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l for the Wailing Women (Jeremiah9:17-24)
애곡하는 여인을 부르라
17 Thus says the Lord of hosts: “Consider and call for the
mourning women to come; send for the skilful women to come; 18 let them make
haste and raise a wailing over us, that our eyes may run down with tears and
our eyelids flow with water. 19 For a sound of wailing is heard from Zion: ‘How
we are ruined! We are utterly shamed, because we have left the land, because
they have cast down our dwellings.” 20 Hear, O women, the word of the Lord, and
let your ear receive the word of his mouth; teach to your daughters a lament,
and each to her neighbor a dirge. 21 For death has come up into our windows; it
has entered our palaces, cutting off the children from the streets and the
young men from the squares. 22 Speak: “Thus declares the Lord, ‘The dead bodies
of men shall fall like dung upon the open field, like sheaves after the reaper,
and none shall gather them.”’ 23 Thus says the Lord: “Let not the wise man
boast in his might, het not the mighty man boast in his might, let not the rich
man boast in his riches, 24 but let him who boasts boast in this, that he
understands and knows me, that I am the Lord who practices steadfast love,
justice, and righteousness in the earth. For in these things I delight,
declares the Lord.” 25 “Behold, the days are coming, declares the Lord, when I will
punish all those who are circumcised merely in the flesh-26 Egypt, Judah, Edom,
the sons of Ammon, Moab, and all who dwell in the desert who cut the corners of
their hair, for all these nations are uncircumcised, and all the house of
Israel are uncircumcised in heart.”
17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너희는 잘 생각하여 보고, 곡하는 여인들을 불러들이고,
장송곡을 부를 여인들을 데리고 오너라.”
18 “서둘러 와서,
우리를 도와서 조가를 불러 다오.
우리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 내리고,
우리의 눈시울에서 눈물이 쏟아지게 하여 다오!”19 시온에서 통곡하는 소리가 들려 온다.
‘어쩌다가 우리가 이렇게 망하였으며, 이토록 수치를 당하게 되었는가? 적군이 우리의 거처를 모조리 부수었으니,
우리는 이제 우리의 땅을 떠나야만 한다.’ 20 “여인들아, 너희는 주님의 말씀을 들어라. 너희는 귀를 기울여서,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받아들여라.
딸들에게 애도하는 법을 가르치고, 너희도 장송곡 부르는 법을 서로 익혀라.
21 죽음이 우리의 창문을 넘어서 들어왔고,
우리의 왕궁에가지 들어왔으며, 거리에서는 어린 아이들이 사정없이 죽어 가고, 장터에서는 젊은이들이 죽어 간다.” 22 “나 주의 말이다.
너는 이렇게 전하여라. ‘사람의 시체가 들판에 거름 더미처럼 널려 있다. 거두어 가지 않은 곡식단이 들에 그대로 널려 있듯이, 시체가 널려 있다.”’
23 “나 주가 말한다. 지혜 있는 사람은 자기의 지혜를 자랑하지 말아라. 용사는 자기의 힘을 자랑하지 말아라. 부자는 자기의 재산을 자랑하지 말아라. 24 오직 자랑하고 싶은 사람은, 이것을 자랑하라.
나를 아는것과,
나 주가 긍휼과 공평과 공의를 세상에 실현하는 하나님인 것과, 내가 이런 일 하기를 좋아한다는 것을, 깨달아 알 만한 지혜를 가지게 되었음을 자랑하여라. 나 주의 말이다.”
25 “나 주의 말이다. 그 날이 이르면, 몸에만 할례를 받은 사람들에게, 내가 모두 벌을 내리겠다. 26 이집트와 유다와 에돔과 암몬 자손과 모압과, 관자놀이의 머리카락을 짧게 깍은 광야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도 내가 벌을 내리겠다.
이 모든 민족은, 이스라엘 백성 전체와 마찬가지로 마음에 할례를 받지 않은 자들이기 때문이다.”
Main Idea
The chance for repentance had been lost, the people had been
disgraced, and the day had come for them to leave the Promised Land. Professional
mourners were called to mourn for the people of Judah who, having spiritually uncircumcised
hearts, were being judged by God.
회개의 가능성 닫히고,
수치를 당한 후 이제 약속의 땅을 떠날 날이 왔습니다. 마음의 하례를 받지 못해 심판 당하는 유다를 위해 애곡 전문가를 부릅니다.
Thinking, and
Understanding
When ‘that day’ of God’s judgement comes, no one will be
able to evade death. Not only this, but the people would be put to shame
through miserable defeat at the hands of their enemies. Under such a sweep of
deathly judgement, no one anywhere would be able to avoid death (vv. 17-22). The
people of Judah boasted that they would be able to evade destruction and death
if they relied on their own wisdom, strength and riches, but none of these
things would prove to be of any use. The only way to avoid God’s judgement is
to know God properly and receive circumcision of the spirit rather than the
body(vv.23-26).
하나님이 심판을 행하시는 ‘그날’ 이 임하면,
죽음을 면할 수 없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대적에 의한 처참한 패배로 인해 수치를 당할 것입니다. 죽음의 심판이 휩쓸고 지나가면 그 어느 누구도, 그 어디에서도 죽음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17-22). 유다 백성은 자신들의 지혜, 힘, 재물을 의지하면,
파멸과 죽음을 면할 수 있다고 자랑했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면하는 길은 오직 하나님을 올바로 아는 것,
몸의 할례가 아닌 마음의 할례를 받는 것 뿐입니다(23-26).
Who is God?
v. 24 God enjoys acting out of compassion, fairness and
justice. This is why the people who had broken their covenant with God were
given another chance. Therefore, people who know this grace must likewise
delight in acting out of compassion, fairness and justice.
하나님은 인애와 공평과 정의를 행하기를 기뻐하십니다.
그것 때문에 언약을 깨뜨린 백성들이 다시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러니 이 은혜를 아는 백성이라면 마땅히 그들도 인애와 공평과 정의를 행하기를 기뻐해야 합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us?
vv. 23-24 On the day of judgement, wisdom, power and riches
will become nothing to boast about. Real pride is in knowing who God is and
what delights him, because this is the way of salvation and life. The source of
our pride is shown in what gains give us confidence and what losses bring us
hurt.
심판의 날에는 지혜와 권력과 소유는 자랑이 되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누구이시며, 그분이 좋아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진정한 자랑거리가 됩니다.
그것이 구원의 길이고, 생명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내 자랑거리는 내가 무엇을 잃었을때 쉽게 상처를 받고,
무엇을 얻었을때 자신감을 얻는지 살펴보면 알 수 있습니다.
Tip
9:17-18 The mourning women are professional mourners able to
chant funeral songs. They will join Jeremiah’s wailing (vv.1. 10-11).
9:20-22 The women teach others to mourn. Death enters homes
like an assassin and cuts down children in the streets(cf. Larm. 2:21-22;
4:1-2).
Pray
Lord, help us to do what you delight in doing, and to cry
when you cry.
매일성경 Daily Bible, 9|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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