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2월, 2024의 게시물 표시

지티묵상, 끝까지 신실하라(다니엘12:5-13)

    끝까지 신실하라(다니엘12:5-13) 그리스도께서 주의 날이 언제냐고 묻고 있는 천사 5 나 다니엘이 본즉 다른 두 사람이 있어 하나는 강 이쪽 언덕에 섰고 하나는 강 저쪽 언덕에 섰더니 6 그 중에 하나가 세마포 옷을 입은 자 곧 강물 위쪽에 있는 자에게 이르되 이 놀라운 일의 끝이 어느 때까지냐 하더라 주의 날의 징조를 알려 주는 그리스도 7 내가 들은즉 그 세마포 옷을 입고 강물 위쪽에 있는 자가 자기의 좌우 손을 들어 하늘을 향하여 영원히 살아 계시는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되 반드시 한 때 두 때 반 때를 지나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지기까지이니 그렇게 되면 이 모든 일이 다 끝나리라 하더라 다 깨닫지 못한 다니엘과 훗날에 깨닫게 될 사람들 8 내가 듣고도 깨닫지 못한지라 내가 이르되 내 주여 이 모든 일의 결국이 어떠하겠나이까 하니 9 그가 이르되 다니엘아 갈지어다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임이니라 10 많은 사람이 받아 스스로 결정하게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마지막 날의 일들과 신실한 다니엘이 받을 보상 11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하게 할 가증한 것을 세울 때부터 천이백구십 일을 지낼 것이요 12 기다려서 천삼백삼십오 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 13 너는 가서 마지막을 기다리라 이는 네가 평안히 쉬다가 끝날에는 네 몫을 누릴 것임이라 지체하지 않으리라  다니엘은 강의 한쪽 언덕에 서 있는 천사가 “이 놀라운 일의 끝이 어느 때까지냐“고 묻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6). 하나님 나라가 완성되는 시기는 하늘의 천사들도 꼭 알고 싶어하는 비밀이기 때문입니다(벧전1:12). 그러자 세마포 옷을 입고 강물 위에 서 계신 그리스도는 두 손을 하늘을 향해 들고 영원히 살아 계시는 이를 가리켜 맹세하며, 그 답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반드시 거룩한 백성들이 모든 권세가 다 깨지는 것 같은 고난...

지티 묵상, 환란과 승리(다니엘12:1-4)

  환란과 승리(다니엘12:1-4) 전무후무한 대환란과 택한 백성의 구원 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란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레로 그 때까지 없던 환란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에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  영생과 영벌의 분리 2 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며  참된 지혜와 그에 대한 보상 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마지막 때까지 봉함하라 4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환란과 승리 안티오쿠스 사후(11:45)의 일을 다루는 12장은 장차 적그리스도에 의해 일어날 전무후무한 대환란에 대한 예언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시련의 때에는 택한 백성을 호위할 큰 천사도 가장 가까이 할 것이며, 결국 환난은 생명책에 기록된 구원받을 백성을 조금도 해하지 못할 것입니다(1). 하나님은 감당치 못할 시험을 결코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그 후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들에게 육체의 부활이 있을 것이며, 영생을 얻을 사람과 영원한 수치를 받을 사람으로 분리되게 될 것입니다(2). 이때 지혜 있는 자와 많은 사람을 옳은 대로 인도한 사람은 궁창의 빛이나 하늘의 별같이 빛나는 영원한 영광을 입을 것입니다. 다니엘이 말하고 있는 참된 지혜와 옳음이란 영혼을 구원하고 강건하게 하여, 어려운 고난에도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시고 기뻐하시는 뜻을 붙잡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가 또 언약을 배반하고 악행하는 자를 속임수로 타락시킬 것이나 오직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백성 중에 지혜로운 자들이 많은 사람을 가르칠 것이나 그들이 칼날과 불꽃과 사로잡힘과 약탈을 당하여 여러 날 동안 모락하리라(단11...

