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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eople Broke the Covenant (Jeremiah 11:9-17)


The People Broke the Covenant (Jeremiah 11:9-17)
백성들이 언약을 깨뜨리다


 9 Again the Lord said to me, “A conspiracy exists among the men of Judah and the inhabitants of Jerusalem. 10 They have turned back to the iniquities of their forefathers, who refused to hear my words. They have gone after other gods to serve them. The house of Israel and the house of Judah have broken my covenant that I made with their fathers. 11 Therefore, thus says the Lord, Behold, I am bringing disaster upon them that they cannot escape. Though they cry to me, I will not listen to them. 12 Then the cities of Judah and the inhabitants of Jerusalem will go and cry to the gods to whom they make offerings, but they cannot save them in the time of their trouble.13 For your gods have becomes as many as your cities, O Judah, and as many as the streets of Jerusalem are the altars you have set up to shame, altars to make offerings to Baal. 14 “Therefore do not pray for this people, or lift up a cry or prayer on their behalf, for I will not listen when they call to me in the time of their trouble. 15 What right has my beloved in my house, when she has done many vile deeds? Can even sacrificial flesh avert your doom? Can you then exult? 16 The Lord once called you ‘a green olive tree, beautiful with good fruit.’ But with the roar of a great tempest he will set fire to it, and its branches will be consumed. 17 The Lord of hosts, who planted you, has decreed disaster against you, because of the evil that the house of Israel and the house of Judah have done, provoking me to anger by making offerings to Baal.”
9 주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유다 사람과 예루살렘 주민이 나를 대적하여 음모를 꾸미고 있다. 10 그들도 자기들의 조상이 저지른 죄악으로 되돌아가고 말았다. 조상이 나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고, 다른 신들을 쫓아다니면서 섬기더니, 이제는 이스라엘 백성과 유다 백성도, 내가 그들의 조상과 맺은 언약을 파기하였다. 11 그러므로 주가 말한다. 보아라, 그들이 벗어날 없는 재앙을, 내가 그들에게 내리겠다. 그들이 나에게 도움을 간청해도, 내가 응답하지 않겠다. 12 때에 유다의 여러 성읍에 사는 사람과 예루살렘 주민은, 분향하며 섬기던 신들을 찾아가서 도움을 간청하겠지만, 재앙의 날에 신들은 절대로 그들을 구하여 주지 못할 것이다. 전혀 도와줄 없을 것이다. 13 유다 사람들아, 너희가 섬기는 신들은 너희가 사는 성읍 수만큼이나 많고, 너희가 바알에게 분향하려고 세운 부끄러운 제단은 예루살렘의 골목길 수만큼이나 많구나! 14 예레미아야, 너는 이런 백성을 보살펴 달라고 나에게 기도하지 말아라. 너는, 그들을 도와 달라고 호소하거나 간구하지 말아라. 그들이 재앙을 당할때에, 네가 나에게 부르짖어도, 내가 들어주지 않겠다.” 15 “내가 사랑하는 유다가 악한 음모나 꾸미더니, 성전에 들어와서 어쩌자는 것이냐? 살진 짐승을 희생제물로 바친다고 해서, 재난을 피할 있겠느냐? 구원의 기쁨을 누릴 있겠느냐? 16 유다야, 한때에 주도 너를 잎이 무성하고 열매가 많이 달린 올리브 나무라고 불렀으나, 이제는 요란한 천둥소리와 함께 내가 잎을 불사르고, 가지를 부러뜨리겠다.” 17 이스라엘과 유다를 나무처럼 심어 주신 만군의 주님께서, 너희에게 재앙을 선포하셨다. “이스라엘 백성과 유다 백성은, 마음을 상하게 하려고 바알에게 분향하였으니, 저지른 죄악 때문에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겠다.”

Main Idea
The people of Judah and Jerusalem rebelled and broke the covenant, just like their forefathers. In response, God refused to hear their prayers, and put a stop to the prophet’s prayers for the people.
유다와 예루살렘은 조상들이 하던 대로 반역하여 언약을 깨뜨렸습니다. 그러자 하나님도 그들의 기도를 듣지 않으시고, 그들을 위한 예언자의 기도도 중단시킵니다.

Thinking, and Understanding

The people of Judah were confident that their idols could save them. However, when inescapable disaster struck them, they realized that their idols were false objects that did not have the power to save them. So, hastily seeking God’s help, they entered the temple and offered a fat animal as a sacrifice in an attempt to buy God’s good grace. God did not accept their offering, however. This is because those who do not give up their greed, idol worship, or the practice of wicked deeds have already lost the right to go into the temple to worship and make offerings(vv.9-17).
유다 백성은 우상들이 자신들을 구해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그러나 벗어날 없는 재앙의 날이 임하자 우상들이 자신들을 구해줄 없는 허망한 것임을 깨닫습니다. 유다 백성은 서둘러 하나님의 도움을 구합니다. 성전으로 들어와서 살진 짐승을 잡아 희생제물을 바치며 하나님의 환심을 사려고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들의 제사를 받지 않으십니다. 탐욕과 우상숭배와 악행을 버리지 않은 사람에겐 성전을 밟을 권리가 없고 예물과 예배를 바칠 자격이 없기 때문입니다(9-17).

Who is God?
v. 15 God desires ‘admiring’, not ‘conspiring’. Replacing God with something we like is to ‘conspire’ against God. And this becomes a cause for judgement. Although it may appear to work at first, once a ‘conspiracy’ is revealed we cannot expect God’s help. Do not ‘conspire’ against God, but ‘admire’ him, revering and desiring him with a joyful heart. God helps those who ‘admire’, not those who ‘conspire’.
하나님은 음모 아니라 흠모 원하십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으로 하나님의 자리를 대신하는 것은 그분을 대적하는 음모입니다. 이것은 심판의 원인이 됩니다. 당장은 통하는 같지만 음모가 드러나면 하나님의 도움을 기대할 없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음모 아니라 그를 기쁜 마음으로 공경하며 사모하는 흠모 품으십시요. 하나님은 흠모하는 자를 도우십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us?

vv. 12-13 Idols made for our needs cannot give us any help. If we are still struggling to abandon our idols, it is because we wrongfully believe that those idols have  come from God, and that the things that are the start of disaster and misfortune are actually blessings.
필요를 따라 만든 우상은 우리에게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내가 여전히 우상을 버리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것을 우상에게서 것으로 착가하고, 재앙과 불행의 단초가 것을 축복으로 착각하기 때문입니다.

Tip
11:11-12 disaster. The nation’s destruction by Babylon. Not listen to them. God has decided to judge (v. 14; 14:11). Cry to the gods. See 2:27-28; Lam.1:19.
The gods cannot save because they are not real(Jer. 1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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