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사는 하나님이 주관하신다(열왕기하1:1-12)
-이 몸의 소망 무언가(찬송가 488)
-근황나눔
-그늘이 선인과 악인을 가려 드리우지 않듯, 인생의 문제도 선인과 악인을 가리지 않고 찾아옵니다. 신앙인이란, 인생에 문제가 없는 사람이 아니라 그 문제를 말씀으로 해석하고 믿음으로 풀어내는 능력을 갖춰가는 사람입니다.
1. 이스라엘 왕 아하시야가 난간에서 떨어져 크게 다칩니다(1-6).
1)아하시야는 자신의 병이 낫는지의 여부를 누구에게 물으려 합니까(2절)?
2) 하나님이 엘리야를 불러 왕에게 전하게 하신 말씀은 무엇입니까(4절)?
나눔 1, 아하시야는 생사의 문제에 직면하자 가장 먼저 우상을 찾았습니다. 문제를 맞닥뜨렸을 때 가장 먼저 찾는 대상은 내가 가장 의지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삶의 문제 앞에서 내가 주로 하는 생각과 행동은 어떤 것입니까?
나눔2, 성경은 사람의 생사화복이 하나님에게 달려 있다고 분명히 말합니다. 이 사실을 깊이 깨달은 적이 있습니까? 그 깨달음이 내 삶에 가져다준 변화는 무엇입니까?
2. 아하시야는 엘리야를 체포하도록 군대를 보냅니다(7-12절).
1) 왕의 사자들이 만난 엘리야의 모습은 어떠했습니까?
2) 군대의 오십부장이 엘리야에게 한 말은 무엇입니까(9절)?
3) 처음과 그 다음 왕의 군대는 어떻게 되었습니까(10,12절)?
나눔3, 하나님은 엘리야를 통해 아하시야왕에게 ‘말씀’하셨고, 아하시야 왕은 오십부장을 통해서 엘리야에게 ‘말‘했습니다. 누가 누구의 말을 들어야 했는지 분명합니다. 서로 충돌하는 사람의 ‘말’과 하나님의 ‘말씀‘이 동시에 들린 경험을 나눠봅시다. 그런 경우,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야기해 봅시다.
삶- 생사화복을 주께 맡기며 오직 주님을 의지하는 믿음을 갖게 하소서.
공동체-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중심이 되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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