지티묵상,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의 박해2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의 박해2(다니엘11:34-45) 박해 중에 연단 받아 정켤케 될 소수 34 그들이 몰락할 때에 도움을 옅을 것이나 많은 사람들이 속임수로 그들과 결합할 것이며 35 또 그들 중  지혜로운 자 몇 사람이 몰락하여 무리 중에서 연단을 받아 정켤하게 되며 희게 되어 마지막까지 이르게 하리니 이는 아직 정한 기한이 남았음이라 자신을 신격화하며 권력의 신을 숭배하는 북방 왕 36 그왕은 자기 마음대로 행하며 스스로 높여 모든 신보다 크다 하며 비상한 말로 신들의 신을 대적하며 형통학를 분노하심이 그칠 때까지 하리니 이는 그 작정된 일을 반드시 이루실 것임이라 37 그가 모든 것보다 스스로 크다 하고 그의 조상들의 신들과 여자들이 흠모하는 것을 돌아보지 아니하며 어떤 신도 돌아보지 아니하고 38 그 대신에 강한 신을 공경할 것이요 또 그의 조상들이 알지 못하던 신에게 금 은 보석과 보물을 드려 공경할 것이며 39 그는 이방신을 힘입어 크게 견고하 산성들을 점령할 것이요 무릇 그를 안다 하는 자에게는 영광을 더하여 여러 백성을 다스리게도 하며 그에게서 뇌물을 받고 땅을 나눠 주기도 하리라 마지막으로 남방을 침공하는 북방 왕 40 마지막 때에 남방 왕이 그와 힘을 겨룰 것이나 북방 방이 병거와 마병과 많은 배로 회오리 바람처럼 그에게로 마주 와서 그 여러 나라에 침공하여 물이 넘침 같이 지나갈 것이요 41 그가 또 영화로운 땅에 들어갈 것이요 많은 나라를 패망하게 할 것이나 오직 에돔과 모압과 암몬 자손의 지도자들은 그의 손에서 벗어나리라 42 그가 여러 나라들에 그의 손을 펴리니 애굽 땅도 면하지 못할 것이니 43 그가 권세로 애굽의 금 은과 모든 보물을 차지할 것이요 리비아 사람과 구스 사람이 그의 시종이 되리라 갑작스러운 회군과 죽음 44 그러나 동북에서부터 소문이 이르러 그를 번민하게 하므로 그가 분노하여 나가서 많은 무리를 다 죽이며 멸망시키고자 할 것이요 45 그가 장막 궁전을 바다와 영화롭고 거룩한 산사이에 세울 것이나 그의 종말이...

지티묵상,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의 박해1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의 박해1 다니엘 11:21-33  비천한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의 등극과 전쟁에서의 승리 21 또 그의 왕위를 이을 자는 한 비천한 사람이라 나라의 영광을 그에게 주지 아니할 것이나 그가 평안한 때를 타서 속임수로 그 나라를 얻을 것이며 22 넘치는 물 같은 군대가 그에게 넘침으로 말미암아 패할 것이요 동맹한 왕도 그렇게 될 것이며 23 그와 약조한 후에 그는 거짓을 행하여 올라올 것이요 소수의 백성을 가지고 세력을 얻을 것이며 24 그가 평안한 때에 그 지방의 가장 기름진 곳에 들어와서 그의 조상들과 조상들의 조상이 행하지 못하던 것을 행할 것이요 그는 노략하고 탈취한 재물을 무리에게 흩어주며 계략을 세워 얼마 동안 산성들을 칠 것인데 때가 이르기까지 그리하리라 25 그가 그의 힘을 떨치며 용기를 다하여 큰 군대를 거느리고 남방 왕을 칠 것이요 남방 왕도 심히 크고 강한 군대를 거느리고 맞아 싸울 것이나 능히 당하지 못하리니 이는 그들이 계략을 세워 그를 침이니라 26 그의 음식을 먹는 자들이 그를 멸하리니 그의 군대가 흩어질 것이요 많은 사람이 엎드러져 죽으리라 남방 침공 결과에 따라 유대 땅을 모욕하는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 27 이 두 왕이 마음에 서로 해하고자 하여 한 밥상에 앉았을 때에 거짓말을 할 것이라 일이 형통하지 못하리니 이는 아직 때가 이르지 아니하였으므로 그 일이 이루어지지 아니할 것임이니라 28 북방 왕은 많은 재물을 가지고 본국으로 돌아가리니 그는 마음으로 거룩한 언약을 거스르며 자기 마음대로 행하고 본토로 돌아갈 것이며 29 작정된 기한에 그가 다시 나와서 남방에 이를 것이나 이번이 그 전번만 못하리니 30 이는 깃딤의 배들이 이르러 그를 칠 것임이라 이번이 그 전번만 못하리니 30 이는 깃딤의 배들이 이르러 그를 칠 것임이라 그가 낙심하고 돌아가면서 맺은 거룩한 언약에 분노하였고 자기 땅에 돌아가서는 맺은 거룩한 언약을 배반하는 자들을 살필 것이며  박해 속에도 용감하게 믿음을 지키는 소수 31 군...