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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Me? (Jeremiah 1:1-3:5)


Who, Me? (Jeremiah 1:1-3:5)
 제가요?

Jeremiah had a tough assignment. He was young and knew he was lousy speaker (1:6).  Yet God chose him to confront the leaders of his day with a frightening message. No wonder he tried to chicken out. But that’s what makes this book so interesting. It combine a powerful message with a candid personal story.
                Jeremiah was a young priest, apparently content to fulfill his duties in a small country “parish” (1:1). But God had bigger plans for him, calling him to be “a prophet to the nations” (1:5). It’s natural to think God will use the most talented or successful people to do his work. But that assumes God is dependent on our abilities. In fact, he has the power to do far more than we could even imagine. All he needs is people who are faithful and willing to follow when he calls.
예레미야는 버거운 임무를 맡았습니다. 예레미야는 어렸고, 자신이 어눌하다는 사실도 알았습니다 (1:6).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당시 지도자들에게 섬뜩한 메시지를 전하시려고 예레미야를 선택하셨습니다. 예레미야가 꽁무니를 것은 놀랄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런 까닭에 예레미야서가 그토록 재미있습니다. 예레미야서는 강력한 메시지와 솔직하고 개인적인 이야기가 어울려 있습니다.
                예레미야는 젊은 제사장이었고, 작은 시골 교구에서 자기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만족했던 분명합니다 (1:1).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를 향한 계획이 있었고, 그를 불러 여러 나라의 예언자 세우셨습니다(1:5). 하나님게서 가장 유능하거나 성공한 사람을 사용해서 자신의 일을 하시리라는 생각이 드는게 어쩌면 당연합니다. 그러나 이런 생각에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능력에 의존하신다는 전제가 깔려 있습니다. 사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상상도 못할 일을 해내실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께는 성실하고, 부를 기꺼이 따르는 사람이 필요할 뿐입니다.
Notice God’s personal interest in Jeremiah (1:5). You may think that God doesn’t really know or care about you before you were even born.
                That doesn’t mean life will always be easy. Jeremiah had the difficult task of telling his own people that God was about to unleash a terrible punishment (1:14-16) for their idolatry (1:16; 2:11-19). And what a graphic image he used to describe it- a bride who becomes a prostitute (2:1-3:5). The worst thing about sin is not just that we’ve broken God’s rules. It’s that we’ve broken our relationship with him.
                But that’s not the end of the story. God’s love is so great that he’s willing to forgive and “remarry” his wayward people (31:31-34). As we’ll soon discover in our New Testament reading, sending Jesus Christ to earth was God’s plan for winning back the hearts of his people (Gal. 4:4-7).
예레미야에 대한 하나님의 개인적인 관심에 주목하십시요(1:5).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사실 여러분을 모르시거나 여러분에게 관심이 없으실 거라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주의 창조자께서는 여러분이 태어나기도 전에 여러분을 생각하고 계셨습니다.
                그렇다고 삶이 언제나 수월하리라는 뜻은 아닙니다. 예레미야는 자신의 백성에게, 하나님께서 이들의 우상숭배 때문에 (1:16;2:11-10) 무서운 벌을 내리시리라고 외치는 어려운 임무를 맡았습니다(1:14-16). 예레미야는 창녀가 신부라는 생생한 이미지를 사용해 이스라엘의 우상숭배를 묘사합니다(2:1-3:5). 죄와 관련해 가장 좋은 점은 단지 우리가 하나님의 규범을 어겼다는게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단절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나 큰지,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자신의 백성을 용서하고 그들과 재혼하려하십니다(31:31-34). 신약성을 읽으면서 보겠지만,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의 마음을 자신에게로 되돌리려는 계획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4:4-7).

APPLY
What things in life draw you away from God? When do you feel most passionate about your relationship with God?
여러분의 삶에서 무엇이 여러분으로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합니까? 언제 여러분과 하나님과의 관계가 뜨겁다고 느껴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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