 초대 왕인 여로보암으로부터 시작하여 그 이후의 모든 왕과 백성에게 퍼졌습니다.
죄의 영향력은 이처럼 강력하여 시대를 관통하고 사회 전반을 잠식합니다. 오늘 한국 사회에 그늘을
두리우고 있는 죄악은 어떤 것인지 생각해보고, 그 속에서 우리 역할은 무엇인지 이야기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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