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eople Disregard God’s Word

The People Disregard God’s Word (Jeremiah 11:1-8)

백성이 말씀을 멸시하다

1 The word that came to Jeremiah from the Lord: 2 “Hear the words of this covenant, and speak to the men of Judah and the inhabitants of Jerusalem. 3 You shall say to them, Thus says the Lord, the God of Israel: Cursed be the man who does not hear the words of this covenant 4 that I commanded your fathers when I brought them out of the land of Egypt, from the iron furnace, saying, Listen to my voice, and do all that I command you. So shall you be my people, and I will be your God, 5 that I may confirm the oath that I swore to your fathers, to give them a land flowing with milk and honey, as at this day.” Then I answered, “So  be it, Lord.” 6 And the Lord said to me, “Proclaim all these words in the cities of Judah and in the streets of Jerusalem: Hear the words of this covenant and do them. 7 For I solemnly warned your fathers when I brought them up out of the land of Egypt, warning them persistently, even to this day, saying, Obey my voice. 8 Yet they did not obey or incline their ear, but everyone walked in the stubbornness of his evil heart. Therefore I brought upon them all the words of this covenant, which I commanded them to do, but they did not.”

1 이것은 주님게서 예레미야에게 하신 말씀이다. 2 “ 이 언약의 말을 듣고, 유다 사람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선포하여라. 3 그들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이 언약의 말에 순종하지 않는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다. 4. 이 언약은 쇠를 녹이는 용광로와 같은 이집트 땅에서 너희 조상을 데리고 나올 때에, 내가 그들에게 지키라고 명한 것이다.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나에게 순종하고, 내가 명하는 모든 것을 실천하면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어서, 5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주겠다고 맹세한 약속을 지키겠다고 하여, 오늘에 이르렀다.”’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실 때에, 나는 “주님, 참으로 그렇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6 그런 다음에, 주님께서 나에게 또 말씀하셨다. “너는 이 모든 말을 유다의 여러 성읍과 예루살렘의 거리에서 외쳐라. ‘너희는 이 언약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여라. 7 이것은 내가 너희 조상을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온 날에 확실히 경고하였고, 나에게 순종하라는 것을 오늘에 이르기까지 거듭거듭 경고하였기 때문이다. 8 그러나 그들은 듣지도 않고, 귀를 기울이지도 않았다. 오히려 그들은 자기들의 악한 마음에서 나오는 고집대로 살았다. 그래서 나는 지키라고 명한 이 모든 언약의 말씀대로 그들에게 벌을 내린 것이다. 그런데도 그들은 지키지 않았다.”

Main Idea

God reminded the people about the covenant he made with them on Mount Sinai and the plains of Moab, then pointed out the Israelites failure to listen to and obey the word in spite of God’s earnest requests and warnings.

하나님은 시내산에서 그리고 모압 평지에서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으셨던 일을 상키시키고, 간절한 요청과 경고에도 불구하고 말씀을 청종하지 않은 것을 지적하십니다.

Thinking, and Understanding

God gave the people of Israel a ‘covenant’ through their leader Moses when the people arrived at Mount Sinai (Ex.19). The crux of the covenant was that if the Israelites obeyed God’s word and acted according to his will, God would become the God of Israel and the Israelites would become God’s people. However, the fathers of Judah did not keep this covenant, and not only did they completely disregard it, but they lived according to their own wicked will. So, they received the punishment they needed to receive for breaking the covenant. However, they still did not return to God (vv. 1-8).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시내 산에 도착했을 때 지도자 모세를 통해 ‘언약’을 주셨습니다(출19장). 이 언약의 핵심 내용은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순종하고 그분의 뜻대로 행하면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시며 이스라엘은 그의 백성이 되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유다의 조상들은 언약을 지키지 않고, 이것을 완전히 무시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악한 고집을 따라 살았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이 언약을 파기했을 때 받는 벌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여전히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1-8).

Who is God?

v.7 God ardently warned his people from down (7:13), persistently sending prophets to warn them (7:25), and told his people to listen to the word. If we now bow before the word, it is not because of our passion for the word, but because of God’s patience and passion for us.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 간절히 경계하고 새벽부터 부지런히 경계하고(7:13), 예언자들을 부지런히 보내서 경계하여 (7:25) 말씀을 청종하라고 하셨습니다. 지금 내가 말씀 앞에 조아리는 것은 말씀을 향한 나의 열심 때문이 아니라 나를 향한 하나님의 열심과 인내 때문입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us?

Vv. 4-8 Only those who hear God’s voice and obey his commands can receive the land that overflows with milk and honey and live there as God’s people. It is not a hard command (Deut. 30:11,14) but a simple command for us to acknowledge God’s grace and that everything that unfolds before our eyes is God’s work.

주의 목소를 청종하고 명령에 순종하는 자들만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받아 그곳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 수 있습니다. 어려운 요구가 아니라(신 30:11.14) 은헤를 은혜로 인정하라는 요구이고, 그들 눈앞에서 벌어진 모든 일이 하나님의 역사임을 인정하라는 요구일 뿐입니다.

Tip 1

11:4 I brought them out. God alone deserves credit for the exodus (Ex. 20:1-2).

Iron furnace. Egypt forced Israel to make bricks ( Ex. 5:1-21).

My people…your God

Underscores the relational nature of the covenant. For similar language, see Deut. 4:20 and 1 Kings 8:51.

Tip2

11:7 God was warning them persistently through Moses (Num. 14:5-9), chastisement (Ex. 16:27-30), instruction, and liturgy (Leviticus 16). To this day, Through Jeremiah at the time of this book.

Pray

Lord, you persistently come to us and speak the word. We will now come to you and listen.

매일 성경 Daily Bible, 2017, 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