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하나님이 주관하신다.
-내 주는 강한 성이요(찬송가 585)
-근황 나눔
-살다보면 누구나 전쟁 같은 상황을 만나기 마련입니다. 두려움과 혼란 속에 성공과 실패를 가늠할 수도 없을 때 신자가 기억해야 할 진리는 한 가지입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는 사실입니다(삼상17:47). 우리는 오늘 본문을 통해, 하나님이 그러한 전쟁과 같은 상황에서도 그분의 신실한 종을 보호하실 뿐 아니라, 그 주변까지 복되게 하신다는 사실을 알수 있습니다.
1. 엘리사가 자신을 찾아온 왕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13-20).
1) 엘리사가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 이스라엘 왕 여호람(요람)에게도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주는 이유는 무엇입니까(14절)?
2) 하나님이 알려주신 전술은 무엇입니까(16절)?
3) 하나님이 하신 약속은 무엇이며, 그 결과 어떻게 되었습니까(17,20절)?
나눔1, 하나님은 유다의 신실한 왕 여호사밧을 위해 이스라엘 왕과 에돔 왕까지 구워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통해 세상을 복되게 하십니다(창12:3). 하나님이 나를 통해 내 주위 환경과 사람들을 복되게 하신 적이 있다면 나눠봅시다.
나눔2, 하나님은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으시지만, 이스라엘 군대에게 구덩이를 파라고 명령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사역에 동참시키는 조치이며, 믿음의 실천을 요구하는 명령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기에 믿음으로 실천해야 하는 삶과 과제는 무엇이 있을지 이야기해봅시다.
2. 하나님의 전술이 이스라엘에 승리를 안겨줍니다(21-27절).
1) 모압 군대는 개천의 물을 보고 어떤 판단을 내립니까(22,23절)?
2) 이스라엘은 방심한 모압 군대를 어떻게 공격합니까(24,25절)?
나눔3, 개천을 파는 일은 전쟁의 승리와는 크게 연관이 없어 보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개천을 통해 생각지도 못한 방식으로 승리를 안겨주셨습니다. 내 생각과 방식을 넘어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한 적이 있다면 나눠봅시다.
삶- 세상을 위한 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공동체-우리의 생각을 뛰어넘는 하나님 방법을 인정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매일성경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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